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케데헌, 케이팝이 인기인 이유가

-- 조회수 : 4,909
작성일 : 2025-07-24 16:59:25

자녀들이 케이팝에 빠지니 부모들이 오히려 좋아한다던데

그럴만도 하다 생각이 들어요.

아리아나 그란데, 브루노마스 등등이 부른 노래들

가사 내용보다가 우웩~할뻔했거든요. 온통 선정적인 내용들~~

와우.........가사가 왜저런지;;; 은유도 아니고 대놓고 직설적이라 참.

 

그러다  케데헌 보니 너무너무 건전하고 단정한 내용이라

부모들도 안심될듯요 ㅎㅎㅎ

 

IP : 122.44.xxx.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7.24 5:00 PM (125.132.xxx.16)

    골든 너무 좋아요
    K팝은 가사가 듣기 좋아요

  • 2. ..
    '25.7.24 5:00 PM (175.121.xxx.114)

    제가봐도 노래좋고 스토리도 무난하고요

  • 3. ㅇㅇ
    '25.7.24 5:01 PM (118.223.xxx.231)

    저도 그 기사 봤어요
    뭐 전세계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 싶네요

    요번에 여행가서 보니 아들내미 등짝스매싱 하는 유럽국가 엄마 보니..엄마들은..다..한마음

  • 4. 이번에
    '25.7.24 5:02 PM (112.150.xxx.63)

    pc가없어서요
    동성애도없고 커밍아웃도없고 용기를가져 이러면서 성정체성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
    케데헌은 11개월 아기들도 11번 계속 본다네요
    근데 이거로 ai아이돌이 나올듯

  • 5. ...
    '25.7.24 5:04 PM (58.145.xxx.130)

    마약살 돈으로 k-pop 가수 굿즈 사는게 차라리 낫다는 웃지못할 얘기도 있더라구요

  • 6. ㅇㅇ
    '25.7.24 5:11 PM (211.234.xxx.175)

    아무생각없이 틀어줘도 안심
    그러다 보니 무한반복
    음악에 있어 보수적이고 케이팝에 가장 관심 없는 부류인
    백인 아저씨들까지 k팝에 중독시켰다네요

  • 7.
    '25.7.24 5:14 PM (14.44.xxx.94)

    게다가 춤 따라 추면서 젊은 혈기를 가라앉히니 컨트롤하기도 덜 힘들고요

  • 8. --
    '25.7.24 5:20 PM (122.44.xxx.13)

    심지어 키스장면도 없어요.....ㅋㅋㅋㅋㅋㅋ
    춤따라추면 에너지발산하고 해소하기 딱이죠. 근데 모든 노래들이
    다 좋으니 ㄷㄷㄷ

  • 9. ...
    '25.7.24 5:20 PM (59.12.xxx.29)

    골든 노래는
    가사듣고 울었다는 남자도 많아요 ㅋ

  • 10. ..
    '25.7.24 5:22 PM (115.143.xxx.157)

    미국은 팝 가사는 섹스, 마약 범벅이고
    애들보는 디즈니 조차도 성적인 묘사 끼워놓고..

  • 11.
    '25.7.24 5:46 PM (118.235.xxx.31)

    키스장면도 없는 진정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노래가 좋아 어른도 푹빠지는 애니메이션..

  • 12. ..
    '25.7.24 5:55 PM (1.233.xxx.223)

    사춘기 아이들 댄스로 에너지 발산으로 좋고요
    가사도 본인 성찰이나 시적이고요
    모여서 사회에 좋은 영향력도 주구요
    여러모로 좋음

  • 13. 쓸개코
    '25.7.24 6:23 PM (175.194.xxx.121)

    저는 BTS팬이라 그와 관련된 반응을 적어보자면..
    우울해서 세상을 등지고 싶을때.. 좌절했을때.. 질병으로 고통받았을 때..
    BTS의 노래나 멤버들의 말이 자신을 살아갈 수 있게 힘을 줬다는 해외 팬들이 많아요.
    이성에 대한것만 아니라 인생이나 내 자신에 대해 들여다보게 되는 가사들이 많으니 팝송에 비하면 아주 건전하죠.

