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미국에 남편이 발령나서 잠깐 살았었어요.
가을쯤 라스베가스 놀러갔는데 너무 더워서 미칠 것 같았는데 요즘 날씨가
딱 거기 날씨 같아요. 훅~ 열풍이 불어오는....
데스밸리는 너무 덥다고 해서 않갔는데.... 거의 데스밸리 수준으로 더운 것 같아요.
고랭지 배추니 뭐니 다 녹아내리겠어요. 도대체 먹을 게 있나 싶네요.
10년전에 미국에 남편이 발령나서 잠깐 살았었어요.
가을쯤 라스베가스 놀러갔는데 너무 더워서 미칠 것 같았는데 요즘 날씨가
딱 거기 날씨 같아요. 훅~ 열풍이 불어오는....
데스밸리는 너무 덥다고 해서 않갔는데.... 거의 데스밸리 수준으로 더운 것 같아요.
고랭지 배추니 뭐니 다 녹아내리겠어요. 도대체 먹을 게 있나 싶네요.
거긴 건조해서 그늘에 들어가면 좀 나은데 여긴 습도까지 높아서 더 힘들어요.
한여름은 더해요.
한밤중에도 찜통속에 있는 것 같았어요.
전 7년전에 라스베가스 여행간 김에
데스밸리 갔었는데
차에서 내리는 순간
뜨거운 열기와 바람땜에 차에서 내려 걷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기온이 43도쯤이었는데
데스밸리에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 치시던
분들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