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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둔 곳에서 제 레시피를 원하는데..

00 조회수 : 6,523
작성일 : 2025-07-31 11:29:13

1인가구 1일 1식 만들어주는 알바를 했어요. 여유있는집이라 시급은 높았어요. 먹고싶은 메뉴만 말해주고 다른건 다 저에게 맡겨주니 마음껏 만들수 있겠더라구요.  고용주는 입맛이 매우 예리하더라구요. 유명한 선생님께 배운 손많이 간 요리들은 대번  맛있어했어요. 제 요리를 좋아해줘서 좋았지만 제 개인사정으로 오래다니지는 못했어요. 후임자에게 인수인계 해달라길래 전화로 호불호 음식과 선호하는 양념들종류와 위치등 가르쳐줬어요.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그만둔지 세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후임자가 간간히 연락이와요. 뭘 만들어주면 예전분꺼 입에 맛던데 전화로 물어봐서 그대로 해달라고 햇다는게 핵심내용이에요. 어차피 요리좋아하던 잘하던 둘중 하나니 지원해서 다닐텐데 둘이 알아서 할일이지 . 퇴사한지 몇달이나 지났는데 먹었던 요리하나하나 자세한 레시피를 원하는듯해요. 근데 저는 레시피는 넘겨주기 싫거든요. 나도  여러 유명한 선생님들한테 비싼 돈주고 배운건데 자세한 레시피 넘겨주는것 까지가 후임자에게 해줘야할 인수인계인것처럼 연락이오네요.  

IP : 118.235.xxx.13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11:30 AM (220.75.xxx.108)

    차단하고 전화 받지 마세요.
    무례하고 선 넘는 요구에요.

  • 2. ..
    '25.7.31 11:30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뭐 그런 말도 안 되는 걸 대응을 하세요 말을 자르시면 됩니다

  • 3. ..
    '25.7.31 11:31 AM (59.10.xxx.5)

    연락 차단

  • 4.
    '25.7.31 11:31 AM (220.94.xxx.134)

    다른곳에 줬다고 하세요 왜 꽁짜로 레시피를 달라나요?

  • 5. ..
    '25.7.31 11:31 AM (182.209.xxx.200)

    차단이 답이네요.
    남의 소중한 자산을 왜 날로 먹으려고 하나요?

  • 6. 넘겨주지 마세요
    '25.7.31 11:31 AM (175.123.xxx.145)

    지적 재산권이니
    거부하셔요

  • 7.
    '25.7.31 11:32 AM (58.29.xxx.142)

    레시피고 뭐고 연락 자체가 민폐 아닌가요?

  • 8.
    '25.7.31 11:32 AM (210.117.xxx.44)

    웃기는 사람들 많네요.

  • 9. ...
    '25.7.31 11:33 AM (121.130.xxx.9)

    예전에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가 만두 만드는 거 레시피 다 공개했거든요
    그래서 그때 다른 출연자가 이렇게 다 알려줘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어차피 다 가르쳐 줘도 이거 따라할 사람 거의 없다고 이 맛 못낸다고.... 다 알려줘도 그만큼 제대로 만들기 어렵다고 그러더라구요

    원글님 레시피도 다 알려줘도 사실 똑같은 맛 내지 못할 걸요?
    원글님이 조리 도중에 신경쓰는 포인트는 또 따로 있을 거고요
    음식이고 실험이고 그 미세한 지점이 결정적인 퀄리티 차이를 만들어내는 거라 레시피 다 가르쳐 준다고 사실 똑같이 만들기 힘들어요

    그냥 그 미세한 포인트만 제외하고 러프한 레시피 대충 알려주세요
    그거 안다고 다 따라 못할 겁니다
    그리고 한번 가르쳐 주고는 이제 그만 연락하라고 하세요.
    그래도 될 것 같은데요

  • 10. ..
    '25.7.31 11:34 AM (1.235.xxx.154)

    말도 안되네요

  • 11. satellite
    '25.7.31 11:34 AM (211.234.xxx.198)

    말만들어도 어이없네요. 절대 알려주지마세요.