  • 14. 저는
    '25.7.24 6:3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라푼젤도 떠오르던데요.

  • 15. 이뻐
    '25.7.24 6:58 PM (211.251.xxx.199)

    BTS예전 노래들 젊은.애들뿐 아니라
    나이든 나도 힘들때 위로 받은 노래에요


    너는 우주의 별
    각자 각자그 다 소중하다는

    가사가 너무 좋지요

  • 16.
    '25.7.24 7:10 PM (119.196.xxx.111)

    그런부분을 이제 느끼시다니요

  • 17. ...
    '25.7.24 7:22 PM (211.241.xxx.249)

    Pc 극치인데

  • 18. 원래
    '25.7.24 8:17 PM (221.140.xxx.8)

    케이팝이 흥한 이유 중 하나가 노래 가사에요~
    bts 한창 탑일 때 가사가 건전하다. 나를 사랑하자. 희망을 주는 노래다. 라고해서 부모들이 적극 지지해준다는 인터뷰들 많이 봤어오

  • 19. oo
    '25.7.25 2:31 AM (211.210.xxx.96)

    im the one i should love in this worl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48 김정난이 피부 참 좋네요..... 4 d 2025/08/10 3,517
1744047 슈돌 지나 이제 다 큰 연예인 자식들 연애하는 소재로 티브나오네.. 7 그냥 2025/08/10 3,738
1744046 경주 여행할 때 술 마시는 분들 1 미래 2025/08/10 1,653
1744045 세탁기 배수오류 4 trommm.. 2025/08/10 673
1744044 이번주 평일 서울 혼자 나들이 살건데 주변 맛집,카페 소개해주세.. 4 ,,,,, 2025/08/10 1,074
1744043 사람은 믿음의 존재가 아니라 6 ㅇㅇ 2025/08/10 1,376
1744042 장례식때는 빈소없이, 자녀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23 가까운분이 2025/08/10 6,535
1744041 강아지 수학여행 5 .. 2025/08/10 1,714
1744040 답답해요 머해야할까요 7 .. 2025/08/10 1,638
1744039 아들있는분 집에서 브라안하면 25 ... 2025/08/10 4,458
1744038 악플(?)이나 시비거는 댓글 많이 달면 일이 안풀린다는 느낌 없.. 18 .. 2025/08/10 1,364
1744037 민생지원금 소득별 차등 지급은 국힘? 민주당? 16 궁금 2025/08/10 1,529
1744036 한 사람을 온전하게 키워내는 일 6 사는 이야기.. 2025/08/10 2,295
1744035 다시마줄기 무침할때 데치나요? 6 반찬 2025/08/10 896
1744034 탄핵으로 나간 놈한테는 다 줄여야해요 4 2025/08/10 1,069
1744033 강유미TV에 나르시시스트2 보니까 12 .. 2025/08/10 4,274
1744032 남해 쏠비치가려면 재력이 어느정도 8 ㅇㅇ 2025/08/10 4,658
1744031 저는 지금 지리산 뱀사골입니다~ 18 좋아 2025/08/10 5,929
1744030 넷플릭스 Emily in Paris 보는데 6 ㅇㅇ 2025/08/10 2,818
1744029 여기는 여자들을 왜 이렇게 싫어하나요 49 음.. 2025/08/10 3,971
1744028 낮공은 보통 어디를 말하나요? 6 입시 2025/08/10 2,291
1744027 서브스턴스 디플에서 봤어요 4 ... 2025/08/10 1,589
1744026 자녀가 국제부 기자가 되고 싶다면...몇가지 정보 4 전직기자 2025/08/10 1,338
1744025 손 관절이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10 .. 2025/08/10 2,915
1744024 국민연금 말인데요 4 음,, 2025/08/10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