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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없는 친정아버지..발길 끊고싶네요

답답 조회수 : 6,969
작성일 : 2025-07-28 16:28:58

친정엄마 돌아가신지14년째..제가  혼자 매주 반찬에 간식 챙깁니다. 거기다 한달에 한번 대리처방받으러가구요

언니,남동생있는데   친정아버지  닮아 

이기적이고 정없는 스타일이구요

남동생은 결혼할때 2억받고..몇천씩 받은걸로 아는데.. 20분거리 살면서 거의 외면합니다. 올케는 그냥 말안할게요(통화해 본적도 없어요)

언니도 나이차이가 있는데  받는게 익숙하게 천성이 참 못됐습니다. 친정아버지가 3천준다할때 젤먼저 가고..단돈 십원도 안쓰고 안갑니다.

근데  저도14년하니 너무너무

짜증나고 화가나요.

한달에 들어가는돈만 최소30입니다.

거기다 만만한게 저라서 시도때도없이

당장 오라가라.. 반찬이나 간식 맘에안들면  짜증내고 .

더이상은 제가 못참아주겠습니다.

저 어릴때 단한번 졸업식때 안왔고

엄마는 바쁘다고  소풍때 김밥한번 안싸줬습니다. 아프다고 약한번 사다준적없고 어디 데리고 놀러간적도 없어요.56세때 명예퇴직후 지금80넘어까지  일해본 적없이 엄마가 번돈으로

살고 아들주고 했어요.

그동안은 외면할 수없어  챙겼지만

이제 가기싫습니다.지금 맘같아선

돌아가셔도 장례식도 가기싫어요

언니남동생 보기싫어서요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악플달지말아주세요

IP : 49.164.xxx.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8 4:30 PM (59.13.xxx.164)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지금껏도 혼자 잘하신건데 계속 억지로 그러실필요 없어요
    연락끊고 발길도 끊으세요

  • 2. ...
    '25.7.28 4:31 P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끊읍시다. 할 수 있어요.

  • 3. . .
    '25.7.28 4:32 PM (115.143.xxx.157)

    할만큼 하셨는데
    재산을 좀 챙기시지..

  • 4. ㅁㅁ
    '25.7.28 4:32 PM (140.248.xxx.2)

    어휴 오래도 하셨네요
    제일 착한사람이 독박쓰나봐요
    그만 하셔요

  • 5. 111
    '25.7.28 4:33 PM (14.63.xxx.60)

    왜 돈받은 자식들은 외면하는데 한푼도 안받은 원글님이 챙기시나요? 이해가 안가요..

  • 6. ,,,
    '25.7.28 4:33 PM (98.244.xxx.55) - 삭제된댓글

    발길 끊어요. 대신 친정아버지에게
    확실히 얘기해요 돈 받아간 자식들에게 기대하고.

    애정결핍 으로 인정받고자 애쓴 자식에게
    호통치는 미친 부모 스토리 흔해요 아직도

  • 7. 00
    '25.7.28 4:34 PM (121.190.xxx.178)

    누가 이글에 악플을 달까요?
    충분히 넘치게 잘해왔어요
    뭐라 답은 없고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어 댓글답니다

  • 8. 깨몽
    '25.7.28 4:35 PM (98.244.xxx.55)

    발길 끊어요. 대신 친정아버지에게
    확실히 얘기해요 돈 받아간 자식들에게 기대라고.

    애정결핍 으로 인정받고자 애쓴 자식에게
    호통치는 미친 부모 스토리 흔해요 아직도

  • 9. ....
    '25.7.28 4:35 PM (221.138.xxx.139)

    도대체 왜 가고 들어드리세요
    이제 제발 끊으시고 부당한거 힘든거 화나는거 다 할말 하세요.

  • 10. 답답
    '25.7.28 4:36 PM (49.164.xxx.30)

    저도 3천받았어요. 근데 다 아버지한테들어갔죠. 언니는 효도는 셀프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본인이 필요할때는 가족이죠
    이건 남동생도 그랬습니다

  • 11. ㅇㅈ
    '25.7.28 4:36 PM (112.151.xxx.154)

    엄마도 없는데 뭐하러 가세요?
    재산 젤 많이 주신대요?
    그런거 아님 폰 바꾸고 이사가세요.

