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지적한 것 때문에 안 한다는 듯이
지적하기 전에도 본인 할 일을 회피했는데 말이죠
남편이 이러니 할 일이 더 증가해 헛웃음만 나네요
마치 지적한 것 때문에 안 한다는 듯이
지적하기 전에도 본인 할 일을 회피했는데 말이죠
남편이 이러니 할 일이 더 증가해 헛웃음만 나네요
회피성향의 사람은 옆에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그렇게 살으라고 내버려두는 게 상책
맞아요
상대편 약올리듯 더 회피하죠
그런 직원 있었는데 싸이코 스허웠음
다른 직장에서도 짤림
헐..우리집에도 있어요...
최악이에요 회피성향 진짜...
아~ 너는 그럼 사람이구나 하고 마음에서 분리되어야 살어져요.
점차 열외시키야 자신을 정신은 건강하고 정서는 안정되게 해줄 수 있어요.
덕분에 뭐든 척척 혼자 해내는 독립심 강한 사람이 되어지기는 해요.
알아서 하고 참아주니 계속 참아주길 바라더라구요
이젠 지쳐서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고 솔직히 이생망 같아요
사실 저도 회피성향이있는데
남편이 저보다 더 심해서 거울치료는 확실히 되네요..
근데 남편과 저의 회피이유는 각자 달라요
저는 겁이 많아서. 남편은 귀찮아서.
덕분에 저의 독립심은 키워져가고있고.
이제는 남편에 대해서는 싫다는 감정도 안들어요. 포기함.
매번 혼자 맘써봤자..
윗댓글처럼 회피함으로 사람 약올리고
마치 그것이 본인의 주도권인냥. 애먹이고.
이젠 분리했고. 제 인생 살아야지 합니다.
회피성향에 극도의 이기적임. 식탐. 못생김.. 내 뒷담화까지.
다 가진 남자랑 살아요.
애들이 최대 피해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