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는 말 안할께요
그냥 한봉지 살겁니다
누구인지는 말 안할께요
그냥 한봉지 살겁니다
진짜 별 소리를 다 듣네. 사오라 하세요. 그쪽이 가서 암당근 주세요, 숫당근 주세요하라 하세요.
시장? 마트?ᆢ가게ᆢ 밉쌍짓일듯
아니 그걸 어떻게 고르고있나요?
첫댓글에 웃었네요~
암당근 숫당근 이라니 별 희안한~~
당근이 아니고 양파겠지요
당근입니다
당근이 암수 구분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
암놈인지 숫놈인지 뭘 사라는건지 귀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이말한사람이 중학교 교사입니다
하세요.
일부 교사들,꼭 학생 가르치듯이
다른 사람한테 하는 이들 꽤 있어요.
자기들 테두리 속에 서 꼭 뭔가 가르치듯이.
뭐 그리 대단한 거 안다고
꼭 못들어 내서 안갈인 사람 제 주위에도. 있어요.
다들 슬슬 거리 두고 피해서 …
뭐
암수가 있군요.
연근도 그렇거든요.
알면 그렇게 말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