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을 짓는데 8천원 일수가 있나요?

조회수 : 1,581
작성일 : 2025-07-30 08:58:35

그냥 캠핑서 만나 지인이 고등아들 한약을 어제 짓는다 해서 오늘 어디 아프냐니 방학이라 체력 보강 차원에서 지었는데 일단 장을 다스리려 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가려고 멀지만 그냥 궁금해서 가격을 물으니 8천원이래요?

잘못 쓴 줄 알고 8천원 그러니 그렇데요

그래서 어찌 8천원 하니

그러게 하고 더 이상 답을 안 햐니 더 묻기도 그렇고

그게 가능한가요?

문재인때 한약 의보 된다고 고친것 같은데

그게 그리 된걸까요?

부부 둘이 돈을 버니 ᆢ 하위계층보조는  아닐거에요

IP : 211.235.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
    '25.7.30 9:01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중금속 중국산약재 팍팍쓰고 실비적용된거면 그럴수있지않을까요?
    8천원은 실비약값 본인부담인 액수임.

  • 2.
    '25.7.30 9:03 AM (211.235.xxx.8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대부분 중국재 써요

  • 3. ..
    '25.7.30 9:04 AM (1.235.xxx.154)

    침맞아도 진료비가 8300인데
    이상하네요

  • 4. ,,
    '25.7.30 9:06 AM (203.237.xxx.73)

    병원처럼 치료 목적은 보험이 되서, 저렴해요. 아마 약도 2~3일분,,보통 우리가 아는 한약이
    아니고, 가루약 같은거 물에 타먹거나, 환으로 되있거나,,아마 그럴거에요. 만약 거기서
    체력을 올리겠다고 더 뭔가를 원하면, 그 한약이 몇십에서 백만원 이상까지 할거구요.

  • 5. ㅁㅁ
    '25.7.30 9:1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미 오래전 경희의료원 한방과 치료처방은 보험적용입니다

  • 6. 아마
    '25.7.30 9:1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소화제,생리통 몇가지 병에 대해 보럼 적용해 줬는데
    그냥 기력 회복용 보약도 위가 약해ㅐ서, 장이 약해서라고 제목 붙이면 며느리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침이나 물리치료는 몰라도 약은 건강보험 하지 말라고 반대 했는데.
    대선캠프 의료쪽이 한의사여서 보은한 건지 갑자기 전격젹으로 이루어 졌지요.
    윤석열 정부에서는 척추까지 확대중

  • 7. 아마
    '25.7.30 9:1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소화제,생리통 몇가지 병에 대해 보럼 적용해 줬는데
    그냥 기력 회복용 보약도 위가 약해ㅐ서, 장이 약해서라고 제목 붙이면 며느리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침이나 물리치료는 몰라도 약은 건강보험 하지 말라고 반대 했는데.
    대선캠프 의료쪽이 한의사여서 보은한 건지 갑자기 전격젹으로 이루어 졌지요.
    윤석열 정부에서는 척추까지 확대하고( 윤정부 측근의 부인이 자생병원 딸)자생병원은 개이득,
    이럴 땐 여야가 어찌 똑같은지.

  • 8. 아마
    '25.7.30 9:2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소화제,생리통 몇가지 병에 대해 보험 적용해 줬는데
    그냥 기력 회복용 보약도 위가 약해서, 장이 약해서라고 제목 붙이면 며느리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침이나 물리치료는 몰라도 약은 건강보험 하지 말라고 반대 했는데.
    대선캠프 의료쪽이 한의사여서 보은한 건지 갑자기 전격젹으로 이루어 졌지요.
    지지자들도 문정부가 하시는 일은 다 옳아요라며 물게 박수 차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척추까지 확대하고( 윤정부 측근의 부인이 자생병원 딸)자생병원은 개이득,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것만 찍어서 욕하고 ㅎ

  • 9. 아마
    '25.7.30 9:22 AM (211.211.xxx.168)

    요즘 침 맞으러 한의원 다녀 올때마다 달라지도 않았는데
    소화제 파우치를 들려서 보내더라고요.
    필요도 없는데 그냥요.
    환자에게는 돈 안 받고 공단에서만 받는 건가 의아했어요

  • 10.
    '25.7.30 10:00 PM (121.167.xxx.120)

    공장 제품으로 일회용으로 포장되어 파는것 있어요
    한약 먹으면서 같이 침치료 받으라고 해서 한약은 안 먹겠다 했더니 미리 지어져 있는거 의료보험 적용해서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228 아래 빌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1 빌라 2025/08/07 2,601
1743227 이탈리아 여행할 떄 여름이라면 2 이탈리아 2025/08/07 840
1743226 쌍꺼풀 수술후 눈이 반토먹된것 갈아요 7 의사실력문제.. 2025/08/07 2,405
1743225 오늘 입추. 가을 느껴지시나요? 27 입추 2025/08/07 3,340
1743224 휴대폰 이름 설정 2025/08/07 351
1743223 명신이가 내부고발자? .. 2025/08/07 933
1743222 나를 특검 체포조에 넣어주시오 13 열받아 2025/08/07 2,113
1743221 윤석열 이제 재미없네 12 몸에좋은마늘.. 2025/08/07 3,532
1743220 희귀변이 폐암 환자 항암제 청원 요청 3 운좋은 2025/08/07 733
1743219 주식 진짜 재밌어요..카카오 5 ... 2025/08/07 3,384
1743218 오늘 같은 날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날씨네요. 8 음.. 2025/08/07 1,678
1743217 나솔 영수 의외네요. 20 .. 2025/08/07 3,149
1743216 완강한 거부로 체포 중단이라는게 뭔소리예요? 13 ㅇㅇ 2025/08/07 3,327
1743215 이젠 특검도 못미덥네요 5 아… 2025/08/07 1,010
1743214 시중에 파는 떡 너무 달지 않나요? 15 떡집 2025/08/07 1,688
1743213 성심당가면 안에서도 먹을 자리가 있나요? 3 드디어 2025/08/07 1,249
1743212 산후우울증으로 너무 힘드네요.. 죽고싶어요.. 16 브론어게인 2025/08/07 2,647
1743211 애둘인 엄마들 하나같이 둘째가 더예쁘대요 30 애둘 2025/08/07 3,815
1743210 이직 및 업무 인수인계 관련해서 여쭤봐요.. 3 이직 2025/08/07 331
1743209 위내시경 4년전에 이상없었으면 안해도될까요? 7 2025/08/07 1,181
1743208 남편이 제 사진 보고 울어요 16 마할로 2025/08/07 7,162
1743207 대전 시민이 뽑은 대전 빵집 베스트 5 6 빵순이 2025/08/07 2,219
1743206 평생 빌라만 살다 아파트 사니 60 2025/08/07 19,767
1743205 명신이 묻은 판검새도 처벌 했으면... 4 .. 2025/08/07 621
1743204 관련주 매수했어요 6 조국 사면 2025/08/07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