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주말부부 주중도 모임 주말도 골프회동
이번주에 집에 온다는데 주말다 골프 나간다네요
전 집순이라 친구도 없고 집에만 있으니 오늘은 눈물이 ㅎㅎ
갱년기 때문인지 운동 조금만 해도 아프고 인생 헛산거 같아 우울합니다
요가 2주 매일 했더니 엘보우가 왔는지 아프고 러닝 3달 하고 족저근막염와서 뛰지도 못하고
골프연습하고 싶은데 여기저기 아프니 시작을 못하겠어요
외출하는곳이 병원이네요
내일은 한의원 다음날은 산부인과
산부인과가서 호르몬 약이라도 처방받아야 하는지...검진좀 받아봐야겠어요
날씨는 덥지만 잠깐이라도 나가봐야 겠어요~
이제 50초반인데 죽을때까지 긴 시간을 어찌 보낼지 캄캄합니다.
운동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릴텐데 참 이도저도 안되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