  • 12. 답답
    '25.7.28 4:38 PM (49.164.xxx.30)

    며칠전 아침에 아이병원가는중(선천질환)
    인데 민생지원금받으러 동사무소에 가자고
    당장 오라길래 악을 써버렸어요
    마음에 있던소리 다하구요.

  • 13.
    '25.7.28 4:40 PM (58.140.xxx.182)

    너무 오래 고생하셨네요.
    밥 대먹을 식당 알아봐주시고 손떼세요
    14년이면 자립하고 밥도 해먹어야하는데 님이 자립을 막은것도 없지않아 있네요

  • 14. ㅇㅇ
    '25.7.28 4:41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ㄴ 원글님 진짜 잘하셨어요
    소리 지르고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하시고 당분간 발걸음 끊으세요
    어이없는게 그래도 부모 자식과는 특히 원글님 같이 마음 약하신 분은 관계가 끊기지 않더라고요
    다만 한번 그렇게 뒤집어야 균형이 잡힙니다
    원글님 기껏해서 열흘이나 20일 정도 버티실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최소 석 달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15. 그 다음은요?
    '25.7.28 4:42 PM (182.226.xxx.97)

    악쓰시고 이제 발길 끊으실 거죠?
    벗어나세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게 천륜으로 사람 옭아 매는 인간들이요

  • 16. ..
    '25.7.28 4:43 PM (222.236.xxx.119)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전화 차단부터 하시고 마음이 내킬때 한번씩 들여다 보세요.
    처음에는 전화기가 불나겠지요. 아버지.언니.남동생까지 왜 더 안하냐고 돌아가면서.
    다 차단 하세요.

  • 17. 에휴
    '25.7.28 4:44 PM (211.217.xxx.119)

    부모도 인성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약강강약이예요.
    오만정 다 떨어지죠

  • 18. ...
    '25.7.28 4:45 PM (222.236.xxx.238)

    만만한 자식만 부려먹다가 결국 등돌리게 하는 부모들
    참 어리석어요
    나이든다고 지혜로워지는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

  • 19.
    '25.7.28 4:46 PM (175.197.xxx.135)

    할만큼하셨어요
    이젠 본인을 위해 사세요 부모도 만만한 자식에게 더 강하게 나갑니다

  • 20. 어릴때
    '25.7.28 4:48 PM (125.178.xxx.170)

    그리 해준 부모를
    뭐하러 챙기고 이리 맘고생하나요.

    악썼으면 이제 발길 끊는 게
    순서예요.
    님이 끊으면 이제 언니, 남동생이
    어떻게든 해갈겁니다.

  • 21. 열받아
    '25.7.28 4:48 PM (212.192.xxx.246)

    독서 하다 잠깐 딴짓할 시간돼서 82왔는데.
    제가 마침 읽은책 내용이
    어린시절(거의 다 부모가 원인인 사례) 트라우마로
    자기 감정을 억압하면서 낮은 자존감에 자기희생, 자기비하 하면서
    살다가 상담치료 받으며 눈물흘리며
    비로소 자기를 이해하고 안아주는 내용..

    이제라도 가지마세요!!
    책 읽는데 무책임한 부모들 사연에 내 부모 오버랩돼서
    열받았는데
    원글님 사연도 그렇네요.

  • 22. . .
    '25.7.28 4:53 PM (223.39.xxx.215)

    전 장녀인데 젤 만만하고 함부로 대해서
    친정 손절한지 오래됐어요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 23. ..
    '25.7.28 4:54 PM (115.143.xxx.157)

    잘하셨어요
    아버지한테 얘기해요 이제 돈 다 썼다구요.

