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부모님께 첫월급으로 선물 드리고 싶다는데

첫월급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25-07-24 19:55:46

아이가 첫월급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빨간색 속옷 간단히 준비하고

현금도 조금~

그래도 혹시나 해서 다른 아이디어가 있는지

물어보네요.

사랑 많이 받고 선물도 많이 받아서

의미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IP : 222.237.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4 7:57 PM (118.235.xxx.116)

    예쁜 봉투에 현금 담아 드리면 오케이 일듯요.

  • 2. ...
    '25.7.24 7:58 PM (211.227.xxx.118)

    완전 굿입니다요.

  • 3. ㅇㅇㅇㅇ
    '25.7.24 8:10 PM (221.147.xxx.20)

    제가 할머니라면 돈 보다는 작은 거라도 아이가 고른 걸 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평소 좋아하는 것들이 뭔지 알면 좋을 텐데요

  • 4. 아주 좋습니다
    '25.7.24 8:13 PM (1.245.xxx.39)

    저희는 파자마 했어요 약간의 현금과..
    볼때마다 생각나고 기분 좋다 하셨어요

  • 5. ㅇㅇ
    '25.7.24 8:13 PM (14.5.xxx.216)

    할아버지는 중절모 할머니는 양산

  • 6.
    '25.7.24 8:24 PM (121.167.xxx.120)

    두분 내복 입으시면 빨간색 말고 평소 입는
    색으로 사고 용돈 조금 넣어 드리세요

  • 7. 풍기인견
    '25.7.24 8:30 PM (1.229.xxx.229)

    시원한 여름 속옷?

  • 8. 감동 받으실 듯
    '25.7.24 8:31 PM (112.172.xxx.74)

    시원한 잠옷이요.
    어르신들 돈으로는 안 사실 것 같아요.
    사회 초년생 앞으로 꽃길만 걷기 바래요.

  • 9. 네네
    '25.7.24 8:39 PM (222.237.xxx.190)

    현금 봉투
    아이가 고른 물건
    파자마
    중절모 얌산
    평소 내복
    풍기 인견
    시원한 잠옷

    감사합니다 ~

  • 10. 자랑..
    '25.7.24 10:21 P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우리 손자가 첫월급타서 사줬다!"
    주변 사람에게 보이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좋을 듯..요.

    노인정에 다니신다면 같이 나눠 드실 수 있는 간식.
    시원한 여름 상의도 좋구요,
    편한 신발, 할머니의 화사한 립스틱..도 좋을 것 같아요.

  • 11. 조부모님
    '25.7.25 11:08 AM (1.236.xxx.88)

    조부모님과 관계가 좋은가보네요.
    저희는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너무 싫어해서
    무슨 날만 되면, 전화라도 드리라 하는게 아주 고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58 저도 외모집착하는 사람얘기 4 관종 2025/08/03 2,372
1741857 알바(?)하는 한의사가 무직인가요? 2 .. 2025/08/03 1,752
1741856 치킨스톡이랑 치킨파우더 쓰임이 다르나요? 2 스프 2025/08/03 844
1741855 조민 에세이 내용中 58 ... 2025/08/03 12,734
1741854 외적 기준에 집착했던 김건희 생각나네요 12 ㅇㅇ 2025/08/03 3,361
1741853 얘기하는 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 26 ... 2025/08/03 4,057
1741852 금요일에 줍줍 담담했어요..주식 17 ... 2025/08/03 5,378
1741851 나라꼴보니 다주택은 세금 무조건 올리겠네요 37 .. 2025/08/03 4,253
1741850 휴가중 손이 부드러워짐 1 뭐지 2025/08/03 1,313
1741849 남편의 어떤점이 젤 불만이신가요? 4 ㅁㅁ 2025/08/03 1,721
1741848 괴산대학 찰옥수수 3 000 2025/08/03 2,501
1741847 영재발굴단,스타킹 같은 일반인 예능 그리워요 3 echoyo.. 2025/08/03 795
1741846 폭염속 쓰레기 가득 집안에 두살배기 사흘 방치…20대 엄마 체포.. 6 .. 2025/08/03 2,796
1741845 단체실비 퇴직후 200만원 넘으면 5 실비 2025/08/03 1,621
1741844 사운드오브뮤직하네요 3 얼음쟁이 2025/08/03 830
1741843 일단 외적 기준으로 우아하려면요 49 ㅎㅎ 2025/08/03 6,349
1741842 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38 2025/08/03 5,058
1741841 "말로만 오천피, 행동은 이천피"…'10억 대.. 15 ** 2025/08/03 1,958
1741840 정청래는 찐이네요 9 o o 2025/08/03 2,962
1741839 정치인이 국민보다 동료와의 의리를 18 .. 2025/08/03 1,446
1741838 김완선 20대때 감탄사가 절로나와요 14 가을 2025/08/03 3,144
1741837 우아 = 매너좋다 ㅇㅇ 2025/08/03 607
1741836 우아한게 다들 좋기만 하신가요? 20 ... 2025/08/03 3,589
1741835 간편 등맛사지기 써보신 분? 소비아지매 2025/08/03 291
1741834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넷플릭스 후기(노스포) 7 2025/08/03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