1. ....
'25.8.1 9:47 AM
(221.150.xxx.22)
같이 모시고 사는 상황인가요? 원글님 경제력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이혼합니다.
2. ...
'25.8.1 9:48 AM
(211.227.xxx.118)
요양원 알아보자 하세요.
3. ㅇㅇ
'25.8.1 9:50 AM
(61.43.xxx.130)
너무 애쓰지 마시고 어머니재산 정리해서 사람쓰세요
돈 많이주면 입주도우미 옵니다
어머님도 낯설어서 그렇지 얼굴 익숙해지고 친절하게 하면
잘적응 하실꺼예요
재산 탐내는 자식 있음 어머니돈 다 쓰게 하세요
안모신 자식이 말 많고 돌아가시면 더 슬프게 웁디다
님 고생할것 없어요 ^^ 영수증 처리 잘 하시고요
4. ...
'25.8.1 9:52 AM
(122.36.xxx.234)
시설에 모셔야죠. 어머니 재산도 있으시다니 그걸로 비용 하시고요.
큰 딸 키워준 부채감은 님이 아닌 남편만의 몫인데
그러면 자기가 챙겨야지 그걸 왜 아무 상관 없는 님에게 전가시켜요? 입으로만 효도하는 전형적인 나쁜 ㄴ이네요.
시설에 보내거나 당신이 전담하거나 둘 중 선택하라고 하고
님은 손 떼셔야 합니다.
5. 가능한 한
'25.8.1 9:53 AM
(119.71.xxx.160)
어머니 돈으로 해결하세요
비싼 요양원에 모시든지
사람 쓰든지 돈이 바닥날때까지 그렇게라도 해서 안정을 찾으세요.
6. 그런데
'25.8.1 9:53 AM
(118.235.xxx.105)
집에 불 낼 뻔 하셨으면 요양원 모셔야해요. 요양원 가시면 치매약 규칙적으로 드시게되서 한결 나아질 수 있어요
남편이 일주일이라도 휴가 내서 혼자 24시간 모셔보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딸 둘 데리고 휴가 다녀오시고요.
그래도 요양원 반대하면 별거든 이혼이든 하셔야죠.
아이들도 어린데 집에 불이라도 내시면 정말 큰일입니다 절대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 이렇게 비협조적이시면 주간보호션터 절대 안 가신다 하실겁니다.
등급 받아서 요양원 들어가셔야해요
어린 자녀들이 아주 위험합니다.
치매환자와 어린 아이들 분리해서 키우셔야 합니다.
둘째 딸 종일돌봄시키셔야 해요
7. 123123
'25.8.1 9:55 AM
(39.118.xxx.155)
님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이라면 남편도 그걸 아니까 님에게 밥값을 하라 하는 거고, 님이 자립할 수 있는 상황이면 내 딸 데리고 나가는 거고요 (이혼으로 요양원행을 압박하는 거지요)
8. 어머님
'25.8.1 9:57 AM
(118.130.xxx.18)
돈이 있으신듯 한데 최악은 아니네요.
9. 얼마나
'25.8.1 9:58 AM
(211.206.xxx.191)
되었나요?
원글님의 한계를 남편에게 알리고
어머니 돈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
남편에게 경제를 전적으로 의존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어느 기간 성의를 보였으면 남편도 님 말에 귀기울이겠지요.
얼마 안 됐다면 조금더 애쓰셔야 할테고.
10. 아휴
'25.8.1 9:58 AM
(49.171.xxx.41)
남편이 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이용하는거네요
돌봄 전담 도우미로 ㅠ
진짜
11. 지옥
'25.8.1 10:0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시설에 밑기세요.
12. 짜증
'25.8.1 10:04 AM
(112.166.xxx.14)
재산 탐내는 자식 있음 어머니돈 다 쓰게 하세요
안모신 자식이 말 많고 돌아가시면 더 슬프게 웁디다22222
남편이 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이용하는거네요
돌봄 전담 도우미로 ㅠ222222222
13. .....
'25.8.1 10:14 AM
(180.69.xxx.152)
남편 엿 먹으라 하세요....남편 새끼 부채 의식을 왜 원글님이 갚아야 하는데요???
치매는 절대 집에서 해결 못합니다. 가까운 좋은 요양원 찾아서 보내고
남편더러 주말마다 들여다 보라고 하세요...
