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전에도 구축보다야 신축 아파트는 선호되었지만 코로나 즈음 막 아파트 폭등 시기에 얼죽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지 않았나요?
아이러니하게도 딱 그 시기에 지어진 신축들이 구축보다 더 문제가 되고 있어 신기해요.
아주 먼얘기 같았던...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어느새 일상이 된것처럼 고층 아파트들 슬럼화도 생각보다 빨리 올것 같아 두렵네요.
물론 그 전에도 구축보다야 신축 아파트는 선호되었지만 코로나 즈음 막 아파트 폭등 시기에 얼죽신이라는 단어가 유행하지 않았나요?
아이러니하게도 딱 그 시기에 지어진 신축들이 구축보다 더 문제가 되고 있어 신기해요.
아주 먼얘기 같았던...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어느새 일상이 된것처럼 고층 아파트들 슬럼화도 생각보다 빨리 올것 같아 두렵네요.
초고층아파트는 진짜 피해야한다고 봐요
사람들이 신축에 열광하고 껌벅 넘어가니 그만큼 대충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한듯요.
마치 국짐에서 누가 나와도 찍는 것처럼
겉만 신축으로 그럴싸하게 지어놓으면 사람들은 무조건 좋아할테니까요.
진짜 이러다 일나는거 아닌지 사진 올라올때마다 조마조마하네요.
사고나면 진짜 삼풍백화점급 대형사고인데요.
그렇다고 해도 신축 무서워서 10면 된 아파트 가야겠다, 라고 말하는 건 신포도 같아요. 오래된 집들의 하자는 뉴스에도 안 나오는 거고 관심 높은 신축은 기사화 되고 그 차이일텐데
신축은 2ㅡ3년 지나면 나오기 시작하는게 므삽...
앞으로 기후에 따라 주거지가 이동할거랍니다.
지금은 한강전망이 유행이지만 기후위기로 홍수와 신사태등등 강의 범람이 잦아지면
산밑과 강옆은 비인기 지역이 될겁니다.
둔촌주공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유치권을 행사하면서 공사가 중단된 기간이 있었는데, 이때 내부골조를 세워놓은 상태로 장기간 방치가 되면서 건물 자체의 내구도가 떨어졌을 거란 분석이 있었죠. 이미 예전부터 이렇게 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었다는...
모든 신축이 이런 건 아니죠.
코로나시기 지어지던 아파트
하자 많을거라고 누가 쓴글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