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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후엔 40도 넘는 날이 흔하겠어요

ㅇㅇ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25-07-27 11:54:21

요즘 한여름 기본 30도 중반이네요

이러다 몇년후엔 40도 넘고

몇십년 후엔 50도 넘어서

야외생활은 못하고 실내에서만 살던가

멸망하려나요

 

IP : 124.61.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셑
    '25.7.27 11:57 AM (221.138.xxx.92)

    그러게요..곧 그런날이 오지 싶어요.

  • 2.
    '25.7.27 12:05 PM (118.32.xxx.104)

    수순입니다

  • 3. ㅇㅇㅇ
    '25.7.27 12:07 PM (39.125.xxx.53)

    조만간 오지 않을까 싶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지구 온난화 얘기 첨 듣고도 나랑은 무관할 거라(죽고나서의 문제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체험할 줄은 몰랐어요.

  • 4. ㅁㅁ
    '25.7.27 12:17 PM (112.187.xxx.63)

    어느나라처럼 실내만 살아도 되는 부자나라도 아니고

    우린 뭐 다 살았는데
    내 아이들은 어쩐다냐 싶습니다

  • 5. ..
    '25.7.27 12:17 PM (175.114.xxx.123)

    기후학자들도 놀라고 있대요
    예상보다 변화가 빨라서..

  • 6. 몇년전부터
    '25.7.27 12:21 PM (121.133.xxx.167)

    이미 40도 넘었어요
    여기 서울인데 아파트 중앙도로에 온도계가
    있거든요 몇년전부터 40도 넘고 한참 더울때는
    43도정도 였어요
    코로나전에 엄청더웠던적있는데 그때 이미 40도 넘었었어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기온은 서늘한곳이고
    아스팔트나 도로는 40도 넘어요

  • 7. 이뻐
    '25.7.27 12:29 PM (118.235.xxx.244)

    부자들은 나라 옮겨가면서 시원하고 따뜻한곳
    찾아다니며 살테고 없는 서민들이나
    헉헉대고 살겠지요
    어쩌면 앞으론 지하세계로 다 들어갈지도

    어여어여 과학이 발전하길
    그때까지 잘 버텨보아요

  • 8. ㅇㅇ
    '25.7.27 12:31 PM (14.39.xxx.225)

    이제 생존을 위협받는 수준인데 82에서는 그래도 애는 낳아야 된다잖아요.
    안그러면 중국한테 빼앗긴다고 ㅠㅠ
    이제 태어날 어린 애들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우리가 망쳐논 이 땅에 태어나서 지옥을 경험해야 되나요?

  • 9. 쿠웨이트
    '25.7.27 12:44 PM (220.89.xxx.166)

    46도~50도네요
    쿠웨이트 사는 어느 한국인 블로그
    제가 들여다보니 기절더위라 헉헉소리도 안나온다하네요
    배민이 이 나라있음 대박날거라고.
    곧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까요?
    몇해전 중국 시안에 갔는데 42도.
    그런데 습함이 없으니 견딜만했어요
    저는 습한게 정말 싫어요

  • 10. 맞아요
    '25.7.27 1:20 PM (117.110.xxx.137)

    오늘이 제일 시원한 날이에요

  • 11. 그러니까
    '25.7.27 2:38 PM (222.119.xxx.18)

    바이블의 노아의방주...가
    다시 오지 싶어요.
    가진 자들만 살아남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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