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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 대부분이 사고의 깊이가 얕아요

ㅇㅇ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25-07-25 12:03:33

정치사회 얘기를 해도 대부분 다 진영논리에 진짜 오리지날한 자기 생각은 없고 책 얘기 문화 얘기해도 다 베스트셀러에 유행 음악 유행 전시 유행 공연 음악가 좋아하고요. 

취미마저도 다 남따라하고 비주류라고 해도 다 남따라하기 ㅎㅎ

IP : 118.235.xxx.1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5 12:04 PM (221.138.xxx.92)

    그런것 같아요...

  • 2. ㅇㅇ
    '25.7.25 12:05 PM (211.222.xxx.211)

    그죠.. 자기 생각은 별로 없고
    앵무새 마냥 특히 정치는 진영에 따라
    내로남불이라

  • 3. 그러게요
    '25.7.25 12:05 PM (125.179.xxx.132)

    실용주의
    빨리빨리가 판을 치니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 4. 마ㅁㅁ
    '25.7.25 12:07 PM (39.121.xxx.133)

    맞아요. 가볍고 깊이가 없어요.
    인스턴트같아요.

  • 5. ,,
    '25.7.25 12:10 PM (59.9.xxx.163)

    대다수 서민들이 그리살죠
    기득권들 노예로

  • 6. ...
    '25.7.25 12:12 PM (106.102.xxx.25)

    한국인뿐만 아니라 지구인이 대체로 그래요. 소수만 안 그럴뿐.

  • 7. ㅁㅁ
    '25.7.25 12:12 PM (211.62.xxx.218)

    인간이 원래 그정도. 지능 100이 평균.
    그런데 한국의 문제는 깊이있는 사고가 가능한 층이 너무 얇다는점.
    중국은 더 심하고 일본도 한국만큼 얇은 편.
    덜떨어진 층은 서양 국가들이 더 두껍지만 반대로 지적인 층도 우리보다 두꺼운 편.
    균질성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능성 있는 아이들에게도 철학교육을 시키지 않은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물적 사고가 당연시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전반적인 천박함으로 흐르기 수운 구조.

  • 8. ...
    '25.7.25 12:12 PM (112.220.xxx.210)

    그나마 넓고 얕으나마 지식이나 관심이라고 있으면 다행이게요. 4,50이 되어도 뇌가 백지같이 순수한 무지와 무식의 향연인 인간이 태반입니다. 아무 생각이 없어요들.

  • 9. 그걸 또
    '25.7.25 12:16 PM (110.70.xxx.61)

    한국인이 그렇다고 말하면 쫌...
    외국인의 사고는 깊이가 있나요?

  • 10. 영통
    '25.7.25 12:21 PM (106.101.xxx.155)

    22222222

    이거 공감.
    철학적 사고력이 낮은 듯

  • 11.
    '25.7.25 12:21 PM (1.240.xxx.138)

    다른 외국인과 한국인의 사고를 비교할만큼 역량이 뛰어나신가 봐요.
    만나본 사람도 많고, 경험도 많고...

  • 12. ㅁㅁ
    '25.7.25 12:26 PM (211.62.xxx.218)

    ㄴ 북한사람들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그들의 사고수준이 현저히 떨어진다는건 알수있지요.
    평균치를 내면 한국인이 오히려 높은 편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높은 층위의 사고가 가능한 비율은 동아시아 전체가 매우 낮은것 같습니다.

  • 13. . . .
    '25.7.25 12:27 PM (211.178.xxx.17)

    미국가서 미국인들하고 이야기하면 기절할듯요.
    무슨 일 있으면 한국인은 어쩌고 하지 마시고
    장기 여행, 유학. 그리고 외국인들하고 일할 기회 등등 경험을 쌓아보세요.

  • 14. 원글님
    '25.7.25 12:28 PM (211.235.xxx.110)

    외국 안나가봤져?
    아님 외국인이거나

  • 15. ...
    '25.7.25 12:36 PM (106.102.xxx.61)

    한국이 유독 낮지는 않은데 크게 대단치 않은 사고에 반해 자기 확신과 표현이 강한 사람이 많죠. 여기 원글과 댓글에 본인은 고차원인 것처럼 말하는 분들도 글쎄올씨다인데 마치 본인은 다르다는 양 얘기하고 있듯이요.