  • 24. 어서
    '25.7.28 4:59 PM (121.166.xxx.251)

    가족단톡방 만드세요
    14년간 나혼자 독박썼다
    사람이면 이제 둘이서 알아서 해라
    만약 X소리하면 캡쳐해놓고 난 할만큼했고 공지했다
    이후에 생기는 만약의 불상사는 모두 둘의 책임이다
    지금까지는 내가 다 책임져서 아무 일 없었으나 너무 억울하고 힘들다
    끝! 다시는 전화도 받지마세요
    톡 와도 보지도 마시구요 탈퇴하시든지

  • 25. 원글님같은
    '25.7.28 5:01 PM (210.222.xxx.94)

    착하신 분은 화내고 악쓰면 또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냥 무감정하게 저 바쁘니 언니한테 연락하세요
    동생한테 연락해보세요 그러고 끊으세요
    정 답답하시면 실버타운이라도 가실테고
    아니면 님께 사정하며 부드러워지시기라도 하겠지요

  • 26. 님이 해놓고
    '25.7.28 5:02 PM (112.167.xxx.92)

    그들이 님을 때리며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마음 약한 님이 글케 케어한거자나요 스스로를 옭아매고서는 이젠 싫은거 안하면 될일을

    보니 안하면 그만인데 혼자 맘 약해 애써봤자 그걸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만만한 자식으로 이용하더구만

    노인네 80대면 족히 10넘게 살것을 님도 그새 늙어가고 같이 늙어가는구만 님도 외동도 아니고 그들끼리 죽이되든 살게 놔둬야 말만 들어도 답답

    노인부양이 외동이면 나 하나니 어쩔수없이 한다지만 자식이 셋이나 되는데 나몰라라 하는 년놈들 있으면 이미 그집구석은 망한거 노인 생전도 그지랄인데 죽으면 얼굴 볼일 없음

  • 27. ㅎㅎㅎ
    '25.7.28 5:05 PM (112.159.xxx.27)

    이기적이고 정없는 자식은 어려워하고 화내면 부모한테 안올까 걱정하면서 마음 약한 자식은 어떻게든 누룰려고 함 그러면서 마음 약한 자식이 조금만 섭섭하게하면 난리가 나죠

  • 28. 혹시
    '25.7.28 5:08 PM (106.101.xxx.249)

    나르시시스트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HXaQQMYrISA

  • 29. ..
    '25.7.28 5:10 PM (112.145.xxx.43)

    이기적인 자식한테 말도 못하고 그저 만만한 자식이 제일 쉽지요
    원래 하는 자식하네 욕하지 안하는 자식한텐 뭐라 안해요
    어쩌다 하면 오히려 원글님이 그동안 했던 것보다 더 고마워하지요
    그리고 원글님도 이제 선을 좀 그으세요
    부모자식간에도 밀당이 필요합니다

  • 30. 점셋
    '25.7.28 5:13 PM (118.235.xxx.80)

    원글님 같은 분은 죄책감, 책임감 같은 게 강하고 동정심이 강한건데 날 위해 딱 끊어야지 그런다고 잘 안 되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원글님 가정도 있는데 자식과 배우자에게 쓸 수 있는 에너지, 내가 좀 쉬고 내 가족 더 살갑게 대할 때 쓸 수 있는 체력을 나한테 고마워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쓰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파악을 하면 좀 쉬워져요

  • 31. 토닥..
    '25.7.28 5:23 PM (121.129.xxx.32)

    얼마나 서운하고 화나셨으면...소리라도 질러서 다행입니다. 다시 맘 내킬 때까지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너무 지치셨을것같아요...

  • 32. 답답
    '25.7.28 5:23 PM (49.164.xxx.30)

    방금 남동생한테 전화해 다 말했습니다
    앞으로 안갈테니 알아서 하라고요

  • 33. 언니랑
    '25.7.28 5:2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한달에 한번씩 다녀가라고 하세요.
    원글님도 약타는날 한번만 가시구요.
    호의가 지속되니 모두 당연하게 생각하나봐요

  • 34. ..
    '25.7.28 5:25 PM (115.143.xxx.157)

    원글님 화이팅!!!

