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당근에서 미국에 같이 갈 베이비시터 찾는 글 봤는데요
월 700이고 항공권도 모두 부담해주구요
가사일따로 해주는 사람있어서 가사일은 전혀 없고 아기만 보면 된다고
딸이랑 같이 보고 우리도 지원해보고 싶다고 했어요ㅋㅋ
좀전에 또 비슷한 구인글이 있던데
3개월체류에 1500 + 알파네요
아무리 입주고 미국인건비가 비싸다지만 참 많이 준다생각들다가도 이건 뭘까 의심스럽기까지
만약 이렇게 준다면 해볼만한 사람 많지 않나요?
전에 당근에서 미국에 같이 갈 베이비시터 찾는 글 봤는데요
월 700이고 항공권도 모두 부담해주구요
가사일따로 해주는 사람있어서 가사일은 전혀 없고 아기만 보면 된다고
딸이랑 같이 보고 우리도 지원해보고 싶다고 했어요ㅋㅋ
좀전에 또 비슷한 구인글이 있던데
3개월체류에 1500 + 알파네요
아무리 입주고 미국인건비가 비싸다지만 참 많이 준다생각들다가도 이건 뭘까 의심스럽기까지
만약 이렇게 준다면 해볼만한 사람 많지 않나요?
오래전에 아는 사람이 애들 어릴때 한국에서 베이비시터 구해서 데려간거 봤어요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군요
그때는 별나다 싶었는데
솔찍히 이상하지요.
저 정도 돈 줄 재력이면 당근에서 구인 할까요?
요즘 해외취업 미끼로 납치해서 학대하면서
보이스피싱 시기는 조직 있던데.
그런거 아닐까요?
상식에서 벗어난 건 위험한 일이나 사기 혹은 범죄 일거라 생각해요
재땍근무 고액알바
무경력자 해외취업 고수익
하루 3시간 일하고 300만원 이런거요
특히나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잘못하면 3개월 연락 끊기고 장기 털릴수도 있어요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222
상식에서 벗어난 건 위험한 일이나 사기 혹은 범죄 일거라 생각해요
재택근무 고액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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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일하고 300만원 이런거요
특히나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잘못하면 3개월 연락 끊기고 장기 털릴수도 있어요
월500 700 줄 수 있는 사람이 신원 확인도 어려운 당근에서 개인적으로 사람 구할까. 구인도 구직도 서로 위험한거 아닙니까? 222
그정도면 업체를 통해서 믿을수있는 사람을 구하지 개인적으로 구하지 않습니다
그런 집들은 업체를 통해서 수수료주고
신원확실한사람 구해요
속지마세요
범죄아니고 진짜 있어요.
돈 좀 있는 부모가 자녀가 해외서 아기낳고 고생할거 생각해서 같이 들어가서 엄마는 나오고
시터는 좀 더 있다가 들어오는 거죠.
일본에서 찾는 사람도 있고..... 서로 신원확인하고 뭐 그러던데...
당근에 하반신마비 여자아이 간병 하루에 60만원에 올라 온 글에
댓글이 개찝찝하고 무섭고 가평이라 도망못가고라고 써있는 캡쳐본 밑에 하반신마비환자 간병인구해요 구인광고로 여성 납치한 20대 남성경찰 체포 라는 제목 기사 올라온 거 봤는데 기사도 링크없이 캡쳐라 가짜겠지하고 찾아보니 진짜였어요..
https://v.daum.net/v/20250114131645563
이젠 상식에서 벗어난 금액을 제시하는 건 미끼로 보여요
미국항공권에 미국나는거면 신뢰가 있는데
캄보디아 이런 구인글은 천주고
보이스피싱 업체 납치에요 그알에 나옴
미국 데려 간다 하고 어디 데려갈지 어떻게 알아요?
30년전에도 있던 일인데, 뭐가 이상해요.
님들이 몰랐던거죠.
원래 이런 구인 많았고, 미국에서 낳은 아이를 한국에서 아줌마가 와서 키워주는 경우는 흔해요.
준대도 심심하고 재미없는 미국살이=감옥살이나 마찬가지라 한국인들은 안가는게 낫다는게 팩폭. ㅋ
유럽 두 달 산후도우미
월 800만원에 채용한 거 들었어요.
항공권도 제공되고요.
근데 살림도 해야 돼요.
미국살때 보면 실제로 단기로 한국에서 베이비시터 많이 데리고 오더라구요.
상식적으로 미국 체류 자격 자체가 불법인데 미국에 들어가서 무슨 취급을 당해도 보호받지 못할텐데
베이비 시터 데려갈 수 있어요.실제 그런 경우도 있겠고 주변 지인이나 업체 통해서 구하지 아무나 보고 수십명씩 지원하는 당근에 올리는게 문제에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당근에서 저런 구인을 할 이유가 없다 구인자 입장에서.... 하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너무 혹 하는 조건이잖아요. 미국 가는 거라니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지원할 확률이 높고요. 아무일도 없음 다행이지만 혹여 잘못될 경우 되돌릴 수 없으니 저런 것에 현혹되지 말아야해요.살림은 돕지 않아도 된다니 취업은 안되고 돈은 벌어야하는 성실한 젊은 여성이 타겟이겠죠
상식적으로 비자는 어쩔거며
설사 갈수 있다 쳐도
그 구작자와 가족이 어떤 인간인지 알수 없는데
이역만리에서 어쩔려고요?
세상 무서워서 그런건 패스해야해요.
여권숨겨놓고 폭력행사하며 온갖일 다 시킬수도 있고 인신매매 당할수도 있고....
지인 통해서 구인하지 모르는 사람은 안 데려가요
예전부터 미국 일본 캐나다등 도우미로 가고 6개월에 한번씩 한국 왔다 가는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