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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홈스테이중 화장실 수리비(200) 어떻게 처리할까요?

..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25-07-23 17:24:07

저희아이가 영국에서 2년동안 홈스테이한집입니다.

지난겨울 아이가 집에 일이 있어 한국에 일주일있다 갔는데 그때 화장실 변기에 문제가 생겼나봐요. 당시 저희아이 소개로 다른아이와 함께 거주 중이이었습니다.

물이 세면서 천장까지 내려가서 수리비가 200만원 넘게 나왔다고 보험이 각각해서 15만원해서 30만원 나오고 나머지는 저희가 낼 예정입니다. 보험관련해서는 아이가 알아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희가 지불할 금액이라 생각했는데 노후된 주택이고 한국은 주인이 처리하는데 영국은 세입자가 수리비를 내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80.69.xxx.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3 5:28 PM (211.234.xxx.201) - 삭제된댓글

    노후로 그런거먼 임대인 책임이죠.
    아이들 책임인게 증명 되었나요

  • 2. ..
    '25.7.23 5:30 PM (223.38.xxx.133)

    유럽은 양변기 중 앉는 부분이 나무로 된 거도
    있어요 세월에 따라 미세하게 금 가는데
    쩍쩍 갈라진거도 아니고 금이 가기 시작
    노후에 의한
    자연스런 현상인데 깐깐한 주인은 받더라구요

  • 3. ..
    '25.7.23 5:42 PM (182.19.xxx.142)

    임대할때 계약서 꼭 확인해 보세요.
    Wear and tear 인지
    고장의 원인이 임대인인지 꼭 확인해보세요..

    https://www.gov.uk/make-court-claim-for-money
    아들한테 확인 해보라고 해보세요.

  • 4. 원글이
    '25.7.23 5:50 PM (180.69.xxx.79)

    감사합니다. 지금 유학원도 전화해보고 알아보고 있는데 조언이 큰 도움이 되네요.

  • 5. .....
    '25.7.23 6:08 PM (211.234.xxx.14)

    노후가 맞나요?
    저희 아이도 홈스테이 했었는데
    홈스테이 연결해준 업체에서
    절대로 라면이라든가.. 이런 거 방에서 먹고 화장실에서 물 내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었거든요..
    한국 아이들이 그렇게 해서 화장실 변기 막히거나 넘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요..
    외국 화장실은 바닥 방수처리도 없고
    물 넘치면 아래층으로 바로 누수라서 수리비가 어마무지하다고요..
    먹고 싶으면 주방에서 먹고
    한 두 젓가락 드셔보시라고 주인도 주고 하라고 하더라고요.
    자기 혼자만 방안에서 먹고 아무도 모르게 치우려고 변기에 넣다가 막히는 거.
    막히는 것도 문제지만
    홈스테이 집주인도 음식 사오면 애들도 한 입씩 먹어보라 주는데
    애가 자기 혼자 먹겠다고 방으로 들고 들어가는 것은..좀 그렇다면서
    우리 아이가 사랑받으려면 먹을 것은 나누려고 하는 마인드로 생활하면 더 이쁨 받는다고요.
    준다고 주인이 먹지도 않을 꺼라면서요.

    혹시 원글님 아이나, 같이 있던 다른 아이가
    라면이나 뭐 그런 거 먹고 국물 변기에 내리다가 막힌 거는 아닌지도 알아보세요..

  • 6. .....
    '25.7.23 6:16 PM (211.234.xxx.14)

    어마무지가 아니고 어마무시..입니다 ㅠ

  • 7. 윗님
    '25.7.23 6:30 PM (223.38.xxx.71)

    말 고쳐 주신 윗님
    둘 다 틀린 말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어마무시’ 쪽은 방언이라고 나오긴 하는데요. 어차피 표준어 아니고 그래서 사전 표제어로 실려 있지 못한 건 똑같습니다.
    어떤 게 더 맞다고 고쳐 줄 일이 아니에요.

  • 8. 런던에서
    '25.7.23 7:35 PM (218.148.xxx.54)

    30년거주,현재 셰어하우스하는 제동생한테 톡으로 물어봤는데요.

    세입자는 직접 부수지 않는한 수리비 안내..
    눈탱이맞았네~~라고
    답탁왔어요

  • 9. 답톡왔어요.
    '25.7.23 7:36 PM (218.148.xxx.54)

    동생한테 원글만 보내봤구요.

  • 10. 에고
    '25.7.23 8:05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저희도 일본 유학생인데 자취집 변기 내리는 줄이 끊어진거예요
    그걸 그대로 두고 3주 동안 섰대요
    계속 물이 흐르는데 괜찮겠지 했대요 (이렇게 바보인지 그때 알았다는)
    마침 제가 3주 지나가서 발견하고 처리 했는데 수도요금만 150만원 나왔어요
    계약할때 따로 보험도 들었기에 문의했더니 이런 문제는 본인 과실이래요 (워낙 낡은집이였지만요)
    진짜 생돈 나가는 기분이였지만 큰사고 아니니 다행이다 하고 마음 다독였습니다

  • 11. 원글이
    '25.7.23 9:29 PM (118.235.xxx.58)

    아이가 자세히 알아봤는데 화장실에서 화장지우는 티슈 같은게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아이랑 친구랑 화장티슈를 쓰긴하거든요. 버린적은 없다 하구요. 증거사진있냐니까 사진은 없다고 했다네요. 배관이 막혀서 벽을 좀 뚫고 물이 샌거는 나무라 닦는걸로 끝났다는데 수리세금도 많이 나오고 하여튼 수리비가 많이 과하게 나왔다고는 하네요.
    저희아이는 2년 다른친구는 3개월 산 시점인데 하여튼 수리기사님 말이 사실이라면 둘중에 한명이 혹은 둘이 실수한것 같아요. 친구는 5개월 살았기에 그냥 저희아이 보험처리(15만원가량)하고 저희가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호스트엄마가 부담하시려해서 얘기 안했던것 같은데 부담되는 돈이라 저희아이에게 보험처리를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더라구요. 2년동안 엄마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수리비부담 까지 드리면 안돼서 저희가 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한테도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생긴다고 액땜했다 생각하라했어요. 나중에 벌어서 갚겠다고 하네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원글이
    '25.7.23 9:31 PM (118.235.xxx.58)

    경험담도 나눠주시고 지인께 물어도 봐주시고 참 감사한 82님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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