  • 12. ..
    '25.7.31 11:37 AM (182.209.xxx.200)

    전 가르쳐주는거 반대예요.
    원글님도 돈 주고 배웠다잖아요.
    필요하면 요리샘들한테 돈 내고 배우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만 둔 사람한테 왜 자꾸 전화를 하고 난리래요.
    남한테 레시피 구걸하며 일 할 것 같으면 그만둬야죠.

  • 13. ..
    '25.7.31 11:37 AM (58.231.xxx.145)

    윗님말도 맞긴해요
    가르쳐준다고 똑같은 맛은 못내겠지만
    레시피를 그냥 알려달라는것부터가 에러죠.
    알려 줄 필요없고
    또 알려줬다한들 그맛이 아니니 뭔가 빼고 알려줬겠지
    계속 물을겁니다.
    어쨌든 기본이 없네요 그분.

  • 14. ..
    '25.7.31 11:39 AM (118.235.xxx.241)

    그게 그 집에서 알려줬던 레시피라 인수인계내용에 포함되는것도 아닌데 왜 그 연락을 계속 받아주나요?
    애초에 도우미가 인수인계한다는것도 웃기는 말이죠

  • 15. 연락을 받는
    '25.7.31 11:42 AM (112.167.xxx.92)

    님은 뭐에요 나온지 3달이나 지났구만 일일히 응대를 하나요 차단하면 될일을

    식당을 하는쪽이 퇴사한 직원에게 레시피를 맨입으로 묻다니 싸가지 없는거

  • 16. ...
    '25.7.31 11:43 AM (152.99.xxx.167)

    너무 예의없고 무례한 요구입니다. 단칼에 거절하세요

  • 17. 짜짜로닝
    '25.7.31 11:43 AM (106.101.xxx.62)

    나도 돈주고 배운거고 내가 과외를 해줄테니 돈내고 배우라 하세요 ㅋㅋ

  • 18. 그만둔지
    '25.7.31 11:43 AM (221.149.xxx.157)

    3달지난 알바한테 바랄걸 바래야지.
    차단하고 받지 마세요.

  • 19. ...
    '25.7.31 11:45 AM (112.147.xxx.116)

    전화 받지 마세요.

  • 20. 기술자를
    '25.7.31 11:46 AM (112.167.xxx.92)

    상대로 공짜로 기술을 빼가겠다는 수작이잖음ㅉ 원글님도 그기술 돈 내고 배웠구만 더구나 퇴사한 사람에게 정말 싸가지없는것임 나같으면 애초 차단임

  • 21. ..
    '25.7.31 11:48 AM (106.101.xxx.55)

    오 얼마나 맛있길래요
    후임자도 죽을맛이겠넹
    그래도 전화 차단하세요

  • 22.
    '25.7.31 11:48 AM (211.235.xxx.226)

    짤린게 아니고 그만두신것이면
    너무 귀찮지 않으시면 알려주시는건 어떨까요.
    조건도 좋은 알바자리였나본데
    지금 일하시는분에게는 지속하고싶은 알바자리일수 있거든요.
    능력부족으로 짤릴까 원글에게 도움요청하는것 일수도 있는데..
    도와주시면 어떨까싶기도 합니다

  • 23. 아니
    '25.7.31 11:50 AM (218.37.xxx.225)

    알려주라는 댓글은 또 뭔가요?
    어디가서 남한테 그런 폐끼치고 살지 마세요

  • 24. ...
    '25.7.31 11:50 AM (163.116.xxx.105)

    알려주지 마세요. 레시피 알려줘도 후임자가 원글님 맛을 못낸다가 문제가 아니라 선넘은 요구이고, 계속 전화하기 시작하잖아요. 고용주는 후임자 요리가 맘에 안들면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하는거지 원글님이 그걸 다 알려줄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원글님이 알려주기 싫으시잖아요? 그러면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읽씹하고 차단 박으세요. 알려줄수 없다~ 연락하지 마라~ 요리교실에서 배워라~ 이런 회신조차도 하지마세요.

