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사람의 병과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다를수밖에 없어요. 직업의 귀천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너무 중요하고 인간의 생사를 가르는 직업이라는거죠. 저 가족중에 의사 한명도 없습니다 ㅡㅡ 그래도 할머니들이 아이고 의사선생님 이러시는거 너무 이해가 돼요.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진 의사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냥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사람의 병과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다를수밖에 없어요. 직업의 귀천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너무 중요하고 인간의 생사를 가르는 직업이라는거죠. 저 가족중에 의사 한명도 없습니다 ㅡㅡ 그래도 할머니들이 아이고 의사선생님 이러시는거 너무 이해가 돼요.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진 의사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 저 병원 근무하는 사람인데요
간호사도 생명 다뤄요
역 투여나 그외 환자상태는 오히려 더 많이 살피고 미세한 변화 조금이라도 발견되면 의사에게 알리기도햐요
환자상태 체크 굉장히 중요해요
전 간호사 아닙니다
간호사는 아니라고 극구 말씀하시는 거 보니
간호조무사 이신가요 ?
당연히 간호사분들도 정말 중요하죠. 근데 직접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하는게 너무 결정적이니까요.
병원에도 많은 사람이 근무해요
간조도 아닙니다
근데 간조면 왜요?
전 특정 직업군 비하할 생각 없어요
82 왜이러죠?
병원에 직종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간호조무사에게는 ㅋㅋㅋㅋㅋ 거려도 돼요?
진짜 수준이하네
국가에서 일부가 독점할수있게 전문직으로 숫자를 제한하고 교육시키는건
개인의 영달을 위하라고 한게 아니라 그만큼 의무도 있는겁니다
현재 의사들이 하는 작태는 자기 지위와 벌이 공고히 하고
국민건강은 나몰라라 하는거 아닙니까
의사 숫자 부족해서 뺑뺑이 돈다는 기사 나온게 벌써 몇년전인데 의사숫자 늘린다 할때마다 환자 볼모로 저짓하는게 계속 봐야합니까?
일의 중함을 가지고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병을 고쳐주니까 환자 목숨줄을 잡고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걸로 권력을 휘두르는게 당연하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특혜주라고요?
미친
의사를 늘려도 필수과 선택 안하면
소용없지요
필수과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해요
의사 수는 많은데 다 피부과 하잖아요
원글같은분들이 오냐오냐하니까..
의료사고내도 버젓이 의사면허 유지하고 또 사람 죽이고..
의사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맞죠.
병원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도 뭐 생명과 관련된 일을 하지만 결국엔 의사가 모든 걸 결정하니 의사가 책임과 그에 따른 보상들을 많이 가져갈 수 밖에 없고
의사를 많이 뽑으면 그중 몇은 필수과를 하지 않겠냐는 식의 지난정부의 방식 말고 다른 걸 해야 하죠.
의사도 나름이죠.
사람같지 않아도 의사면 무조건
선생님선생님 해야 하나요?
어휴
비꼬는 댓글
왜이리 많아진건지
의사 중요하죠.생명을 다루니요.
그런데 지금 필수의료인이 없다는거
이유를 따져보고 제도 개선을 해야지 계속 의사수 가지고 말해봐야 도돌이표일거 같아요.
사람들때문에
의사들 선민의식이 하늘을 뚫고가는겁니다
의사숫자는 정부에서 결정하는 고유권한입니다.
그것을 환자목숨줄 잡고 무기화하는건 의사들 잘못이구요
문정부때도 400명 증원가지고도 파업했던 자들입니다
AI나오고 의사 약사 언제까지 떼쓰나 봅시다.
직역개방 해야죠
증원보다 미용개방만 해도 증원효과 나는데
그걸 안하고 못하게 하니 증원이라도 시도한거죠
의새들은 미용까지 움켜쥐고 필수과 걱정하는 척ㅋ
그렇게 남다르고 생명 다루는 고귀한 직업이 왜 그리 돈되는건 절대 못놓는지 눈에 빤히 보이는구만
책임을 누가 지는지를 보면 제일 확실하죠
약사, 간호사, 한방병원?
소송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OECD중 제일 병원 이용율이 제높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환자로 간 사람들은 의사 앞에서 간절할수밖에 없죠 그래서 선생님 선생님 하다보니 본인들의 당연한 호칭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의사는 타 직역과 다르지 않나요?
다르다는것은 특별하거나 최상위 선민의식이 아니라 직역 자체가 다른다는거죠.
그래요.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죠. 그래서 전쟁에서는 차출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의 생명도 살려야 하고, 그런거죠. 그 기본에는 환자를 외면해서는 안된다는 전제가 깔려있구요.
환자들 버리고 의료현장을 떠났던 이들은 권리고 뭐고 주장하지 마세요. 한번 떠난 사람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다시 떠날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대한 공장같아요. 기초작업부터 공정에 따라 차근차근 올라가죠. 맨 꼭대기에는 의사가 있지만 그 기초작업(문진, 기계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검사 판독을 제대로 못하면 의사는 오진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 의사만 갑이라고 할수없죠. 갈수록 검사장비 치료장비가 첨단화되는 것에는 이공대 출신자들의 기여가 절대적이고요. X레이, CT, MRI를 만든게 의사는 아니잖아요
병원에 있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말고는 전부 간호조무사인 줄 아는 무식에
간호조무사든 뭐든 남의 직업 비하하는 듯한 무례에
그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잽싸게 댓글다는 천박에..
아 정말, 같은 세상에 사는 거 싫다
십여년전에는 지금 정도상황이 아니었는데 일부과가 많이 이상해진거같아요. 피부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마취과 등 몇몇 과들이 이상하게도 환자를 치료하는게 아니라
돈버는데 혈안이 되어버렸어요.
지금도 메이저 생명 다루는 과들 의사들은
매일 건강과 목숨에 직결되는 검사 ,판단, 수술, 시술
하느라 힘들어요. 돈은 예전보다 많이 벌지 못하고 위에 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주 적게 버는거처럼 느껴져요.
한번 과를 정하고 나면 평생 그 일만 하는데
위에 과들에 비해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보험 수가니 해서 세금은 엄청나게 많이 떼이고
병원에 벌어다 주는건 적고 해서 월급은 많이 안올라요.
같은 의사인데도 그안에서 격차가너무 커져서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어요.그거 보는 후배들이 점점 생명에 직결되는 힘든 과는 안하려고 하는게 당연한것같아요.
바이탈은 돈 많이 줄만함.
미용개방하고 실비도 개혁해야죠
굳이 힘든 바이탈쪽 안해도
피부미용만 해도 돈 잘 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