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겨털 미는 것도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아예 없네요ㅜㅠㅠㅠ
편하긴 한데 슬프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겨털이 없어지는 듯 ㅠ
ㅇ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25-07-27 20:10:55
IP : 211.235.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늙어가니
'25.7.27 8:13 PM (211.243.xxx.141)좋은 점도 있던데요^^
2. ..
'25.7.27 8:24 PM (58.228.xxx.67)겨털뿐만아니라
아래부분 털도 부분적으로 확 빠졌어요3. ..
'25.7.27 8:29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완경 즈음에 확 다 빠지더군요
신기했어요4. 다리털
'25.7.27 8:39 PM (70.106.xxx.95)몸에 털이 안나요
5. ㅠㅠ
'25.7.27 8:43 PM (1.234.xxx.92)머리털도 빠지고 꾸부정
골룸이 되어가고있다는..
슬푸다ㅜ6. ㅇㅇ
'25.7.27 9:00 PM (121.141.xxx.116)남자들 탈모오듯이… 비슷하겠죠
7. ...
'25.7.27 9:06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아 제발 좀 털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40대중반인데도 털이 너무 많아요.
머리숱은 평범한데. 몸에 털은 수북...ㅠㅠ8. 맞아요
'25.7.27 9:09 PM (116.41.xxx.141)작년부터 아 털을 깍아야하는데 하고보니 몇개 없더라구요 ㅎ 웃픈
9. 에휴
'25.7.27 10:43 PM (218.54.xxx.75)맞아요.
머리숱마저 휑해서 두피가 다 보이고
구부정하니 골룸...ㅠ 어떡해요.10. 전
'25.7.27 11:38 PM (61.83.xxx.56)아직 머리숱은 유지중인데 무성하던 몸의 털은 휑하네요.
그 반대보다는 낫겠죠ㅋㅋ11. ...
'25.7.28 12:06 AM (222.112.xxx.158) - 삭제된댓글전 머리털은 가르마쪽은 휑하니 비고
몸털은 거의 빠지고 안나요
어쩔ㅜ12. 나이
'25.7.28 5:48 AM (116.32.xxx.155)몸털은 거의 빠지고 안나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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