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kg정도 만들었는데
저녁에
디너롤 반 잘라서 버터에 굽고
토마토+바질페스토+당근라페+구운 편마늘
샌드위치 해먹었어요 맛있었구
지금은 미역국수(비빔소스)에 넣어 먹고 있어요
미역국수는 불은 당면처럼ㅋ 씹는 맛이 없는데
당근라페 넣으니 씹는 느낌도 있어 좋아요
오늘 모처럼 회사 안가는 날이니 집콕하면서
남은 3kg 당근라페 더 만들어서 양가 어머님들 드리고
양배추도 다 채쳐두고 해야겠어요~
어제 2kg정도 만들었는데
저녁에
디너롤 반 잘라서 버터에 굽고
토마토+바질페스토+당근라페+구운 편마늘
샌드위치 해먹었어요 맛있었구
지금은 미역국수(비빔소스)에 넣어 먹고 있어요
미역국수는 불은 당면처럼ㅋ 씹는 맛이 없는데
당근라페 넣으니 씹는 느낌도 있어 좋아요
오늘 모처럼 회사 안가는 날이니 집콕하면서
남은 3kg 당근라페 더 만들어서 양가 어머님들 드리고
양배추도 다 채쳐두고 해야겠어요~
샌드위치 ㆍ김밥에 젤많이 사용돼요
당근이 많은듯해도 채썰어 절이면 양도
팍 줄고 한번 해놓음 든든해요^^
코스트코에서 둥근 슬라이서..라는 채칼 세일할때 사왔는데 당근은 아주 가늘게 채칠때 넘 좋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채만 쳐놔고 여기저기에 토핑으로 올리니 좋더군요. 라페는 더 유용하겠어요. 원글님 살림꾼이시네요
비할 바는 못되지만
약간 만두같아요
할 때는 손이 많이 가는데 먹을 땐 호로록ㅋㅋㅋ
여름이라 더 잘 들어 가는 것 같아요.
당근라페만 먹어도 시원한 반찬이 되고
집에서 쫄면 냉면에 얹어먹어도 되고요ㅎ
달걀후리이나 삶은 달걀이랑 먹기도 좋고요
음 남은 3kg 얼른 해야겠어요ㅋ
저도 코스특고에서 샀어요 그 연필깎기처럼 손잡이 돌리는 거요ㅋㅋㅋ
양배추랑 당근만 주구장창 잘라요
전동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한데 그리 자주는 안 쓰니까ㅋㅋㅋㅋ
당근 소금에 절이고 물에 한번 헹궈서 짜내는 게 손목이 아프지만ㅋ
오늘 회사 안 가니까ㅋㅋ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그게 있어야 맛이 완성되는 거 같은데
그거땜에 씨겨자 사기 귀찮아서 안해먹게 되더라고요.
소금에 절인후 씻어야 하나요?
전 그냥 짜는데 씻어야 했나요?
그리고 저랑은 상관없는 회사지만 다짜고짜 들이세요.
젊었을땐 모르는데 손목 아끼셔야 해요
제가 요리를 못해서 소금 양을 가늠못하는지
적게 치면 물이 안나오고
물이 좀 나올만하게 치면 당근이 너무 짜더라고요ㅠ
그래서 물에 헹궜어요. 간을 잘 하시면 안 씻으셔도 될거예요!
다짜고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