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1주일 체코 1주일 자유 여행 다녀 오려고 합니다
영문 번역 공증한 여행자 보험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2. 오스트리아에서 비엔나 패스를 사려고 하는데 블로그들 보니 대부분 패스없이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패스를 1주일치 끊는게 유리한 지 그냥 그 때그때
티켓 사는게 좋은 지 모르겠네요
3. 오스트리아 물가가 비싸서 매 끼 외식 보단 라면 종류를 가져 가서 먹으려 하는데
입국때 문제가 될까요? 아니면 한인 식품점에서 사는 게 나을까요?
혼자 계획 짜려니 잘 모르겠네요
답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네이버카페 유랑 , 체크인 유럽 같은데 문의하심이 좋을거 같구요.
오스트리아는 식품류반입 딱히 제한 없었어요.
드실거 챙겨가셔도 됩니다
라면 쌀 밑반찬 다 가져갔어요
독일로 들어가 차 렌트해서 장기간 유럽 다 돌고
오스트리아에 기대가 커서 마지막 여행지로
오스트리아 갔어요 기대만큼 좋았구요
사람들도 친절해서 물가 비싼거 빼고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저희는 가는곳마다 현지매장에서 필요한거 사서 요리해 먹으면서 다니느라
트렁크에 늘 식자재 들어 있었는데
스위스에서 오스트리아 들어가는데 검문소 통과한 기억도 안 나는거 보면
그닥 문제 없었지 않았나 싶어요
1. 네
체코 총기테러사건 이후 여행자보험 가입필수이며
영문가입증서 휴대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보장금액도 기준이 있어요
대부분 견적서 받았을때 중간단계꺼 하셔야 기준금액 맞출 수 있습니다
2.비엔나패스는 너무 비싸니 플렉스패스로 알아보세요
3. 오스트리아 물가가 독일스페인의 마트물가보다 비싼편이지만 우리나라 물가랑 비슷해요
그냥 근처 마트이용하세요
체코는 못가봤고 오스트리아, 스위스는 다녀왔어요.
스위스에 비하면 오스트리아 물가는 선녀예요.
라면킬러가 아니시면 그냥 사드셔도 좋을듯.
마트에도 구운통닭이나 샐러드 같은거 많아요.
과일들도 예쁘고 맛있어요. 사과 안좋아하는데 오스트리아에선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1.저희는 부다페스트 인이라 보험 상관 없었는데
체코는 필요하대요.
카카오,토스등 보험 간단합니다
2.2번째 방문이라 패스는 안했어요.
교통패스만 샀어요.
3.오스트리아 물가 안 비싸요.
로컬 유명한 식당은 한국보다 쌌어요.
최근은 아니고 작년인데
1 여행자보험 들 때 영문용으로 발급할 수 있어요.
그거 하면 되어요.
2, 교통패스만 사용했어요.
3. 대형마트에 가면 빵이며 과일 등 다 저렴했어요.
일반식당도 비싸서 못 먹을 가격 절대 아닙니다.
댓글들 다 읽어 봤어요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많이 풀렸고요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비엔나 패스와 플랙스 패스 가격 차가 좀 나던데 날짜로 하는 것과 횟수로 하는 것 중 어느게 더 가성비 있나 하는 거죠 저는 가볼 수 있는 곳 다 가보려 하거든요
저는 빈에서 3박해서 패스 따로 안사고 교통패스만 구입하고 개별로 입장권 끊었어요.
그런데 일주일 계시고 여러군데 보시려면 비엔나 패스가 훨씬 유리하긴 하죠.
가고 싶은 곳 추려서 개별 입장권 가격 계산해보시고, 패스랑 비교해 보세요.
플렉스패스보단 비엔나패스가 낫지않을까 싶네요.
중간중간 쉬면서 카페도 가고 식사도 여유롭게 하시려면 하루 2군데 (+간단한 곳 1군데) 정도로
계획하시는게 좋으니 무조건 욕심내지 마시고 하루 2-3곳 본다 생각하시고 계획 세워보세요.
비엔나중심지에서 있었어요
비엔나가 크지않아서 대부분 걸어다녔고요
저는 오래있어서 한달패스 끊었는데 멀리가는 쉰부른궁
정도나 강근처갈때 빼고는 별로 필요치 않았네요
지도를 보시고 숙소가 링안에 있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카페 중심지에 다니실거면 그리 필요치않지만
살짝 벗어나면 패스를 끊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비엔나가 더워요 에어컨도 거의 없으니
돌아다니실때 물같은거 잘 챙겨다니시고 저는 한식되는거
다 싸갔는데 아시안마트도 있고 중국음식점도 있어서
되는대로 사먹어도 될듯해요
여행자보험 들어가긴했는데 영어번역 공증같은거 없이 같어요
체코 다녀온 아이가 체코 너무 덥고 사람에 치어다닌다하니
모자랑 선글 꼭 챙겨가세요~
아 그리고 비엔나음식 먹을거없는데 비싸지요
케밥집이나 간단히 브런치하는 싼곳 아니면 관광지 물가 겁나요
전 커피집에 다니느라 돈 많이 쓰긴했네요
500년된 레스토랑에는 가보세요
(이름은 까먹었네요)
모짜르트 베토벤 유명인사들이 싸인한
레스토랑인데 친절하고 음식도 괜찮았어요
슈니첼이랑 스테이크 시켰는데 분위기 좋아요
저는 오스트리아 일주일 있었는데 비엔나패스 끊어서 도착한날 아침부터 엄청 돌아다녔고 만족스럽게 잘썼어요
마트 비용 별로 안비쌌어요 그리고 길거리 아무카페나 들어가서
먹고 쉬고 식당도 그냥 쓱 보고 들어갔는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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