  • 25. ㅁㅁㅁ
    '25.7.31 11:50 AM (104.28.xxx.40)

    두번째 연락왔을때 저같으면 차단
    그걸 왜 연락을 받고았나요

  • 26. 그런건
    '25.7.31 11:51 AM (221.138.xxx.92)

    안하셔도 됩니다.

  • 27. queen2
    '25.7.31 11:55 AM (119.193.xxx.60)

    1일1식 알바를 후임자 인수인계도 웃겨요 자기 역량만큼 하는거지 무슨 회사 메뉴얼도 아니고요 차단이 답이네요

  • 28. .......
    '25.7.31 11:56 AM (106.101.xxx.154)

    그런건 답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냥 제 손 가는대로 한거라 레시피랄게 없어요
    엄마들 대답처럼 하세요 그냥 갖은 양념이죠 뭐 이런식...

  • 29.
    '25.7.31 11:57 AM (58.140.xxx.182)

    지적재산권아닌가요?

  • 30. ..
    '25.7.31 11:59 AM (211.235.xxx.140)

    고민하실 일 아닙니다~

  • 31. gg
    '25.7.31 12:03 PM (175.207.xxx.121)

    고민할 필요도 없는 일이죠. 왜 알려줍니까.

  • 32. 뭔소리야..
    '25.7.31 12:12 PM (221.140.xxx.8)

    원글님 레시피도 다 알려줘도 사실 똑같은 맛 내지 못할 걸요?
    원글님이 조리 도중에 신경쓰는 포인트는 또 따로 있을 거고요
    음식이고 실험이고 그 미세한 지점이 결정적인 퀄리티 차이를 만들어내는 거라 레시피 다 가르쳐 준다고 사실 똑같이 만들기 힘들어요

    그냥 그 미세한 포인트만 제외하고 러프한 레시피 대충 알려주세요
    그거 안다고 다 따라 못할 겁니다
    그리고 한번 가르쳐 주고는 이제 그만 연락하라고 하세요.
    그래도 될 것 같은데요
    ---
    뭔데 알려주라 말라인지....

    이건 한 개인이 자기 돈 주고 터득한 레시피인데.
    이연복 케이스랑 같은가요?

  • 33. 염치를
    '25.7.31 12:12 PM (39.123.xxx.24)

    장착하고 살라고 하세요
    그걸 얻어내고나면 아마 호구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 ㅠ

  • 34. ..
    '25.7.31 12:14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차단하세요.

  • 35. ㅇㅇ
    '25.7.31 12:20 PM (116.121.xxx.181)

    안 알려주는 게 정답
    그래도 알려줘야 할 분위기면
    대강 검색해서 나온 레시피 알려주세요

  • 36. ㅇㅇ
    '25.7.31 12:21 PM (39.7.xxx.98)

    저런거에 무슨 후임이 있고 인수인계가 있는지?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건 황당하네요

  • 37. 아니
    '25.7.31 12:45 PM (218.54.xxx.75)

    핵심은 레시피고 뭐고
    지나간 사람에게 왜 귀찮게 연락하나요?
    한두 번 이상이니까 글 올리신거죠?
    그 정도면 차단하면 되잖이요.
    원글님도 레시피 줄 생각 일절 없으니까...

  • 38. 111
    '25.7.31 12:51 PM (1.230.xxx.244)

    고용했던분이
    후임자에게 연락해보라고 했다는거에요? 그사람도 이상하네.
    그리고 조직도 아니고 프리랜서들인데 뭔놈의 인수인계요.
    저는 그 고용인이 더 이상해요

    이건 전적으로 원글님 맘이에요.
    -무시하던
    -돈주고 레시피를 파시든.
    -대가없이 알려주시든..

  • 39. 근데
    '25.7.31 12:53 PM (222.113.xxx.251)

    그게 뭔가요?

    글 읽다보니..