14. …
'25.8.1 10:15 AM
(61.43.xxx.159)
남편만 좋아하는 시모면..
남편이 모셔야겟네여..
님은 아이들 본다고 하시고..
15. ㅠ
'25.8.1 10:18 AM
(220.94.xxx.134)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16. ㅇㅇ
'25.8.1 10:23 AM
(110.70.xxx.36)
치매등급 나오면 국가 보조도 있는데
당연히 요양원에 모셔야죠.
요즘은 국민은행에서도 일정지역마다 요양원 운영하더군요.
감당못할 정신질환자를 집안에서 캐어하라는 것은 폭력입니다.
17. ...
'25.8.1 10:24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대단한건지.. 원글님이 대단한건지..
재혼해서 전처자식 키우게해, 치매엄마 요양하게 해.
남편의 경제력이나 시댁에 재산이 많은건가 갸우뚱..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시어머니 요양원에 모시세요.
내가 죽어가는데 치매노인을 우째 모셔요...
내 딸이 그리 산다면, 당장 딸 데리고 올거예요.
18. ㅇㅇ
'25.8.1 10:26 AM
(110.70.xxx.36)
Kb골든라이프케어 요양원 알아보세요.
요양원에서 학대 사건 보도되는데 그것때문에 가족들이 요양원 보내는 것에대해 불안해 하잖아요.
일단 은행 이름 달고 사업하니 일반 법인이 운영하는 것에 비해서 믿음이 가잖아요.
19. 창살 없는 감옥
'25.8.1 10:28 AM
(124.28.xxx.72)
집에 불 낼 뻔하고, 배회도 여러번이고
아이도 어린데
어떻게 집에서 돌보시나요?
그 분 몫의 재산도 있으신 것 같은데 좋은 시설에 모셔야죠.
남편이 전처와 이혼에 있어서 원글님이 관계 있는 것이 아니시라면
원글님이 여러가지로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20. ㅇㅇ
'25.8.1 10:30 AM
(211.235.xxx.98)
내 딸 키워준 것도 아니고 전처 딸 키워준 부채의식에 왜 내가 고생을 해요
21. less
'25.8.1 10:38 AM
(49.165.xxx.38)
이걸 왜 님이 걱정하고 계세요~??
남편이 모시고 오자 하면.. 저는.. 남편한테.. 당신이 시어머니랑 생활하고 왔다갔다 하라고 할듯...
만약 반대상황이면.. 남편이 장모님 모시게 되면 어쩌지. 걱정하는 남편은 없잖아요..
22. 네네네네
'25.8.1 10:42 AM
(119.196.xxx.115)
내 딸 키워준 것도 아니고 전처 딸 키워준 부채의식에 왜 내가 고생을 해요22222222
그리고 님은 전처딸까지 키우고 이게 뭔가요???
그래도 다행인건 어머니가 돈이 좀 많으신거같으니 그돈으로 뭐라도 빨리 하세요
돈 남겨봐야 시누이가 눈뻘개서 달려들텐데 그냥 돈으로 다 해결하세요
돈많이주면 힘들어도 버티는 요양사들 있으니 제발 돈많이줘서 해결하세요
시누이한테도 얘기하시고요 나중에 요양사비용 왜케 많이 들었냐고 돈 빼돌린거 아니냔소리 분명히 할테니까요...그 돈아까우면 니가 모셔라 하시고요
23. ㆍ
'25.8.1 11:0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치매는 기한이 없는 게 문제
대책 안 세우면 스트레스로 며느리가 병 걸릴 수 있어요
24. 위험한 상황
'25.8.1 11:05 AM
(14.39.xxx.125)
그나마 좀 좋은 요양시설에 모시는수 밖에요
요새 어르신들 치매때문에 고생하는 집 많아요
25. .....
'25.8.1 12:04 PM
(218.147.xxx.4)
재산이 있는 모양인데 입주도우미쓰던데 요양원 보내야죠
26. ㅡㅡ
'25.8.1 12:20 PM
(223.38.xxx.66)
시모 재산 처분해서 요양원으로 모시세요.
저 상태면 사람 쓰면서 집에서 생활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남편이 알아서 하라하고,
님은 이제 빠지세요.
약까지 먹어 가면서 님이 할 짓이 아니에요.
27. 짜짜로닝
'25.8.1 12:59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세상에.... 안쓰럽네요 이미 한 결혼에 애까지 낳았으니 할말은 없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