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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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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꿈을 꾼 남편이야기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25-07-29 11:35:39

저번주에 제가 bts지민 꿈을 꿨어요. 제가 아미는

아닌데 그냥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하는 정도?

꿈에 지민이 다가와서 재미있게 얘기도하고 놀았죠.

아침에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로또를 2만원어치 질렀는데 그다음은 잊고 있다가 어제 갑자기 자기 꿈에 

제가 로또 3등인지 4등인지 당첨되서 5만원이 됐다고 저보구 로또를 사보래요. 그래서 제가 마침 산거있으니 맞춰보자 했죠. 정말 하나가 오만원이 됐는데

넘 신기했어요. 그런 예지몽을 꾼 남편이요.

월드클래스 꿈을 꾸고 오만원 밖에 안된게 쪼메 실망이긴 했지만요 ㅋ 평소에 로또 잘안사는데 신기하긴 하죠.

IP : 175.114.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7.29 12:00 PM (58.29.xxx.198)

    정말 신기한 꿈이네요.
    로또 축하드려요.
    저도 로또 한번 사봐야겠네요.

  • 2. ㅎㅎ
    '25.7.29 12:02 PM (112.186.xxx.86)

    연예인 꿈이 좋은꿈이더라구요

  • 3. 하긴
    '25.7.29 12:05 PM (175.114.xxx.59)

    오만원도 처음이였어요.
    전 특이한 꿈을 꾸고 몇번 사봤거든요.
    연예인이 스타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봤죠.

  • 4. 쓸개코
    '25.7.29 12:10 PM (118.235.xxx.238)

    원글님 저 아미라서 위버스에서 라방 볼수 있거든요?
    지민이 보라고 댓글달게요.
    엄청 재밌어할거예요. ㅎ

  • 5. 퍼플
    '25.7.29 12:23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전 이상하게 잘나가는 특정 아이돌 꿈을 꾸면
    집에 근심이 생기네요
    매번 그랬어요
    특히 리더가 나오면 더 심한 근심이...
    내가 이 아이돌 안지가 5년이 넘었는데
    이젠 꿈에 나올까봐 두렵지만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아이들은 예뻐해요

  • 6. 정치인
    '25.7.29 3:07 PM (211.114.xxx.107)

    그닥 안 좋아 하는 사람인데 어느난ㅅ 꿈에 국가정상회담 같은거 하는데 제가 김대중 대통령 통역관이 되어 여러나라 국가 원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도록 통역해 주는 꿈을 꿨어요. 유명인이 한명도 아니고 수십명이라 신기해서 로또를 샀는데 꽝!

  • 7. 쓸개코님
    '25.7.29 5:09 PM (175.114.xxx.59)

    진짜 신기하죠?
    전 82때문에 지민 아는거예요.
    예전에 사촌동생이라고 쓴글부터 알게됐죠.
    꼭 애기해주세요.
    실제 제가 좋아하는 가수도 꿈에 나왔는데
    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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