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리 공항에 도착했어요
마트에서 꼭 사가야할것 있을까요
그리고
중학생 아들이 친구 선물 사야한다는데 뭐가 좋을까요?
파리에 대해 알아야할것 있음 꼭 알려주세요
지금 파리 공항에 도착했어요
마트에서 꼭 사가야할것 있을까요
그리고
중학생 아들이 친구 선물 사야한다는데 뭐가 좋을까요?
파리에 대해 알아야할것 있음 꼭 알려주세요
안그래도 아들이 그사람 꼭 만나야한대서 웃었는데 유명한가보네요
불 들어오는 게 더 이뻐요.
루브른가 오르세가면 고흐꺼나 명화 마그네틱 있어요.
이것도 예쁨. 부피작고
센강가 노점에서 파는 그림 사이즈 작고 액자 넣어두니 볼 때마다 더 사올껄 후회해요
한국에 다 있는데
스벅에 파리 쓰여진 컵, 텀블러는 없다는요
그거 사와서 쓰니까 간지나네요
이쁜 쓰레기...
맛난거 많이 먹고
잘 돌아다니고..
기념으로 마그네틱하나 사오니
볼때마다 기억이 새록새록....
꼭 먹어야할것 있나요? 이탈리아에서 넘어와서 가족들이 한식먹는다는데 에휴 ㅋㅋ
이탈리아에서는 올리브유랑 발사믹을 마트에서 샀는데 찾아보니 한국에서 5만원 이상에 파는 것들이라 대만족이에요. 파리에선 사갈게 없을까요? 과자 추천도 해주세요
여행의 의미가
나도 거기 가봤어
나도 거기서 먹어봤어
씁쓸해요 ㅎ
다 필요없고 저는 보이는 식료품점 가서
평소 좋아하던 치즈 잔뜩 사서
수시로 먹었는데 너무 황홀했어요 ㅎㅎ
한국선 비싸서 자주 못먹고
심지어 종류도 한정적인데
치즈진열대가 벽면 하나 다인데다가
못보던 치즈들까지 진짜 환상적
치즈러버로서 모든 것에 우선해서
지금껏 행복한 기억이네요.
안젤리나 밤잼이요. 그거 아니면 튜브에 든 밤잼 싼것도 많이 사는데, 안젤리나껀 좀 더 고급 버전이에요.
트러플소금이나 오일은 사지마셈. 유로환율이 안좋아서 그런지 이마트서 사는게 더 싸더라고요.
요리 좋아하심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푸아그라캔, 각종 파테.. 이런거 많은데, 잘 모르심 패스~
잼 말고 각종 콩포트도 많이 파는데, 콩포트는 잼보다 살짝 묽고 팬케익 같은데 올려먹는거에요. 종류가 엄청 많은데 뒤져보면 흔하지 않은게 있어요. 체리에 바닐라빈을 섞었다든지, 두어개 과일 섞은.. 보시고 마켓컬리에 파나 검색해보시고 싸면 사오셔도 좋아요.
마트 가심 트러플 감자칩은 드셔보시고 괜찮으심 사세요. 저는 입에 안맞아서 안샀어요.
발로나 초콜릿. 원래 한국에서도 아주 비싼 고급 초콜릿이에요. 한국에서는 요리용 벌크만 들어오고, 집에서 그냥 간식으로 먹는 종류 안들어와요. 아몬드에 초콜릿 입힌거라든지, 아주 비싼데 엄청 맛있어요.
그 외 버터부터 한국 식재료 아닌
고급재료들 있어요.
일단 나 먹을 거 사고 여유되면
선물용까지 구입
마트 가심 게랑드 소금요.
뚜껑이 코르크로 되어있어
선물용으로 딱이예요.
글 쓴 사람인데
로댕 마술관 판테온 있는근처에도
맛집 있고..
개선문에서 쭉 이어지는 거리에도 맛집 많아요..
애펠탑 뒤에 그 트%%광장 둘어싸고
펍도 많고.
16구에 고급 슈퍼가면 재미있구요.
티 좋아하면 쿠스미티요. 예전엔 수입 안 되어 비쌌는데 이젠 쿠팡이나 지마켓에서도 파네요. 환율 생각해 보고 사세요.
개인적으로 유럽에서만 살 수 있는 거리표 에코백이요.
아니면 박물관이나 서점.
남의 선물같은거 사지말고
보고 먹고 즐기고 오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맛집 잘 찾아다녀볼게요 선물은 중딩 아들 친구용만 사면 되는데 ㅎㅎ 생각해봐야겠네요
에코백
딸 있음 블랙 반팔티요 .라인 이뻐요.
오페라가르니에 근처 아스티에빌라트 있음요 .
비이싼 그릇이 막 널려져 있음 .
세잌스피어 서점에서 에코백 사올걸
그땐 에코백 안 했는데
요즘은 아쉽네요.
중등아들 친구들 이니셜 붙어있는 키링과 수퍼에가면 프랑스과자 브랜드 LU라고 있어요. 사서 먹어 보시고 맛있으면 몇개 사와서 나눠 먹으라 주세요. 저렴하고 맛있어요.
저희 아들이 친구들 준다고 그렇게해서 나눠주고 바케트를 꼭 사서 주고 싶다고하는 바람에 ㅎㅎㅎ 하나 사서 냉장보관했다 수하물 부쳐서 왔더니 그건 제가 먹어버렸었네요 ~~
기념품 고르는 게 추억이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세익스피어서점 에코백 강추드려요.
미술관 에코백보다 훨씬 저렴하고 튼튼해요.
노트르담 성당 부근이니 근처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예쁜 쓰레기여도 포기할 수 없는게 있죠. 오르세에서 파는 문학작품 열쇠고리. 남녀노소 좋아할거예요.
날씨가 어떠한가요♡
모노프릭스에 파는 구르메 크레페 과자요.
작년에 갔다왔을때 친구들 선물중 가장 좋아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훨 비싼과자보다 인기였네요.
해요
감사 감사
오르세에서 문학작품 열쇠고리를 판다고요? 궁금하네요!
작은 사이즈의 시티컵 사니 부피도 작고 두고 두고 잘 써요.
부피가 에소프레소 사이즈로 사니 가방에 작게 옷으로 싸서 여러개 사와서
선물도 주고, 저도 두고 두고 잘 써요.
커피 팟에 커피를 시티컵으로 여러번 나눠서 마셔요.
문양 보면서 여행 갔었던 곳 에피소드도 떠 올리고 전 쓰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이탈리아는 건조한 여름날씨 최고기온 30도정도였고 파리는 밤에는 엄청 춥네요. 오늘 최저 15도 최고 25도네요. 남편은 춥다고 옷사러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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