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참 신기한 사람이있는데요
두세명 봤는데
사람들과 두루지내는걸 좋아하는데 특징이
다른멤버들이 자기를 빼고 모이는걸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그렇다고진상부리는건 아니구요
그냥 어떻게든 좋아하는 척하면서 다 끼는거죠
무리를 해서라도요.
자존감이낮은건 아닌데... 인기인이기도하고 그런데요.
그래서 가령 어떤친구들이 모임을 한다고하면
거기에꼭 가는거예요
관련이없는데도 본인을 빼고 재미있는 일이 생기는걸 막는게 목표인것 같아요
이건...어떤심정인거예요?
제가 극티라서그런지 이해가 잘안가요.
사람 좋아하는 성향인듯한데요
에너지가 넘치나보죠.
질투 많은 사람들이 나 빼고 사람들이 모이는걸 싫어하는 듯요.
애정결핍아닌가요? 다 껴야지 안그럼 따 당하는 느낌이라 죽자사자 다 끼는거.
오지랍 아닐까요?? 주변 지인 상황을 다 알아야하는데 모임 몇번 빠지면 나만 모르게 되니까..
소외감을 못견디는거죠 그 모임에서 배제당하고 밀려나는느낌--->사회적으로 나는 끝났다..
예민하고 질투심많은성격
배제되는 느낌, 소외감 드는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나요?
없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 있어요
여건이 안되면 빠지는거죠
무리해서 꼭 끼어야 직성이 풀린다면
피해의식 질투 많은 사람인거죠
통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