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둥둥]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 등 부적절한 발언 파문
양양군 공무원노조·최재민 강원도의원 등 지역사회 비판 잇따라

 

김 구청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비공식 간담회 자리에서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 '호주 워킹홀리데이 다녀온 여자는 만나지 말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507251718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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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청장 김성수. 국민의힘. 양양 비하, 여성 비하

해운대구의원 박기훈. 국민의힘. 해수부 이전 반대

해운대구갑 국회의원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구을 국회의원 김미애. 국민의힘

 

국힘당 텃밭 해운대구에서

구민들이 선출한 사람들 수준이 저렇게 떨어져서야....

심지어 강원도도 국힘당 텃밭인데 양양을 저격하는군요.

 

[ㅋ]

국민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가진다고 저게 해운대 구민들의 수준이라고 봐야...ㅋ

( 나 해운대 주민임.ㅠㅜ)

[ㅎ]

저렇게 말해도 또 찍어준다에 1원 겁니다~

[원글]

맞습니다. 부산은 또 찍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납니다.
저도 부산시민 ㅠ

[해운대구청장]

도대체 하는 일이 뭔지....
부산은 연봉도 너무 낮고 여러 노동조건이 노인과 바다 될 법해요
부산시 산하기관 연봉 수준이 정말........
노동법은 개나줘라 수준.

[저렇게]

말해도 찍어주죠. 나경원 그지랄 떨어도 찍어주잖아요

[헐...]

일베 디씨 여혐 워딩이 구청장 입에서 나오네요.
역시 어디끼리 한패거리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