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제주는 많이 가봤고 여수, 사천, 통영, 거제, 부산라인도 올해 가봤습니다.
서울 인접한 서해는 좀 삭막한 느낌이 들었고요..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은데, 서쪽은 아래 지방도 물이 얕고 탁한가요?
내륙도 재미있는 곳 있다면 바다나 계곡은 잠깐 봐도 돼요.
수도권에만 살아서 천안 아래 광역시를 잘 모르긴 합니다.
2박 혹은 3박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해, 제주는 많이 가봤고 여수, 사천, 통영, 거제, 부산라인도 올해 가봤습니다.
서울 인접한 서해는 좀 삭막한 느낌이 들었고요..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은데, 서쪽은 아래 지방도 물이 얕고 탁한가요?
내륙도 재미있는 곳 있다면 바다나 계곡은 잠깐 봐도 돼요.
수도권에만 살아서 천안 아래 광역시를 잘 모르긴 합니다.
2박 혹은 3박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곡 초입은 위에 나무가 없어 노출되는데 조금만 걸어서가는길도 평지라 힘들지않아요 그늘진 숲에앉아 근처에파는대학찰옥수수가져와서 먹고 애들 발만담궈도 차가워서 시원하게보냈고 숲속 산책로도 좋아서 좋은기억이나요 초입에 2층 짜리 유스호스텔같이 에어컨만 있는곳에서 저녁엔 바베큐비용내고 아침엔 근처식당에서해결하고 또 물놀이하고 점심에 숙소에서 셀프라면 끊여먹고 온기억이 나네요
위엣분 말씀처럼 무주 구천동도 좋고
여름 지리산 계곡도 참 좋죠
남원이나 구례쪽에서 차 가자고 진입하면
지리산 계곡들 정말 좋고 숲 트레킹 하기도 좋고
새벽에 노고단 올라가면....기가 막힙니다.
성삼재휴게소까지 차가 올라가서 차로 거기까지 가시고
거기서부터 노고단까지는 그냥 걷기 쉬운 평길이라 천천히 걸어가기 좋아요
내륙이라면 청주시내와 청주 교외 계곡들요
딱 만만한 대전이네요.
방하나 잡고 맛집도 다니시고 대청댐이 있으니
드라이브나 자전거 빌려서 타고 대청댐 도세요.
중간중간 카페나 식당 있더라고요.
전 최근에 팡시온 자차로 갔다 왔는데 고양이가 20마리 정도 되고요.
상태가 많이 안좋은 야옹이들이 5마리나 되서ㅠ
차에 노상 챙겨둔 사료 2킬로 다 줬는데 구내염 고양이들은
못먹었어요, 팡시온에 안내문에 자기들은 상관 안하는 길냥이들을
손님들이 짠 참치캔을 먹여서 그렇다고. ... 먹이줘서 고양이많다고 써있고 귀컷팅 한마리도 안되있는데
팡시온 잘못은 한개도 없어요.
외노자 써빙하고 있었고
치킨과 감자칩 조금이던데 가격이 2만원 ㅜ ㅎㄷㄷ
음료 1잔이랑 3만원돈
대신 대청호수 전망이 아주 좋아요.
신탄진에서 옥천넘어가는 길이 대청호를 도는건데 운전난이도는 중급
운장산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계곡 좋았어요
이번에 비 많이 오기전에
물도 좋고
다슬기도 있고
다만 모기약은 필수...
위에 말씀하신 지리산 무주(케이블카 타고 오르면 시원하게 있다 올 수 있고요)다 좋을듯.
잘 알아보겠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제천 단양 충주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