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웃방해안되는 연습용 피아노 어떤거 들이면 되나요?

.. 조회수 : 784
작성일 : 2025-07-30 18:34:58

저희때는 집에 영창피아노 있어서 피아노교습실가거나 피아노과 대학생 샘이 집에 와서 레슨해주셨어요. 옛날 사람인데 늦게 출산해서 아이들도 피아노 배워야하고 저도 다시 악보보고 연습하고 싶어요. 어릴때 체르니 30까지 쳤었어요. 이웃에 피해안주고 피아노 연습할수있는 게 디지털 피아노인가요? 해드폰으로 듣고 음은 안새나가는건가요? (옛날사람이라 암것도 모릅니다ㅜ)  어떤거 사면 될까요? 추천 감사해요

IP : 148.252.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30 7:00 PM (121.173.xxx.84)

    디지털피아노로 사세요. 헤드폰으로 들을수도 있고 볼륨을 줄여서 작게 들을수도 있죠.
    종류가 엄청 많아요. 삼익 영창 야마하 다이나톤 등 회사도 많고 같은 회사에서도 종류가 많아요. 후기 많은걸로 적당한 가격대에서 사세요.

  • 2. ㅇㅇ
    '25.7.30 7:43 PM (59.29.xxx.78)

    디지털피아노 살 때는 음원과 터치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터치감이 너무 가벼우면 일반 피아노 칠 때 적응하는 게
    시간이 걸린다고 하구요.
    제가 10년 전에 살 때는
    야마하, 영창커즈와일이 제일 나은 것 같았어요.

  • 3. ..
    '25.7.30 8:29 PM (121.135.xxx.217) - 삭제된댓글

    몇달 전 은퇴 자축선물로 가와이 CA-701 데리고 와서 매일 연습합니다.
    헤드셋끼고 연주하면 소리새어나가지 않아서 새벽이고 밤늦게 원하는 대로 연주할 수 있어요
    두꺼운 방진패드 깔면 더욱 안심 이구요.
    저는 음색과 타건감 때문에 하이엔드급 디피를 선택했는데
    예산과 취향에 따라 야마하 나 롤렌드도 많이 구입해요.
    오프라인에서 비교 시연하시고 꼭 선택하세요.

  • 4. ..
    '25.7.30 8:33 PM (121.135.xxx.217)

    몇달 전 은퇴 자축선물로 가와이 CA-701 데리고 와서 매일 연습합니다.
    헤드셋끼면 소리 새어나가지 않아서 새벽이고 밤늦게 원하는 대로 연주할 수 있어요
    두꺼운 방진패드 깔면 더욱 안심 이구요.
    저는 음색과 목건반 타건감 때문에 하이엔드급 디피를 선택했는데
    예산과 취향에 따라 야마하 나 롤렌드도 많이 구입해요.
    오프라인에서 비교 시연하시고 꼭 선택하세요.

  • 5. ..
    '25.7.30 11:24 PM (148.252.xxx.244)

    답변들 감사해요. 모두 참조할께요~

  • 6.
    '25.7.31 5:58 AM (58.140.xxx.182)

    피아노선택 감사합니다

  • 7.
    '25.7.31 7:16 PM (121.167.xxx.120)

    방 하나에 방음 시설 하세요
    아무 때나 피아노 연주 하고 싶을때 하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2 우레탄 코팅 되어 있는 고무나무원목 책상 어쩌나요 3 10:35:16 130
1746881 사투리로 한마디씩 하는 형님.. 8 사투리 10:34:51 792
1746880 간호사면허신고 안하면 취업이 안되나요? 로컬에서 일.. 10:34:28 242
1746879 여자 셋 관계 가을 10:33:29 331
1746878 영어 잘하는 법 긴글 지워졌죠? 1 .... 10:33:16 438
1746877 덜 단 복숭아도 영양은 비슷하겠죠? 복상 10:32:58 96
1746876 근데 채시라가 탑스타였나요? 38 채시라 10:29:01 1,509
1746875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 10:22:50 281
1746874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11 밍쯔 10:20:33 487
1746873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8 7월 10:19:28 902
1746872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79
1746871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6 가족 10:19:12 1,312
1746870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20 아들맘 10:16:14 847
1746869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8 안녕사랑 10:13:57 662
1746868 긴 터널에서.. 5 미나리 10:09:21 530
1746867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1 충무로 10:08:48 100
1746866 주름진 피부 76 10:07:03 257
1746865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87 ... 10:05:55 2,947
1746864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22 도대체 10:05:00 541
1746863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10 고3엄마 10:04:42 398
1746862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2 이뻐 10:03:48 145
1746861 식당에서 본 9 식당 09:49:41 1,187
174686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9 흠흠 09:49:37 2,327
174685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7 냉동 09:44:17 697
174685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