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은 박수진같이, 아이유 유인나같이..

ㅇㅇ 조회수 : 5,226
작성일 : 2025-07-25 06:59:31

 

저는 김성은이랑 박수진

아이유랑 유인나 같은 사이가 너무 부러워요

뭔가 진짜친하면서 갈등도없이 오래 잘지내잖아요

친자매같이

그리고 그냥봐도 가식이아니라 둘이 너무 잘맞는것같고.

 

사실 그런기질은 성유리도 있더라구요

이진은 제가위에말한 그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성유리도 한번 언니야 하면서 친해지면

잘따르고 잘지내는 느낌?

 

그들는 갈등이나 안맞는게있을때 어떻게 해결할까요

여성스럽고 그럼에도 발랄함을 잃지않는 관계가 부러워요

IP : 106.101.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보니
    '25.7.25 7:00 AM (121.173.xxx.84)

    박수진 진짜 안늙네요

  • 2. ㅇㅇ
    '25.7.25 7:01 AM (222.233.xxx.216)

    친할수록 배려와 예의도 몸에 익어서 그래요

  • 3. ..
    '25.7.25 7:29 AM (106.102.xxx.152)

    서로 배려하고 조심 하면 절친이 아니라 형제지간 관계유지도 어렵지 않아요. 서로 존재를 내 잘못으로 잃지 않으려면 조심하면서 살아야죠

  • 4. ....
    '25.7.25 8:30 AM (27.100.xxx.16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상식선의 배려와 관대함이 있으면서
    나랑 잘맞는 사람을 잘 찾는 눈이 있는거죠.
    그럴려면 자신을 잘 알아야하구요
    니는 너무착한데 이상하고 못된사람만 꼬인다 하는건 자기자신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그런거.
    그정도 딱보기에 너무 잘어울린다하는 절친들은 갈등도 거의 없을거임
    실제로 아이유 유인나는 서로 갈등이 아니라 서로 섭섭하게 느낀적도 한번도 없다고함.
    그만큼 잘맞으니 소울메이트가된거

  • 5. ...
    '25.7.25 8:31 AM (27.100.xxx.16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상식선의 배려와 관대함이 있으면서
    나랑 잘맞는 사람을 잘 찾는 눈이 있는거죠. (이런사람들이 결혼도 잘하죠)
    그럴려면 자신을 잘 알아야하구요
    니는 너무착한데 이상하고 못된사람만 꼬인다 하는건 자기자신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그런거.
    그정도 딱보기에 너무 잘어울린다하는 절친들은 갈등도 거의 없을거임
    실제로 아이유 유인나는 서로 갈등이 아니라 서로 섭섭하게 느낀적도 한번도 없다고함.
    그만큼 잘맞으니 소울메이트가된거

  • 6. ...
    '25.7.25 8:45 AM (27.100.xxx.167)

    어느정도 상식선의 배려와 관대함이 있으면서
    나랑 잘맞는 사람을 잘 찾는 눈이 있는거죠. (이런사람들이 결혼도 잘하죠)
    그럴려면 자신을 잘 알아야하구요
    나는 너무착한데 이상하고 못된사람만 꼬인다 하는건 자기자신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그런거.
    그정도 딱보기에 너무 잘어울린다하는 절친들은 갈등도 거의 없을거임
    실제로 아이유 유인나는 서로 갈등이 아니라 서로 섭섭하게 느낀적도 한번도 없다고함.
    그만큼 잘맞으니 소울메이트가된거

  • 7. .....
    '25.7.25 10:15 AM (220.95.xxx.155)

    제가 저런관계인 동생이 있어요
    그친구 21살 내가 27살에 만났으니 진짜 오래되었네요

    그 친구의 모든행동이 다 이해되고 그냥 이뻐요
    요근래 10년동안은 자주 못보지만 늘 안부가 궁금하고 어쩌다 만나도
    어제 만난듯 늘 즐거워요

    어릴때는 우리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보니 그렇지도 않은데도
    찐으로 응원하게 되거든요
    그친구를 만나서 대화를 하면 가식적인 가면을 벗는건도 맞아요
    내가 길게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의 기분을 이해하는것도 신기하고 나이가 들어서보니
    참 감사한 인연임을 느껴요

    그런데 남편한테 이런느낌이 들어야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실상은 제게 가장 도움을 주는 사람은 남편인데 왜 이러지요 ㅋ

  • 8. 원글
    '25.7.25 12:24 PM (106.101.xxx.131)

    님 부럽네요~ 저는 남친에게 그런기분을느끼는데..
    사소하게 밥값이나 돈씀씀이나
    뭘 해주고 안해주고에 갈등은 없으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381 민형배의원님! 매불쇼는 공작소가 아닙니다. 23 개짜증 2025/08/11 3,767
1744380 비즈니스는 왜그렇게 비싼거죠? 6 ㄱㄴㄷ 2025/08/11 2,147
1744379 챗gpt 새로운 버전 써보셨나요? 별로 ㅠ 7 ㅇㅇ 2025/08/11 1,483
1744378 “트럼프 대통령···” 광화문에 낙서하던 70대 노인 붙잡혀 12 나이를어디로.. 2025/08/11 2,607
1744377 2시 30분 국무회의 제발제발 15 조국사면 2025/08/11 1,884
1744376 환자단체 “전공의 복귀는 단기 해법…‘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만.. 20 ㅇㅇ 2025/08/11 1,009
1744375 양쪽 집 요양병원 20 2025/08/11 4,073
1744374 자녀낳아 기르며 행복했다던 울엄마 8 2025/08/11 3,593
1744373 팔자주름에 좋다는 마우스피스 진짜 효과있을까요? 2 .. 2025/08/11 1,796
1744372 국회의원이 범죄 혹은 국가정보로 사적이익을 취했을 경우 2 .. 2025/08/11 317
1744371 날씨 변화와 함께 몸이 무거워져요 2 2025/08/11 819
1744370 요즘 서민 이문열 김한길 조용하네요 6 ㅜㅜ 2025/08/11 1,749
1744369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 개선밖에 답이 없나요? 14 000 2025/08/11 1,709
1744368 농협 일반 창구 4개 중 3개가 부재중…. 12 …………… 2025/08/11 3,300
1744367 두번째 매미 1 ... 2025/08/11 557
1744366 화장실 매일 잘가나요? 28 저는요 2025/08/11 2,254
1744365 헌트릭스보다가 듀스노래가 나와서 놀랐네요. 3 와우 2025/08/11 1,627
1744364 사면대상 나왔나요 5 ... 2025/08/11 2,591
1744363 시중 유산균요 유퀴즈 나온 교수님이 아무 효과 없다는데 27 몽실맘 2025/08/11 4,558
1744362 목걸이와 함께 발견된 '바쉐론 콘스탄틴' 상자‥특검, 구매자 특.. 6 명품환장녀 2025/08/11 2,573
1744361 운전이 덜 피곤한 차 있을까요… 9 ㄹㄹㅎ 2025/08/11 1,687
1744360 글 내립니다 …. 18 2025/08/11 3,158
1744359 가족아플 때 아기 돌 12 쪼요 2025/08/11 1,768
1744358 커스터드는 크기가 점점 작아지네요 5 에구 2025/08/11 1,182
1744357 폴리에스터 옷이 50만원인데.. 5 .. 2025/08/11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