    매우 궁금해집니다 ㅎ

    뭐길래 못 잊으시는걸까요

    레시피 말고 그냥 이름만 뭔지 알고싶네요

  • 40. 고용주의압박
    '25.7.31 12:57 PM (116.32.xxx.155)

    1일1식 알바를 후임자 인수인계도 웃겨요
    무슨 회사 메뉴얼도 아니고요 22

    조직도 아니고 프리랜서들인데 뭔놈의 인수인계요.22
    저는 그 고용주가 더 이상해요

    핵심은 레시피고 뭐고
    지나간 사람에게 왜 귀찮게 연락하나요?22

  • 41. ..
    '25.7.31 1:09 PM (118.235.xxx.196)

    음식 잘 하는 분들 진짜 부러워요 맛있는 레시피 유툽에 잔뜩 있어도 손맛없는 사람은 똑같지가 않아요

  • 42. 나도 돈내고배웠다
    '25.7.31 1:12 PM (117.111.xxx.63) - 삭제된댓글

    돈주고 사라하세요

  • 43. 그냥
    '25.7.31 1:58 PM (180.71.xxx.37)

    차단이요.

  • 44. ..
    '25.7.31 1:58 PM (112.146.xxx.56)

    안 돼죠. 원글님의 자산인 걸요.

  • 45. 나는나
    '25.7.31 1:59 PM (39.118.xxx.220)

    그 집에서 배운 음식이면 인수인계 해야겠지만 원글님이 배우고 축적한 지식인데 왜 알려줘야 하죠? 전화 차단하고 받지 마세요.

  • 46. ....
    '25.7.31 2:07 PM (1.241.xxx.216)

    아니요 알려주지마세요
    요리도 지적능력입니다
    인수인계도 한두마디면 끝날 일을 그정도면 세세히 알려주신건데
    자꾸 전화와서 레시피를 알려달라니요 말도 안되지요
    고용주가 지금 일하는 사람이 하는 음식이 안맞으면 다른 사람 구하면 됩니다

  • 47. 제가
    '25.7.31 2:28 PM (39.123.xxx.24)

    베이킹을 할 때
    비싸게 배운 건데도 레시피 달라는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마치 내놓아라는 듯이요
    주고 싶어도 얌체 같이 당당히 내놓으라는 듯이 굴어서 더 주기 싫었네요

  • 48. 돈주고
    '25.7.31 3:08 PM (183.97.xxx.120)

    배운걸 공짜로 내놓으라니 별사람 다 있네요

  • 49. 진짜 웃기네요
    '25.7.31 3:34 PM (58.236.xxx.7)

    전화 받지마세요

  • 50. 알려주지마세요
    '25.7.31 3:49 PM (218.147.xxx.180)

    알려주지마세요 그간 연락은 많이 받아들인거 같은데 알바중도 아니고 알려드릴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니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말씀하세요
    혹시라도 물어보면 저도 그냥 그때 느낌대로 만든요리라 기억도 안나요 하세요
    전 실제로 그때그때 필받아서 유튜브나 요리책 여러개 보고 만들고 안적어두면 까먹고
    하거든요

  • 51. ㅅㅅ
    '25.7.31 4:41 PM (222.232.xxx.109)

    혹 가르쳐주시려면 최소 요리강사 급여는 받고 넘기세요~ 회당 20만원정도 부르시면 저쪽에서 알아서 결정할듯 합니다

  • 52. 와우
    '25.7.31 5:12 PM (61.84.xxx.189)

    황당하네요 무슨 인수인계 같은 개소리를 합니까
    본인이 본인 노하우로 일하다가 관둔 건데 미쳤나 진짜.
    진상의 세계는 넓고 깊다..

  • 53. 이거좋네요
    '25.8.1 5:56 PM (117.111.xxx.162)

    혹 가르쳐주시려면 최소 요리강사 급여는 받고 넘기세요~ 회당 20만원정도 부르시면 저쪽에서 알아서 결정할듯 합니다
    ---
    레시피 알려면 돈 내고 받으라고 하는게 정답
    이상한거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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