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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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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훈련병 사망 아이 탄원서 동참해주세요

여러분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5-07-25 15:39:5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61148&page=2

 

보다보니 이 중요한 글이 뒤로 밀려 제가 다시 링크 올려요

저도 이제 아들이 군대갑니다

윤석열 때 군대 못가게 보류하고 이제 좀 안심이 되어 보내는데..

더운 여름날 훈련 받을 생각에 걱정입니다

 

다들 이 탄원서에 서명해주세요/

군대에서 가혹한 기합하다가 사람 잡으면 인생 끝난다는 것을

군대 내 사령관들 모두에게 참교육시켜야 해요.

 

IP : 59.6.xxx.11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5 3:42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밑의 글 보고 탄원서에 서명했어요.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2.
    '25.7.25 3:44 PM (59.6.xxx.114)

    고맙습니다
    분단된 나라에서 태어나서 군대도 끌려가야 하고
    아들래미 보고 있으니 마음이 짠해요.

    아들에게 군대 기피하는 건 병신같은 놈들이라고 해줬어요
    니가 정상적으로 사내답게 잘 자라서 군대가는 거라고...
    그래도 그 나이에 2년 가까이 어디 여행도 못가고 나라에 부역하는 게 마음은 안 좋네요

  • 3. ...
    '25.7.25 3:44 PM (211.110.xxx.21)

    서명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많이 동참해 주세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네네~~
    '25.7.25 3:45 PM (115.23.xxx.134)

    소중하고 귀한 우리아이들..
    동의 했습니다

  • 5. ...
    '25.7.25 3:45 PM (211.59.xxx.48)

    서명했습니다~

  • 6. 방금
    '25.7.25 3:46 PM (203.128.xxx.3)

    서명하고 왔습니다.

  • 7. 차단지
    '25.7.25 3:47 PM (118.220.xxx.16)

    방금 서명했습니다.

  • 8. 서명했어요
    '25.7.25 3:47 PM (58.29.xxx.96)

    훈련받다 죽으려고 군대가는거 아니죠
    나라에서 지켜주셔야지요
    젊은 아이들 좋아서 군대가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 9. ..
    '25.7.25 3:47 PM (203.247.xxx.44)

    서명했어요.

  • 10. 동참했어요.
    '25.7.25 3:48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발 입대한 그대로 집에 돌려 보내주세요.

  • 11. 다들
    '25.7.25 3:49 PM (59.6.xxx.114)

    네, 위 글 링크 주변 지인들에게도 각자 카톡이든 뭐든 열심히 배포해주세요

  • 12. ..
    '25.7.25 3:52 PM (117.111.xxx.238)

    서명했습니다

  • 13. 그 여자교관의
    '25.7.25 3:54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훈령병 사망건, 그 건이군요?
    너무 불쌍한 훈령병 ㅜㅜ

    지금 서명 할게요

  • 14. 그 여자 교관의
    '25.7.25 3:54 PM (211.234.xxx.32)

    훈련병 사망건, 그 건이군요?
    너무 불쌍한 훈련병 ㅜㅜ

    지금 서명 할게요

  • 15. ..
    '25.7.25 3:54 PM (220.118.xxx.80)

    서명했습니다.

  • 16.
    '25.7.25 3:58 PM (59.6.xxx.114)

    작년에 11월 1차 재판에서 검찰이 10년 정도 구형했는데
    그새 항소해서 구형 기간을 줄였네요?
    군대에서 가혹한 체벌 기합으로 훈련병 아이가 사망하면
    살인 혐의로 무조건 20년 깜빵살이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7. 서명하고
    '25.7.25 4:00 PM (211.235.xxx.153)

    단톡방에 돌리고 있어요. 정보 감사요~~~~

  • 18. 네네
    '25.7.25 4:03 PM (180.69.xxx.40)

    서명 했습니다.

  • 19. 우리
    '25.7.25 4:03 PM (220.126.xxx.16)

    전 링크타고 들어가서 서명했습니다.
    윗님 말씀대로 가혹한 체벌 기합으로 이런일 생기면 저도 살인혐의로 다뤄야한다고봐요.
    분단국가에 태어나 나면서부터 국방의 의무라는 명분으로 당연히 가야하는 곳으로 알고 자라지만 누가 가고싶어 가나요?
    한창 젊은시절 2년 가까운 시간을 강제징집 되어 나라위해 복무하는데
    저런일이 반복된다면 아이도 부모도 너무 가혹해요.
    제발 앞으로는 이런 사고는 없으면 좋겠어요.
    억울하게 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20. 서명했어요.
    '25.7.25 4:04 PM (1.224.xxx.104)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ㅠㅠ
    살인마 ㄴ

  • 21. 하바나
    '25.7.25 4:08 PM (211.177.xxx.179)

    했습니다.

    이런일은 제발 사라지길..
    안타까운일은 그만요

  • 22.
    '25.7.25 4:15 PM (1.234.xxx.246)

    동의했어요. 소중한 우리 자식들 일입니다.

  • 23. ..
    '25.7.25 4:29 PM (221.159.xxx.134)

    동의했습니다.아들이 12사단부대서 복무중입니다.

  • 24. ...
    '25.7.25 4:33 PM (95.59.xxx.51)

    동의완료요.
    울 아들도 6월에 제대했는데
    할말할않이네요.
    지휘관들..정말 교육 제대로 받아야해요.

  • 25.
    '25.7.25 4:36 PM (211.217.xxx.96)

    서명했습니다
    가혹행위라고 봅니다

  • 26. 아들맘
    '25.7.25 4:41 PM (223.39.xxx.189)

    서명했습니다

  • 27. ..
    '25.7.25 4:47 PM (114.206.xxx.209)

    서명했습니다
    아들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중입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 28.
    '25.7.25 4:55 PM (211.215.xxx.144)

    서명완료~~

  • 29. 빛그림
    '25.7.25 5:11 PM (183.100.xxx.65)

    서명했어요. ㅠ

  • 30. 서명했어요
    '25.7.25 5:30 PM (106.101.xxx.192)

    너무 속상해요.가서 서명 꼼꼼히 하고 왔어요.

  • 31. ㅠㅜ
    '25.7.25 5:39 PM (220.65.xxx.160)

    서명했습니다

  • 32. ...
    '25.7.25 5:40 PM (211.168.xxx.207)

    저도 서명했어요

  • 33.
    '25.7.25 7:06 PM (175.197.xxx.135)

    서명했슬니다

  • 34. 지금
    '25.7.25 7:55 PM (223.39.xxx.216)

    서명했어요.

  • 35. ..
    '25.7.25 8:18 PM (110.15.xxx.91)

    아들 4월군번으로 입대했는데 사망한 훈련병 너무 마음 아프네요
    훈련소 들어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던데 상관 잘못만나서 무슨 일인가요

  • 36. **
    '25.7.25 8:22 PM (219.240.xxx.168)

    저도 서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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