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로 꼭 휴가를 가야해요
집애서 에어콘 바람만 쏘면서 티비와 폰만 하고
지내면 아까울 것 같아요...
더워도 울릉도를 갈까요?
뉴스를 보니
8월에도 덥대요ㅜ
시원하고 경치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올 여름에 그런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지방소도시라
차라리 수도권 쇼핑몰과 백화점을 가서
시원하게 며칠 지내야 하나 고민이네요.
직장 스트레스로 꼭 휴가를 가야해요
집애서 에어콘 바람만 쏘면서 티비와 폰만 하고
지내면 아까울 것 같아요...
더워도 울릉도를 갈까요?
뉴스를 보니
8월에도 덥대요ㅜ
시원하고 경치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데
올 여름에 그런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지방소도시라
차라리 수도권 쇼핑몰과 백화점을 가서
시원하게 며칠 지내야 하나 고민이네요.
충북 단양과 강원도로 가는 그 언저리 도로가 너무 예뻤어요.
울릉도 장사하는 사람들 바가지로 여행 미담이 없던데..
아무튼 강원도쪽 추천.
바닷가 좋은 호텔 잡아놓고 덜 더운 시간에 주변 구경하고 더울 때 방에서 호캉스 하시는 건요? 차가 있으니 반경을 더 넓혀 보세요.
유서깊은 유명 사찰들은(ex.해남 대흥사, 오대산 월정사) 진입로의 나무들과 계곡이 참 좋아요. 피톤치드 듬뿍 맞으며 숲길 산책하고 계곡에 잠시 발도 담그며 쉬다가 근처 맛집,카페로. 차가 있는데 어디든 못 가실까요?
무지막지하게 더운 날 차 몰고
고생하느니 집 가까운 데서 호캉스..
지방 소도시라고 하셨는데
호텔 없을까요???
강릉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 온지 얼마안되지만
더워서 쨍볕에 바닷가 가서 쉬고 싶진 않아요
가족들도 버다에 심드렁해요
오대산 월정사 입구
성보 박물관에서 평창 대관령 음악회도 갔었는데
올해는 강원도도 다 더워서요
강릉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이사 온지 얼마안되지만
더워서 쨍볕에 바닷가 가서 쉬고 싶진 않아요
가족들도 바다에 심드렁해요
오대산 월정사 입구
성보 박물관에서 평창 대관령 음악회도 작년에 갔었는데
올해는 강원도도 다 더워서요
강릉바다가 멀리서 보이는 곳으로 이사 온지 얼마안되지만
더워서 쨍볕에 바닷가 가서 쉬고 싶진 않아요
가족들도 바다에 심드렁해요
오대산 월정사 입구
성보 박물관에서 평창 대관령 음악회도 작년에 갔었는데
올해는 강원도도 다 더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