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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계곡으로 1박2일 허락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5-07-31 10:21:32

고3남자아이고요. 이번에 처음 친구들 여섯명과 여행 간다고 하는데 허락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동안은 다른 친구들은 스키장도 같이 다녀오고

친구집에서 외박도 했는데 저희 아이만 빠졌어요.

수능 100일 앞두고 미친짓이라고 안된다 했지만

아이가 너무 완강하게 버티네요.

남편은 가고싶을텐데 보내주라고 헛소리 하네요.

여행 가려면 잇올을 이틀 동안 결석해야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계곡이 위험해서 걱정입니다.

당일도 아니고 집에서 두시간 거리의 계곡으로 놀러간다니 불안하고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아이들 끼리 밤새 술이라도 진탕 마시고 실수라도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다른 아이들 부모님들은 다 허락했다는데 허락했다는

부모들도 이상하고...

지금 이 일로 아이와 심하게 다투고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ㅠㅠ

반 허락인 상태에서 도저히 안내켜서 못가거나 아니면 당일로 가라로 바꿨는데 아이는 완강히 거부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최저 맞춰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거의 입시 끝난 분위기라 덩달아 휩쓸리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제 곧 성인이라 말도 안들으려하고 힘드네요ㅠㅠ

IP : 182.219.xxx.3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10:23 AM (211.227.xxx.118)

    고 3인데 지금이 더 중요한 시기 아니가요?
    나만 모르나ㅠ

  • 2. ..
    '25.7.31 10:24 AM (59.9.xxx.163)

    계곡이랑 게스트하우스 너무 사건사고가 많아서
    당일이나 호텔이면 몰라도
    전반대...

  • 3. ..........
    '25.7.31 10:24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싫지만 아이가 의견만 물어보는 정도면 단호히 안된다고 하겠으나 이 정도면
    부모말씀 거역하더라도 그냥 가버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고3 아이 고2때 계곡 가고, 한 아버님이 데려다 주신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안보냈는데 두고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저라면 1박 2일은 안되고 당일 돌아오는 걸로 허락하겠어요

  • 4. ,,,,,
    '25.7.31 10:25 AM (1.239.xxx.246)

    (고3엄마입니다)
    대체 거의 입시 끝난 분위기인 고3이 어디 있나요
    그냥 애들 전부 입시와는 거리가 먼 공부 안하는 아이들인가요?
    잇올 보낼 정도면 집에서 공부에 관심 없는 집도 아닌데 애는 진짜 뭔소리인지
    잇올씩이나 보내는데 엄마의 바램일 뿐 애는 공부에서 손 놓은 아이 아닌가요?
    공부 안 하는 애들도 지금 긴장해서 하는척하는 타이밍인데...

    글고 어디 가서 잔다고 하나요?
    미성년자 단독숙박 가능한 숙소가 없을텐데요?
    부모님 한팀이 같이 가실리도 없고요

  • 5.
    '25.7.31 10:25 AM (218.147.xxx.180)

    저희집 고3도 안가는데 만약 캐비를 막조르면 허락할거 같거든요? 근데 계곡은 위험해서 막을거같아요
    해마다 애들끼리 꼭 사고나잖아요

    워낙 계곡지역 근처신지 모르겠는데 계곡은 위험해요

  • 6. ..........
    '25.7.31 10:26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싫지만 아이가 의견만 물어보는 정도면 단호히 안된다고 하겠으나 이 정도면
    부모말씀 거역하더라도 그냥 가버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고3 아이 고2때 계곡 가고, 한 아버님이 데려다 주신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안보냈는데 두고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저라면 1박 2일은 안되고 당일 돌아오는 걸로, 아이들끼리 말고 부모 중 한분이라도 동행하는 경우 허락하겠어요.
    당일만 허락할때도 공부, 최저 이런 얘기는 빼시고요.

  • 7. ....
    '25.7.31 10:27 AM (39.125.xxx.94)

    계곡은 절대 노노

    다른 집 부모들이 허락했을 리가 있나요

    여름에 젊은 남자들끼리 물가에 놀러 가서
    사고나는 거 단골 뉴스인데요

  • 8. . . . .
    '25.7.31 10:27 AM (175.193.xxx.138)

    저도 계곡 반대.
    저는 예전에 식구들끼리 갔다가 진짜 물에 빠진 사람 봤어요. 근데, 순간 한 사람이 구해나왔는데...해병대 출신이라고 하더라구요. 빠진 사람은 청바지입고 그냥 다이빙한듯 해요.깊은곳에...
    안전요원도 없고, 봐주는 사람 없어서 사고 날 수 있어요.
    안전요원있는 캐러비안이나 오션월드 .. 당일치기로.