  • 35. 굿잡!!!
    '25.7.28 5:34 PM (221.153.xxx.127)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옛말 그른거 하나 없습니다
    쓸데없는 죄책감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전화 차단하고 잊으세요.
    살아계실 때 알고 가셔야지.
    이기적인 사람들은 맘약한 사람들 알아보고 오히려 님을 추궁할거에요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물어 보면 정신나간 1사람 빼곤 다 원글 비난 안해요
    애까지 아픈데 아버지가 되서는 ㅉㅉㅉ
    언닌가 되서는 ㅉㅉㅉ
    그렇게 받은게 있으면서 염치 없는 남동생도 ㅉㅉㅉ
    원글 화이팅!!!

  • 36. 노망났네
    '25.7.28 5:38 PM (59.13.xxx.164)

    동사무소에 왜 같이가죠?
    글을 못읽으시나
    그렇게 급하면 알아서 가시지 무슨 종인줄 아나.ㅉㅉ

  • 37.
    '25.7.28 6:27 PM (61.80.xxx.232)

    그동안 할만큼하셨네요 다른형제들에게 하라고하세요

  • 38. 응원합니다.
    '25.7.28 7:28 PM (210.124.xxx.216)

    잘하셨어요.
    이제는 님을 챙기실때입니다.
    효도는 옵션입니다.
    하고싶을때만 하세요.

  • 39. 어떡해요
    '25.7.28 8:24 PM (122.36.xxx.84)

    남아버진걸
    돌아가실때까지 잘은 못해도 반찬 시장꺼 사면 4팩 만원해요.
    열무가 싸니 열무사서 시원하게 배갈아 물김치 담나 냉장고에
    넣어두고요.
    밑반찬만 시장표 사서 락앤락 통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꺼내 드실거에요
    언니가 3천만원 젤먼저 받으러 왔지만
    님도 3천만원 늦게 받았을건데
    그돈으로 하시면서 남동생 마누라 한테 2억 지원했으니 반찬
    같이 하자 하시고요. 싸가지가 없네요.
    돈들 다 나누셨구만 왜 나몰라라 하는지...

  • 40. 시장가면
    '25.7.28 8:41 PM (116.41.xxx.141)

    다 반찬팔아요 할매 운동삼아 자기먹을거 고르면 되고
    지집청소 지가해야하고
    남자들 반찬가게 바글바글하더만 ..
    아고 원글님 아부지닮아 다른 자식들 다저리 이기주의잖아요 님만 여린거니 이리 갈취당하는거고
    저런 인간들 절대 고마운거 몰라요
    님 비웃고 있을걸요

    남동생에게 연락했다니 이제 시작이에요
    아이한테 올인해요 나자식아프다하면 아무도 못건드려요 ㅜ

  • 41. ㅇㅇ
    '25.7.28 9:00 PM (80.130.xxx.57)

    누울자리 보고 뻗는거예요
    가지 마시고 이젠 원글님 인생 사세요.
    이없으면 잇몸으로라또 다 삽니다.
    아버님 물주가 사라지면 어디 폐지라도 주우시고 공공알바 알아보시겠죠.
    게을러 남의 노동으로 살던 사람들 보면 급한불이 생겨야 그때 자립적으로 살더군요.

    아이들이야 가르쳐가면서 혼내가면서 키울 수 있고 키워봐야 20년인데 어른은 혼을 낼 수도 없고 오히려 어른이라고 더 당당 뻔뻔 훈계질만 하고 20년은 무슨 40년 뒷바라지도 해야 할 수 있어요.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못할 일이죠.

  • 42. mm
    '25.7.28 9:10 PM (125.185.xxx.27)

    동사무소도 못가나요 아버지 혼자?못걷는것도 아닌것같은데

    님이 다알아서 하니까 다른헝제가 님믿고 더 그래요.
    둘이알아서하라고 문자보내세요.
    그래야 안하는거알고 챙기든 하겠죠.

    저러다 아파눕기라도 학봐오ㅡ 님 독박간병해야해요.

  • 43. 수국
    '25.7.28 9:26 PM (218.153.xxx.141)

    원글님..토닥토닥..저도 비슷한 부모님 두었고 비슷한 상황입니다.누가 우릴 욕할수 있나요?....

  • 44. 에휴
    '25.7.28 10:04 PM (180.71.xxx.37)

    고생하셨네요
    근데 큰소리 내며 말하지 마시고 나도 늙어서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하세요 안그럼 나쁜*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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