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과일은 거의 사탕취급 받고, 그래서 저도 사과 조금 외에는 딱히 먹진 않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참외를 사서 먹는데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과일은 그냥 땅에 내려주신 그대로 조리없이 맛있게 먹는 유일한 식물이잖아요. 환경이 안좋아지고 설탕주입해서 키우고 이런다 하더라도, 신의 선물 같은 과일을 먹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래서 양을 조금씩만 해서 과일을 먹기로 했어요.
요새 과일은 거의 사탕취급 받고, 그래서 저도 사과 조금 외에는 딱히 먹진 않는데요
오늘 오랜만에 참외를 사서 먹는데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과일은 그냥 땅에 내려주신 그대로 조리없이 맛있게 먹는 유일한 식물이잖아요. 환경이 안좋아지고 설탕주입해서 키우고 이런다 하더라도, 신의 선물 같은 과일을 먹지 않는다는게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래서 양을 조금씩만 해서 과일을 먹기로 했어요.
몸에 안좋진 않겠죠. 과일이 뭐 술담배도 아니고요
좋은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가 많은데
당 조절을 하면서 적당량 먹으라는거겠죠.
물복 먹을때마다
아들하고 땡큐를 연발하면서 먹어요.
사서 먹기만하면 괴는것중 최고봉.
물런 농부님들도 땡큐고요.
삼시세끼 과일식하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개정도 취식하는건,
합성첨가물 투성이 음료 먹는것보다는
정신적인 만족감이 크죠.
제철과일 모든게 너무나 감사하죠.^^
있는 거 아니면 제철 과일 열심히 먹습니다.
뭐든 적당히 먹으면 되는 거죠.
찰나의 인생 뭐 천년만년 산다고 신의 선물 그 맛있는 과일을 외면 하나요?
과일에 대한 표현 너무 멋있어요. 땅에 내려주신 그대로 조리없이 맛있게 먹는 유일한 식물, 오우~
먹음 몸에 안좋겠죠.
강용우박사가 한국 중년여성들 과일섭취 줄이래요
토마토도 과일이 아니라 채소로 분류되듯이
과일들이 거의 다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사실 안 먹어도 그만인 게 과일인 것 같아요.
수많은 디저트 대신 과일 먹어야쥬
향기부터 사람의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신의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잘 익은 참외 너무 맛있죠.
고기먹고 아주 심하게 체했는데 잘 익은 참외 하나 깎아먹으니 쑥 내려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