    저도 고3맘인데, 애들끼리 1박 불가입니다.
    작년에 한두번 조르다가 절대금지라는거 알고는, 이젠 얘기 안해요

  • 9. ..........
    '25.7.31 10:28 AM (14.50.xxx.77)

    계곡이나 1박 자고 오는 건 허락하지마세요!!
    차라리 좋은 워터파크 데려다준다하세요~!

  • 10. ㅇㅇ
    '25.7.31 10:28 AM (61.74.xxx.243)

    진짜 다른곳도 아니고 하필 계곡..
    안보낼수 있으면 안보낼꺼 같아요.
    그리고 친구네 딸이 고3인데 지금 학원도 안다니고 독서실만 다니고 널널하게 놀던데요.
    친구네서 자고 오고.. 최저 없는 학종으로 갈꺼라나..

  • 11. ...
    '25.7.31 10:29 AM (202.20.xxx.210)

    고3이 1박 2일이요???????????????????????????????????????????????????????
    듣다가 듣다가 정말 기가 막힌...
    동네 좀 압시다.. 그 동네는 어딘가요.. 이사갈 때 참고하게요..

  • 12. ㅐㅐㅐㅐ
    '25.7.31 10:30 AM (61.82.xxx.146)

    미성년자 숙박 불법이고요

    계곡 절대 안되죠
    캐비나 가서 하루 놀라 그러세요

  • 13. 플럼스카페
    '25.7.31 10:32 AM (106.101.xxx.179)

    저도 고3 막둥이 있고 위로 둘 대학 보냈는데...
    고딩때는 애들만 어디 가는 거 허락 안했어요.
    그리고 지금 시기상.... 다른 집 아이들도 그렇고 공부 안하나요? @@
    너무 놀랍네요. 그집 아이들은 그집 아이들이고 우리집은 우리집 기준대로 해야죠. 거디 못 끼어 끊어질 인연이면 친구가 아닌 겁니다.

  • 14. 계곡은
    '25.7.31 10:33 AM (39.7.xxx.99)

    제발요 ㅠ너무 위험해요

    당일치기 워터파크로

  • 15. ..
    '25.7.31 10:34 AM (119.149.xxx.28)

    최저없는 전형으로 가는건가요?
    그럼 놀아도 되지만
    계곡은 위험해서 보호자 1명 있어야 허락한다고 하세요
    얼마전 을왕리 사건도 있고..
    조심스러워요

  • 16. ..
    '25.7.31 10:3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꼰대 엄마라 욕 먹어도 이건 절대 불가.

  • 17.
    '25.7.31 10:34 AM (61.105.xxx.6)

    와 미쳤네요 절대안되죠. 고3 지금 얼마나중요한 시기인데

  • 18. ㅠㅠ
    '25.7.31 10:36 AM (58.239.xxx.33)

    3년 전 동네 계곡에 고등학생끼리 왔는데 한명이 심정지 와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구급차오고 들것에 실려나갔는데,,물살이 세거나 깊은곳은 아니었거든요.. 웅덩이 정도였는데.. 계곡은 안되요

  • 19. 역시나
    '25.7.31 10:39 AM (182.219.xxx.35)

    대부분 반대하시네요. 저희아이와 다른 한명은 상위권 최저있는 대학 목표이고 다른아이들은 인서울 학종 최저없는 수시 지망이라 다들 노는 분위기입니다 ㅠㅠ
    저희아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잇올과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그래서 더욱 반대하기가 어려워요
    자기 열심히 하는데 한번도 못놀게 한다며;;;;
    이미 펜션까지 다 예약해둔 상황인것 같고
    마음이 붕 떠있는데 어떻게 막아야하리...오늘아침에도
    싸우고 공부하러 갔어요. 평소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편이거든요. 남편이라도 반대하면 좋을텐데 이제와서 그러면
    어쩌냐고;;;

  • 20. ㅣㅡ
    '25.7.31 10:42 AM (211.217.xxx.96)