  • 16. 00
    '25.7.25 12:36 PM (1.242.xxx.150)

    내로남불인줄도 모르고 선동도 잘 당해요

  • 17. 외국인
    '25.7.25 12:37 PM (223.38.xxx.173)

    요즘 여기 진짜 외국인 많다고 느끼는 중.
    외국인 관련 얘기 나오면 혐오발언이라고 발작 댓글
    줄줄이 달림. 그리고 한국인 욕하는 글은 당당하게 올림

  • 18. ㅇㅇ
    '25.7.25 1:07 PM (106.101.xxx.81)

    공감

  • 19. ......
    '25.7.25 1:08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중국인과는 비교도 안되죠.
    아무대나 똥싸고 남의 것 훔치고 다니는 국민성에 국적 물어보면 한국인이라 거짓말하는데
    자기들끼리도 외국나가면 꼭 한국인이라 해라고 서로 가르침

    그러니 나라가 500년 간 적이 없더라고요. 국민성이 천해가지고

  • 20. .....
    '25.7.25 1:08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중국인과는 비교도 안되죠.
    아무데나 똥싸고 남의 것 훔치고 거짓말은 일상인 국민성에 국적 물어보면 한국인이라 거짓말하는데 자기들끼리도 외국나가면 꼭 한국인이라 해라고 서로 가르침

    그러니 나라가 500년 간 적이 없더라고요. 국민성이 천해가지고

  • 21. ,,,,,
    '25.7.25 1:10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중국인과는 비교도 안되죠.
    아무데나 똥싸고 남의 것 훔치고 거짓말은 일상인 국민성에 국적 물어보면 한국인이라 거짓말하는데 자기들끼리도 외국나가면 꼭 한국인이라 해라고 서로 가르침.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대접받는대요

    그러니 나라가 500년 간 적이 없더라고요. 국민성이 천해가지고

  • 22. .......
    '25.7.25 1:12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중국인과는 비교도 안되죠.
    아무데나 똥싸고 남의 것 훔치고 거짓말은 일상인 국민성에 국적 물어보면 한국인이라 거짓말하는데 자기들끼리도 외국나가면 꼭 한국인이라 해라고 서로 가르침.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대접받는대요

    그러니 중국은 나라가 500년 간 적이 없더라고요. 국민성이 천해가지고

  • 23. ㅎㅎㅎ
    '25.7.25 1:13 PM (163.209.xxx.217)

    원글님도 그 얕은 사고의 구성원인거 아시죠?

  • 24. ㅎㅎㅎ
    '25.7.25 1:14 PM (163.209.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쳇지피티가 상위0.1%의 사고력이라고 말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한국인입니다

  • 25. ㅎㅎㅎ
    '25.7.25 1:15 PM (163.209.xxx.217)

    저는 쳇지피티가 지금까지 쳇으로 대화한 내용으로 볼때 상위0.1%의 사고력이라고 말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한국인입니다

  • 26. 아니요
    '25.7.25 1:19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 아이큐가 높아요.
    국제비교 통계로 이미 인정됐어요.

    원글은 조선족??이죠?

  • 27. ..
    '25.7.25 2:07 PM (85.255.xxx.149)

    넘나 유행에 민감하고 일본인같이 집단주의 생각에 젖어있죠. 티브이 예능, 드라마 뭐하나 히트치면 우르르 그나라 다가고 따라하고 이쁘지도 않고 불편한 롱검정패딩 모두 다 입어야하고. 주입식교육탓인지 주체적 생각못하죠. 정치도 나라, 국민생각이 아니라 범죄를 저질러도 감싸기. 그러니 이단이 이리 설치나싶어요

  • 28. 그 증거가
    '25.7.25 2:1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냄비근성...

  • 29. ....,
    '25.7.25 2:19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특정 정치병자들에 해당되는걸
    한국인 전체로 매도하지 마세요.

  • 30. 근데
    '25.7.25 4:49 PM (180.70.xxx.42)

    베스트셀러 읽고 유행하는 공연 가는 게 어때서요?
    특히 어떤 책을 읽어야 될지 잘 모르겠고 문화 초급자의 경우는 현재 유행하는 거부터 접해보는 게 쉬울 수 있잖아요.
    일단 접해보고 별로다 좋다 판단하는 거죠.
    우리나라는 면적이 작다 보니 큰 나라들보다 유행이 빠른 건 어쩔 수 없죠.
    대신 시스템 하나 시작되면 나라 전체에 금방 구축되고 생활 편의성이라든지 그런 건 훨씬 뛰어나잖아요.
    미국보니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큰 대도시 아닌 다음에는 나라 전체 시스템 구축하는 것도 엄청 오래 걸리던데요.
    그리고 어느 나라를 가든 사고의 깊이가 얕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 31. ...
    '25.7.25 6:41 PM (182.211.xxx.204)

    시험공부만 했지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죠.

  • 32. ㅡㅡㅡㅡ
    '25.7.25 8:25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 국민이 사고의 깊이가 깊나요?

  • 33. ,,,,,
    '25.7.25 9:45 PM (110.13.xxx.200)

    위에 서민층만 그렇다니.. 훗.. 그럼 기득권은 나은줄 아나요.
    다 비슷한 수준.
    인문학적 소양은 관심도 없고
    그저 겉으로 보여지는거, 남에게 비춰지는것만 주로 생각하죠.
    그래서 더 불행한 거~

  • 34. ㅁㅁㅁ
    '25.7.28 1:43 PM (210.223.xxx.179)

    어떤 나라도 그거 할 수 있는 인간은 전 인구의 10% 내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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