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보는데 최진실이 저때도 탑스타였나요?

[질투]

목소리도 너무 깔끔하고 청량하니

듣기좋은 톤에 상큼 발랄

그시절 과즙미(?)가 상당하네요

저때는 젊은데 신인시절 같기도 하구요

90년대 드라마인데도 최진실 스타일 패션도

지금보다 촌스럽다싶은 느낌도 없구

스타성이 넘 돋보이네요 

 

[실물 자주 봤는데]

그때 당시 집이 가까워서 자주 봤었어요. 그때도 완전 대스타였죠. 지금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두고두고 보고싶은 연예인이에요.

[글쎄요]

너무 안타까운 연예인이지만 살았더라면 온갖 악플에 이미 병걸려있지 않을까 싶네요. 악플은 정말 죽어야만 끝나는듯.

[..]

스타였던 것 같아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 광고부터 히트쳐서 인기가 많았어요

[그때도]

탑스타였고 90년대는 그냥 최진실의 시대였던듯해요
웃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러운 배우가 또 있을까 싶네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로 뜨지 않았나요? 그런거 같은데..

[ㅇㅇ]

그 드라마로 완전 더 탑탑스타가 된거같아요.

[...]

네, 탑스타였습니다ㅠ
저 고딩때였는데 질투 정말 인기 많았어요.
방영한 날 다음날 학교 가면
여기저기서 질투 얘기ㅎ
최진실 님 깜찍 발랄 귀염 그 자체~
입고나온 옷들 그대로 따라 입은 사람들도
길에서 자주 봤어요.
특히 흰색 긴팔이었나 남방이었나
그 위에 농구팀 유니폼 같은 민소매 겹쳐입고
청바지 차림.
그때 다시보기도 없고 못볼까봐 조바심 냈던 기억이ㅠ

[적]

질투 드라마 방영하던 여름이 너무 그리워요.
스무살 여름이었거든요.
그땐 서울 한번 가보는게 꿈이었는데 ㅎㅎ
꿈은 이뤘네요.

[…]

90년대 초반인가 대단했죠

[. .]

90년도쯤 채시라씨랑 두권의일기 단편찍을땐 그렇게 이름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점점 뜬거 같아요.
인간극장도 기억나구요
최민수랑 아기랑 같이 나오는 영화도 있구요. 고스트맘마인지?
나의사랑나의신부
질투가 수잔브링크 아리랑 이후에 찍은거니 유명했겠죠.

[...]

85년생인데 웃긴게 질투랑 마지막승부 본기억 전혀없고 내용도 모르는데
주제가 노래는 가사 다 외움.
넌 대체 누굴보고있는거야 하고 처음부터 할수는 없는거야~
노래를 외운 기억도 없는데 제머리속에 옛날부터 있었음.
제 기억에는 없지만 봤나봄ㅋㅋ

[변진섭과 파혼]

했었군요 사귄줄말 알았...
전 당시 tv가이드인지? 모잡지 신인 소개하는 란에
흰반팔면티에 청바지?입고 상큼활짝 웃는 사진보고
이렇게 이쁜 사람도 있구나 하고 뚫어져라 봤는데
그게 최진실이였어요.

[,,,,,]

과즙미.. 남자들이 하는말 아닌지.
여성을 상품화시키는 거 같아 넘 별로더라구요.
암튼..
그때가 최고절정이았고 그 마지막씬 촬영기법땜에 더 히트치고

[돌아보면]

최진실

좀 인기에 비해 조심성이 없긴 했어요
미국차에 치인 두명 여자 친구 기부한다고 했다가 안 하고

결혼 축의금 고아원에 기부한다고 했는데
뭘 안 했나 쌀 쿠폰을 주었나 그래서 말 나오고 했어요

사실관계는 몰라요
그때 말 나와 비난 받은 이야기

최진실이 이쁘고 말도 잘 하고
소녀가장 이미지 였는데
이효리랑 비슷 ᆢ
근데 이효리는 악플이 없는데
최진실은 많았죠

자실한 연예아 보면
본가족이 안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엄마나 아빠가 정서적 안정이 안 되서 그런지

[그는]

그때 탑스타였어요 안정적이지 못했던거같아요

[안티카페]

돌아보면님/ 뭘 돌아봐요. 혼자서 소설

[돌아보면]

안티카페님

제가 무슨 소설이라는 거에요?
사실이던 아니던 그런 소문나서
비난 받은거는 맞는데
제가 지어냈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