    친구잘못사귄탓이죠
    안보낸다고 공부하겠나요
    그냥 보내세요
    만약 실패하고나면 현타올겁니다 그것도 인생이에요
    붙으면 실력이니까 인정해야죠

  • 21. ..........
    '25.7.31 10:43 AM (14.50.xxx.77)

    허락한 남편분보고 휴가내고 따라 가라고 하세요~! 1박 하면서 그 중 한명이 술 먹자고 하고 일탈할 수도 있고요. 계곡에서 위험하게 놀 수도 있고, 웅덩인줄 알고 풍덩 빠뜨렸는데, 안에 돌 있어서 머리를 다친다던가..

  • 22. 고3아들
    '25.7.31 10:43 AM (220.126.xxx.178)

    지금까지 동네친구집 말고 보호자없이 숙박은 허락안해줬어요. 고1때부터 친구들끼리 펜션 얘기하길래 미성년자끼리 숙박 불법이고 위험해서 안된다 하니 그 다음부터 얘기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고3이라 그런가 놀러간단 말 없어요. 대신 밤마다 나가서 집근처공원에서 친구들이랑 삼십분 런닝하고 삼십분-1시간 수다떨고 들어와요. 거의 수능 최저있는 곳 원서 쓰니 수능공부 안할수 없죠. 저희 애도 설렁설렁하다 얼마전 컨설팅 다녀오고 긴장되는지 공부 좀 하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대명콘도 보니 서류 이것저것 있음 미성년자 숙박 되더라구요

  • 23. 고3맘
    '25.7.31 10:44 AM (175.214.xxx.36)

    저도 고3엄마예요
    다ㅡㅡ떠나서 계곡 절대 반대예요
    너무 위험해요 남자애들끼리 장난치다보면 더욱!!!!

  • 24. ㅇㅇ
    '25.7.31 10:48 AM (211.235.xxx.44)

    그 나이대에 계곡은 하나가 먼저 뛰어들어서 다른 애들 한테
    "쫄리냐?? 겁나서 못 들어오겠냐?"
    이런 식으로 몇 마디만 해도 너도나도 다 뛰어들어
    대량 사망사건 나는 곳이에요

  • 25. .....
    '25.7.31 10:50 AM (220.255.xxx.83)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요 그러다가 사고나면요?!! 진짜 제자식이면 퍼부었을꺼예요. 완강하게 고집부린다는데서 어이가 없네요.

  • 26. less
    '25.7.31 10:52 AM (49.165.xxx.38)

    절대 안보냅니다.. 아들 둘 키우지만.. 20살 전에는. 그 어떤곳이라도 안보냈어요...

  • 27. 이건
    '25.7.31 10:53 AM (221.138.xxx.92)

    안보내는게 아니고 못보내는거라고...

  • 28.
    '25.7.31 10:56 AM (112.214.xxx.210)

    계곡은 위험해요. 공부도 그렇지만 위험해서 절 대 반대할거예요~

  • 29. ...
    '25.7.31 11:03 AM (223.39.xxx.152)

    일단 미성년자 숙박 불법이예요. 예약 안됩니다.

  • 30. 계곡x
    '25.7.31 11:05 AM (116.126.xxx.222) - 삭제된댓글

    보호자 없이 계곡은 절대 안되죠.
    사고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요..
    애들끼리..
    고3이 여행이라니 그것도 일반적이지 않구요.

  • 31. ㅇㅇ
    '25.7.31 11:10 AM (49.164.xxx.30)

    워터파크 보내세요. 고딩들 진짜 많이와요
    계곡은 사고가 너무많아서

  • 32. ..
    '25.7.31 11:10 AM (125.185.xxx.26)

    워터파크 가는 조건 돈줘요
    구명조끼 의무로 입어야함
    계곡 익사사건이 넘넘넘 많아요
    대구 중학생 해운대 밤에 놀러가서 바다 밤수영하다 익사
    계곡에 대학생 3명죽은적도 있고
    계곡은 해마다 많이 죽어요

  • 33. 아니
    '25.7.31 11:15 AM (110.70.xxx.26)

    어느 이상한 동네에서 부모들이 그런 걸 허락해줘요.
    난생 처음 듣는 소립니다. 그 부모들도 정신 나갔네요.

