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에어컨을 집안에서 틀면 너무 공기가 싸늘해져서. 적당히 더울떄는 안틀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처럼 이런 불볕 더위엔 틀수밖에 없잖아요. 잠을 자기 위해서 튼달까...
그래도 자다가 너무 싸늘해서 중간에 끄거든요.
하루에 네다섯 시간 저도 틀다가 송풍으로 마감하고 꺼주는데.
하루종일 트는거랑 확실히 전기세는 덜 드는게 맞는거죠?
별 차이가 없다면... 계속 틀고 있어야 하나...
저는 에어컨을 집안에서 틀면 너무 공기가 싸늘해져서. 적당히 더울떄는 안틀고 싶어요.
하지만 요즘처럼 이런 불볕 더위엔 틀수밖에 없잖아요. 잠을 자기 위해서 튼달까...
그래도 자다가 너무 싸늘해서 중간에 끄거든요.
하루에 네다섯 시간 저도 틀다가 송풍으로 마감하고 꺼주는데.
하루종일 트는거랑 확실히 전기세는 덜 드는게 맞는거죠?
별 차이가 없다면... 계속 틀고 있어야 하나...
두세시간 껐다 다시 켰다하는거 아니고
하루 몇 시간 켰다가 담날까지 안켠다면
끄는게 전기료 덜 나와요
썰렁한거 싫은데 끄기엔 넘 덥다 싶으면
바깥온도보다 2-3도만 낮게 설정해 둬도 되구요
괜찮다고 하지만 제가 용납이 안 되어서 에어컨을 끕니다.
사물의 의인화를 자꾸 하는 저는 모든 기계 연속 작동을 안하는 편입니다.
일인가구이기 때문에 제 맘대로 되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그날의 온도 피크타임 정도에 에어컨을 켜고, 한두 시간 작동 후 열대야 모드로 전환을 시키고 새벽까지 둡니다.
그게 낮 12시부터 새벽 서너 시정도까지인 것 같아요. 밤새 냉기로 피크타임까지는 또 어느 정도 유지가 됩니다.
내 맘 편하고 전기세도 덜 든다면 일거양득이죠.
아직 밤에는 에어컨 없이도 괜챦지않나요? 해만 떨어져도 살만하던데요
비가 오면 그땐 죽음일 듯...습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