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오면 숨 냄새(?), 침냄새 같은거 나는 사람은 왜 그런거죠?

.....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25-07-31 15:13:03

아시나요? 이런 냄새요. 지하철서 옆에 누가 앉는데, 비위 상해서 자리 옮겼어요.

IP : 223.39.xxx.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도
    '25.7.31 3: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마스크하고 다닐때가 좋은 점도 있었어요.
    저는 기름 쩐내같은 냄새 나는 사람들이 궁금해요. 그리고 옆에 있기 힘들어요.

  • 2. ..
    '25.7.31 3:27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안씻어서 그래요.

  • 3. **
    '25.7.31 3:28 PM (59.0.xxx.90)

    옛날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요. 여자들은 정말 아랫쪽을 잘 씻어야 한다고~~ 조금만 방심해도 조선간장 졸이는 냄새? 그런 냄새가 난다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정말 잘 씻어야 하는 건 실천하면서 살아야겠어요.

  • 4.
    '25.7.31 3:29 PM (58.234.xxx.182)

    저도 궁금해요 씻는거랑은 상관없는것 같고 공통점은 고 연령층이던데 또 다 그런건 아니고요

  • 5. 병원
    '25.7.31 3:29 PM (218.157.xxx.61)

    에서 일 하는데 노인네들 특유의 냄새가 있더라구요.

  • 6. 세상에
    '25.7.31 3:3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윗님..진짜 왜그러세요?

  • 7. 이게
    '25.7.31 3:41 PM (182.209.xxx.120)

    이게 나이하고 상관보다
    그전날 술먹으면 그런 냄새가 나더라구요.
    제가 방송댄스(에어로빅) 아침마다 하러가는데
    옆에 동생들 40대들인데 유독 그런 냄새가 나요..
    어제 술먹엇니 하면 그렇데요..
    씻지.않아서가 아니고 몸에서 술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그런냄새가 나는거같아요..

  • 8. ...
    '25.7.31 3:41 PM (118.221.xxx.25)

    체취가 변하는 병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당뇨
    케톤체 냄새라고 하는데, 농익은 과일 단내 같은데 그게 기분좋은 단내가 아니라 썩기 직전의 뭉근한 과일 단내같은 불쾌취에 가깝죠.
    그거 말고도 체취가 달라지는 지병 많다는데요
    염증도 그렇고...

  • 9. 그러게요
    '25.7.31 3:49 PM (106.101.xxx.169)

    아저씨들 그렇지 않나요

  • 10. 혹시 마늘?
    '25.7.31 3:59 PM (115.86.xxx.7)

    생마늘 먹고 하루지난 냄새.
    으. 전 정말 못참아요.
    입에서만 나는게 아니고 몸에서도 나요. ㅜㅜ
    전에 미용사가 숨쉴때마다 냄새나는데 죽는 줄.

  • 11. ...
    '25.7.31 4:26 PM (211.234.xxx.232)

    입으로 숨쉬어서 그래요

  • 12.
    '25.7.31 4:47 PM (121.168.xxx.239)

    마늘 냄새가 나는 사람있어요.
    체취로요.

  • 13. 000
    '25.7.31 5:54 PM (49.173.xxx.147)

    당뇨있는 직원 단내났어요

  • 14. ..
    '25.7.31 8:08 PM (118.216.xxx.79) - 삭제된댓글

    나이 있으신분들 냄새 나긴해요 자긴 절대 안난다고..

  • 15. 기파랑
    '25.7.31 8:58 PM (99.228.xxx.151)

    속깍이는 약- 스테로이드계열 먹으면
    위속이 난리납니다. 류마티스 진통제 같은거
    나프록센 프레드니손
    노화로 목 괄약근이 힘이 없어져
    위산 올라오는 냄새
    마스크도 못당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64 민생지원금 첫 사용으로 써브웨이 샌드위치 먹었어요. 6 ... 2025/07/31 1,457
1741163 광우병 집회 다녔던 언니들, 그동안 미국 소고기 한번도 안드셨겠.. 65 광우뻥 2025/07/31 3,203
1741162 김건희 논문 박사학위준 교수들 9 ㄱㄴ 2025/07/31 2,071
1741161 냄새 적게 생선구이하는 방법 없을까요? 7 .. 2025/07/31 1,279
1741160 브래지어가 여성의 억압의 도구다라는 주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2 ........ 2025/07/31 3,940
1741159 부동산 규제 대책. 문의드려요. 3 ... 2025/07/31 873
1741158 "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무인기 北침.. 5 내란수괴간첩.. 2025/07/31 1,649
1741157 화장하실 때 9 궁구미 2025/07/31 1,907
1741156 조국 사면의 핵심을 말씀하시는 교수님 14 조국사면 2025/07/31 2,000
1741155 휘슬러 프로피 가지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4 .. 2025/07/31 644
1741154 이번기수 현숙은 존재감이 왜 그렇게 5 없는지 2025/07/31 2,114
1741153 소비쿠폰, ...11일 만에 90% 신청 27 ... 2025/07/31 3,052
1741152 트럼프 믿고 있던 사람들 우짜냐? 12 o o 2025/07/31 2,786
1741151 환기 언제하나요? 6 환기고민 2025/07/31 1,448
1741150 갱년기 무섭네요 황혜영도 살찜 8 ... 2025/07/31 7,116
1741149 나는 오늘부로 이대통령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33 ㅇㅇ 2025/07/31 5,406
1741148 넘 과자가 땡기는데 꾹참고 당근에 땅콩버터 1 찍어 2025/07/31 1,475
1741147 나빼놓고 뭐하는게 싫은 사람 특징? 6 궁금 2025/07/31 1,449
1741146 김병기원내대표 뭐하고있나요 10 ... 2025/07/31 2,173
1741145 10km 마라톤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3 ... 2025/07/31 817
1741144 올여름에 원피스 6개샀어요 13 ... 2025/07/31 5,310
1741143 요새 국 끓이세요? 4 음식 2025/07/31 1,850
1741142 커뮤니티에서 글쓰기가 무섭네요 5 ........ 2025/07/31 1,944
1741141 임피티 운동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7 .... 2025/07/31 2,313
1741140 영양교사 폐지하고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16 2025/07/31 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