  • 34. ..
    '25.7.31 11:21 AM (182.209.xxx.200)

    아들 대1인데 작년에 가족끼리도 1박 2일이 아니라 당일 여행도 안 갔어요.
    한창 분위기 흐트러질 여름방학에 계곡 1박 2일이라니요.
    허락받은 애들, 거의 입시 끝난 애들끼리 다녀오라고 하고 아드님은 보내지 마세요. 그 친구들 입시가 끝난 분위기이지 우리 아들은 아니잖아요. 잘 다독이세요.
    그리고, 아무리 입시가 끝난 분위기라도 그렇죠.. 애들끼리 계곡 물놀이에 숙박이라니. 정신없는 부모들 맞아요.

  • 35. ㅁㅁ
    '25.7.31 11:21 AM (211.186.xxx.104)

    근데 아직 성인이 아닌데 숙소 예약 가능하고 성인 없이 애들끼리 숙소에 묵는것이 가능한가요?
    그거부터가..

  • 36.
    '25.7.31 11:31 AM (106.244.xxx.134)

    전 아들에게 초등 때부터 혼자 가는 당일 여행도 보내줬지만 미성년자일 때는 외박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불법일 걸요. 재워 주는 숙소가 있나요? 본인도 불법인 거 알고 미성년자일 때는 1박은 말도 안 꺼냈어요.

  • 37. 짜짜로닝
    '25.7.31 11:54 AM (106.101.xxx.62)

    예약한 펜션 알아내서 개지랄 떠세요. 미성년자 예약 받아줬냐 미친거 아니냐 경찰 신고하기 전에 당장 취소해라

  • 38.
    '25.7.31 12:19 PM (106.101.xxx.238)

    사고라도 나면 부모 욕하겠죠
    애들끼리 저런데 보내는 부모는 뭐냐고

  • 39. ㅇㅇ
    '25.7.31 12:32 PM (106.101.xxx.58)

    저 고3 엄마인데 이글 너무 놀람네요
    애들 수능 앞두고 엄청 치열하게 공부하는데 무슨 여름휴가를
    거기다가 계곡이요??????
    이걸 고민하신다니 놀랍네요
    보내면 애들 사고나요

  • 40. ..
    '25.7.31 1:21 PM (116.35.xxx.111)

    하루쯤 놀러가는건 허용할수있을텐데.....

    계곡은 절대절대 반대예요..
    위험한줄 모르고 애들끼리 다이빙하고 서로 빠드리고..
    볼때마다 아찔해요..

    차라리 워터파크를 가라하세요!

  • 41. ......
    '25.7.31 2:08 PM (116.36.xxx.34)

    어느동네인가요? 절대안돼요. 여기 글 전부 보여주세요.
    정말 꼭 가고 싶으면 최대 양보해서 당일치기 워터파크만. 수능앞두고는 당일 워터파크도 전 안보내요. 가족들과 하루 호캉스도 안갔었어요.

  • 42. 저기
    '25.7.31 3:55 PM (218.147.xxx.180)

    제가 고3도 있지만 재수생도 있는 엄마인데 저희집 재수생은 공부 잘 안하던 아이거든요
    학교에서 4시면 돌아와 휴대폰 들고 탱자탱자 놀던애인데 암튼
    아침에 걔한테 물어봤어요 야 고3이 계곡에 놀러가는거 어떻게생각해??
    하고 물어봤거든요 저희 애가 누구야? 돌았어? 그랬어요

    선배말 들으세요

    심지어 가족과 가는거 아니고 친구들이랑 간대 그랬더니 가족이랑 가는것도 별로인데
    뭐 친구랑 간다고 돌은거 아냐?? 그랬어요

  • 43. ㅇㅇ
    '25.7.31 4:26 PM (211.178.xxx.73) - 삭제된댓글

    경기도 모 계곡 근처서 7년 넘게 산 서울 사람이예요
    고3이라서 문제가 아니구요
    고3인데도 놀러가겠다는ㅡ 천지분간 못하는 애들이
    놀러가도 될 만큼
    계곡이란곳이 호락호락한곳이 아닙니다
    절대 못가게 하세요

  • 44. ,,,
    '25.7.31 6:24 PM (59.14.xxx.42)

    수능 끝나고 가라 합니다. 아직 미성년자이니 부모 허락 받아야 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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