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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때문에 결혼 못 했다"…여친에 차이고 친모 얼굴 주먹질한 30대

음.. 조회수 : 5,318
작성일 : 2025-07-24 14:41:22

그는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유로 화가 나 "엄마 때문에 결혼 못 했다. 성질 건들지 말라"라고 말하며 화풀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A 씨는 또 이 사건 전날에도 B 씨가 식초로 거실 청소를 하는 것에 화가 나 주먹과 발로 B 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장판사는 "존속인 피해자를 무차별적으로 반복 구타해 그 죄질과 범정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다만 잘못을 시인하는 점,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존속범죄인데도 1년

중요한 것은 1년 이후

분명히 집으로 돌아갈텐데 .....

 

https://v.daum.net/v/20250724110726608

 

IP : 1.230.xxx.1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자해지
    '25.7.24 2:43 PM (106.250.xxx.37) - 삭제된댓글

    키운 아들한테 맞다니.... 비극이지만...
    그렇게 키운 것도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 아닌가 싶고...

  • 2. 윗님아
    '25.7.24 2:49 PM (223.38.xxx.224)

    세상 어느 부모가 애를 그렇게 되라고 키우겠나요
    저 정도면 타고나요
    윤가 봐요
    호스로 처맞아도 안 바뀌잖아요

  • 3. 두번째댓글님아
    '25.7.24 2:54 PM (106.250.xxx.37) - 삭제된댓글

    세상 어떤 부모도 맞을걸 기대하며 키우지 않죠.
    그러니 비극이라는거고...
    애가 저렇게 된데에는 적절한 훈육이 없었거나
    혹은 고무 호스로 처팼거나 그랬을 수도 있죠.
    어떤 요인이 작용했는지 모르지만
    결국 저런 쓰레기를 키운 것도 낳은 것도 어미이니
    남 탓도 못한다 그 말이에요.
    타고난 건 어디 남의 씨냐고요.

  • 4. ㅁㅁ
    '25.7.24 3:12 PM (106.102.xxx.143)

    윗님 윤가는 고무호스로 쳐때리니 그 모양 된거겠죠
    너무 사악한 아이들은 적당히 매를 들어가며 훈육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고무호스는 절대 아닙니다
    부모가 아이 그리 키우려한거 아니겠지만
    잘못 키워 그리 된것도 맞아요

  • 5. ...
    '25.7.24 3:15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세상 어떤 부모도 맞을걸 기대하며 키우지 않죠.
    그러니 비극이라는거고...
    222

  • 6. ...
    '25.7.24 3:16 PM (123.215.xxx.145)

    1년 후 출소하고는
    이제 집에 들이면 안되는거죠.
    집도 몰래 이사해야 할 것 같음.

  • 7. ..
    '25.7.24 3:19 PM (121.174.xxx.225)

    부모 주소는 찾을수있지 않나요?
    이사해도 찾아올거같은데

  • 8. ㅇㅇ
    '25.7.24 3:19 PM (221.150.xxx.78)

    개도 안때리는 세상인데

    교육에 자신없는 분들은
    애들 키우기 전에
    관련 공부 좀 하세요

    공부하면 확실히 그전보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 9. .......
    '25.7.24 3:19 PM (59.13.xxx.155)

    화가가득한 사람인데
    그냥 서로 손절하는게 서로에게 좋겠네요.
    저렇게 붙어살 이유가 없어요.

  • 10. ..
    '25.7.24 3:22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고무호스로 때리는 건 좀...

  • 11. ㅇㅇ
    '25.7.24 3:26 PM (106.101.xxx.121)

    개도 안때리는 세상인데

    교육에 자신없는 분들은
    애들 키우기 전에
    관련 공부 좀 하세요
    222

  • 12. 뭐냥
    '25.7.24 3:38 PM (94.199.xxx.34)

    자식이 어릴때 다른 애들 때릴때 안 혼내고 사춘기때 박에서 하던 행패 집에서 부리는거 역시 안 혼내고 그리 키운겁니다
    어른 우습게 보게
    사회에선 안 통하니 집안에서 이제 풀기 시작하는거죠

  • 13. ㅇㅇ
    '25.7.24 4:11 PM (220.89.xxx.64)

    촉법 방패달고 학교에서 행패 부리는 애들 나이들어 촉법방패 못 쓰면
    집에서 부모나 패는거죠
    앞으로 더 심해질거에요

  • 14. ㅇㅇ
    '25.7.24 4:13 PM (220.89.xxx.6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라고 키우는 부모가 왜 없어요
    설마 자식이 날 때릴까까지는 생각을 못해서 그렇지
    지 자식이 학폭해도 지 자식이 뭐 잘못했냐고 뻔뻔하게 구는 인간들은 지자식 그렇게 되라고 키우는 중입니다.
    언젠가 지들이 처맞을걸 모르는거지

  • 15. 엥?
    '25.7.24 4:18 PM (175.223.xxx.172)

    식초로 청소하나요?

  • 16. 첫댓글
    '25.7.24 4:28 PM (58.231.xxx.145)

    그렇게 키우다니....

  • 17. 영통
    '25.7.24 4:47 PM (211.114.xxx.32)

    가능하면

    다 큰 자식과 같이 사는 건 아닌 듯

    돈이 없더라도 어떻게든 방법 찾아서 내보내야..

  • 18. ㅇㅇ
    '25.7.24 5:18 PM (80.130.xxx.57)

    엄마도 이상하네요. 식초로 거실을 청소하다니 아마 뭔가 깔끔을 지나쳐서 좀 정신병적인 그런게 있는듯. 그리고 어지간하면 자기 자식을 고소하는 부모는 없는데 아직도 선처도 안해주고 그런거 보면 성격 장난 아니고 그러니 자식이 여친 데리고 왔을때 시엄마 갑질 같은거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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