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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고민중인데요

..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25-07-31 23:08:06

사유는 고부갈등을 방관하고 방조한 남편때문이에요. 

이혼 고민 중이시거나 하신 분들 사유가 어떤건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IP : 106.101.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11:37 PM (118.235.xxx.110)

    남편무능, 시짜 노답이요
    평생.이러는거 너무 내인생 억울허더라구요
    이론하러간날 너무놀랸게 이혼하러온사람들둥에 장년노년607080대도 많앗어요

  • 2. 주사
    '25.7.31 11:41 PM (58.29.xxx.96)

    폭력
    무능
    시월드한몸
    아이들을 괴롭히고
    천지분간 못하는 놈이라

    저는 40대에 해서 그런가
    법원가니 제또래더라구요
    그리고 양육권 가진 사람들 시청각교육을 하는데
    남자는 서너명
    다 여자들이 더라구요

  • 3. ..
    '25.7.31 11:54 PM (218.237.xxx.12)

    폭언
    가스라이팅
    선넘은 발언들

    그냥 사람이 아니구나싶어서요
    50중반이에요

  • 4. ㅇㅇ
    '25.8.1 12:39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바람바람바람.
    원글님 그정도가지고 이혼 못해요.

  • 5. .....
    '25.8.1 1:19 AM (1.241.xxx.216)

    방관 방조라는게 참 기준이 애매합니다
    시부모가 기가 쎄서 또는 성장중 가스라이팅 당해서 어쩌지 못하는 남자들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시가와 똑같이 행동하고 마인드 자체가 틀에 박혀있다면 안바뀌겠지만요
    오죽하면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고 하겠어요
    남편이 나설 힘은 없어도 원글님과 시가를 차단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그렇게 사는 케이스도 많고요

  • 6. ,,,,,
    '25.8.1 1:41 AM (110.13.xxx.200)

    그런 모지리 남편들 많아요. 천지분간을 못하는 거죠.
    저도 그런 남편뒀는데 제가 대차게 시가에 맞섰네요.
    맞춰줘버릇했더니 남편처럼 맹한줄 알고.. 훗..
    그런 시가로 인해 애들한테까지 상처주는게 억울해서
    제 마음가는대로 했네요.
    애초에 남편ㄴ자체를 잘못 만났지만 어쩔수 없죠.

  • 7. ..
    '25.8.1 8:20 AM (220.71.xxx.57) - 삭제된댓글

    시모 갑질 종년취급
    큰시누 쌍욕
    둘째시누 착함
    막내시누 갑질
    남편 방관 도망감 육아안함

    //
    위 사유로 3년 버티다 탈출
    심지어 나 쫒아냈다고 좋아함

    .... 그 후 20년 지남 ... 나는 천국
    그나마 착한 둘째 시누 올초 사망(ㅠㅠ)

    // 빨리 탈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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