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고민중인데요

.. 조회수 : 4,460
작성일 : 2025-07-31 23:08:06

사유는 고부갈등을 방관하고 방조한 남편때문이에요. 

이혼 고민 중이시거나 하신 분들 사유가 어떤건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IP : 106.101.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11:37 PM (118.235.xxx.110)

    남편무능, 시짜 노답이요
    평생.이러는거 너무 내인생 억울허더라구요
    이론하러간날 너무놀랸게 이혼하러온사람들둥에 장년노년607080대도 많앗어요

  • 2. 주사
    '25.7.31 11:41 PM (58.29.xxx.96)

    폭력
    무능
    시월드한몸
    아이들을 괴롭히고
    천지분간 못하는 놈이라

    저는 40대에 해서 그런가
    법원가니 제또래더라구요
    그리고 양육권 가진 사람들 시청각교육을 하는데
    남자는 서너명
    다 여자들이 더라구요

  • 3. ..
    '25.7.31 11:54 PM (218.237.xxx.12)

    폭언
    가스라이팅
    선넘은 발언들

    그냥 사람이 아니구나싶어서요
    50중반이에요

  • 4. ㅇㅇ
    '25.8.1 12:39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바람바람바람.
    원글님 그정도가지고 이혼 못해요.

  • 5. .....
    '25.8.1 1:19 AM (1.241.xxx.216)

    방관 방조라는게 참 기준이 애매합니다
    시부모가 기가 쎄서 또는 성장중 가스라이팅 당해서 어쩌지 못하는 남자들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시가와 똑같이 행동하고 마인드 자체가 틀에 박혀있다면 안바뀌겠지만요
    오죽하면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고 하겠어요
    남편이 나설 힘은 없어도 원글님과 시가를 차단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그렇게 사는 케이스도 많고요

  • 6. ,,,,,
    '25.8.1 1:41 AM (110.13.xxx.200)

    그런 모지리 남편들 많아요. 천지분간을 못하는 거죠.
    저도 그런 남편뒀는데 제가 대차게 시가에 맞섰네요.
    맞춰줘버릇했더니 남편처럼 맹한줄 알고.. 훗..
    그런 시가로 인해 애들한테까지 상처주는게 억울해서
    제 마음가는대로 했네요.
    애초에 남편ㄴ자체를 잘못 만났지만 어쩔수 없죠.

  • 7. ..
    '25.8.1 8:20 AM (220.71.xxx.57) - 삭제된댓글

    시모 갑질 종년취급
    큰시누 쌍욕
    둘째시누 착함
    막내시누 갑질
    남편 방관 도망감 육아안함

    //
    위 사유로 3년 버티다 탈출
    심지어 나 쫒아냈다고 좋아함

    .... 그 후 20년 지남 ... 나는 천국
    그나마 착한 둘째 시누 올초 사망(ㅠㅠ)

    // 빨리 탈출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2 넷플에서 바이러스가 추천에 뜨길래 봤어요 15 영화 2025/08/02 3,185
1741781 요거트 냉동실에 얼려도 될까요? 4 미미 2025/08/02 1,240
1741780 전 빵보다 김밥이 더 살찌는거같아요 12 .. 2025/08/02 4,505
1741779 치과에서 사기 당했습니다 131 ㅇㅇ 2025/08/02 21,935
1741778 다이소 화장품스프레이 용기 괜찮은가요 1 ... 2025/08/02 1,075
1741777 조국사면) 조국은 대단하고 조민은 더 대단하네요 35 .. 2025/08/02 4,867
1741776 30,40년된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12 ... 2025/08/02 4,149
1741775 냉장고 냄새 확실히 잡는법 있나요? 10 Gigi 2025/08/02 1,654
1741774 늦은 나이에 공부중인데요....ㅜ 11 공부 2025/08/02 3,294
1741773 여기 강동인데 비와요 11 ㅇㅇ 2025/08/02 3,318
1741772 요맘때 아이스크림을 10개나 질렀어요;; 14 정신차리니 2025/08/02 2,944
1741771 어제 자게에서 온누리 수산시장 행사 보고 오늘갔다왔는데요 4 대박이다 2025/08/02 1,647
1741770 비행기좌석 미리 지정? 16 ... 2025/08/02 3,284
1741769 챗지피티에 아이험담한걸 아이가 봤어요 36 ... 2025/08/02 6,469
1741768 폰 새로 바꿨는데 모바일 신분증 동사무소가서 다시발급? 2 .. 2025/08/02 1,184
1741767 남자대학생 사촌 결혼식 복장 7 Zzz 2025/08/02 1,043
1741766 냉장고 야채칸 정리하고 휴식타임 4 소소한 행복.. 2025/08/02 1,006
1741765 진짜 개독들 선을 넘네요 (초등생 세뇌) 10 82 2025/08/02 1,855
1741764 모든게 성의없는 남편 8 허허허 2025/08/02 2,403
1741763 친구들 자주 보는 중3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5 111 2025/08/02 918
1741762 추억의 디스코 I love the nightlife 알리시아 브.. 3 ㅇㅇ 2025/08/02 514
1741761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 2025/08/02 741
1741760 부모님 모시고 부산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어디가 더 좋을까요 16 ddd 2025/08/02 2,830
1741759 결혼식 답례 17 ㅇㅇ 2025/08/02 1,995
1741758 우체국 등기 다음날 까지 도착하려면 13 ... 2025/08/02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