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술집에 가면 청승이려나요?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왔는데 들어가기가 싫어요
우울 조회수 : 5,223
작성일 : 2025-07-31 21:05:59
IP : 118.235.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요
'25.7.31 9:07 PM (211.235.xxx.201)맥주 한잔 하고 가세요~ 혼맥을 즐기세요!!
2. 아니요
'25.7.31 9:08 PM (218.52.xxx.251)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가세요
3. ..
'25.7.31 9:10 PM (112.214.xxx.147)아.. 맥주. ㅠㅠ
불면증으로 약먹는 중이라 못마시고 있는데 엄청 땡기네요.4. ....
'25.7.31 9:12 PM (112.172.xxx.74)한 잔만 하고 가세요.집 앞에 동네 호프집 가셰요
아님 편의점이요.힘내요!5. 아 우 ㅙ~~
'25.7.31 9:12 PM (218.39.xxx.130)집에 들어 가기 싫을까요??
6. 에고
'25.7.31 9:13 PM (221.138.xxx.92)그럴수 있죠...
어디라도 가서 쉬고 들어가세요.7. ....
'25.7.31 9:14 PM (112.172.xxx.74)전 대낮에 동네 순대국밥에 소주 마신 적도 있어요ㅎ
그래도 세상은 멀쩡합니다.8. ᆢ
'25.7.31 9:15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산책하고 카페 가세요
9. 우울
'25.7.31 9:24 PM (118.235.xxx.194)혼자 호프에 온건 두번째네요.
답글에 용기내어 들어왔어요.
생맥주 500미리 시켜서 쭈욱 마시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이리 쉬운걸...ㅋ
근데 같이 술 마셔 줄 친구 하나 없는게 어ㆍ러입니다.ㅋㅋㅋ10. ....
'25.7.31 9:29 PM (112.172.xxx.74)짝짝짝~한두잔만 하고 얼른 들어가실거지요?
11. 원글님
'25.7.31 9:39 PM (112.167.xxx.79)글 보고 밖에 나가보니 오늘 저녁은 바람도 있고 괜찮네요. 저도 편의점서 맥주 하나 사서 집 앞공원 가서 마시고 올까 해요.
12. 우울
'25.7.31 9:41 PM (118.235.xxx.194)오늘은 딱 한 잔만.
한 잔에 취하니 가성비 짱입니다.
가끔 들릴것같습니다.13. 아
'25.7.31 10:19 PM (211.57.xxx.145)저 친정 가면 가끔 혼자 하이볼 한잔 마셔요..
마트갔다가 들어가는길에 그래요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잘 압니다14. 무슨
'25.8.1 2:38 AM (172.225.xxx.227)무슨일로 우울하신가요
한번 풀어보세요
우리는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