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주식 선물로 10억을 날렸어요
집팔아서 갚았대요 ㅠ
주식선물도 중독일까요?
다신 안한다고 했다는데..
형부가 주식 선물로 10억을 날렸어요
집팔아서 갚았대요 ㅠ
주식선물도 중독일까요?
다신 안한다고 했다는데..
집날리도록 한건데 병이죠.
웬수한테 주는게 주식선물입니다.
주식 선물은 중독이 아니어도 위험합니다
주는 선물이 아니고
선물 옵션할때 그 선물이요
일종의 도박이죠
선물 옵션 레버리지는
피해야할 분야
도박이죠
선물 못하게 하면, 강원도 갈지도 ㅠ
보통 사람은 중독 되더라구요.
돈을 따면 자신만만해져서 씨드를 늘리고요.
돈을 잃으면 만회하려고 계속 계속 딸때까지 할 수밖에 없어요.
도박이 아니라 그 쪽은 기관이나 외인들이 개인돈 빼 먹는 구조입니다.
이론상은 주식보다 낫죠.
근데 개인이 외인 기관들을 절대 못 이겨요. 제로썸이거든요.
내가 이익보면 누군가는 손실인데 반대로는 내가 손실이면 누군가는 이익이구요.
구조상 99프로 확률로 개인은 기관과 외인집단에게 돈을 뺏기게 되어 있어요.
그 판 안 바껴요. 자신이 유능하고 해박하다고 해도 안 됩니다. 결국에는요.
상대적으로 주식이 훨씬 쉬운 것이죠. 물론 하락기엔 주식도 안해야죠.
도박이 아닌데 돈 벌었을때 감정적 반응이 도박으로 돈 딴거랑 같기 때문에 계속 하다간 빈 손으로 털고 일어나죠.
주식 중독은 이혼사유임
선물은 아예 처다도 보지마라고 가르쳐 주지도 않으셨어요
도박입니다. 절대 개미가 하면 안됩니다
성공할 수가 없어요.
선물로 돈벌고
선물로 돈번것 다 잃어 거지됐다는 소린 들었네요
당연 중독이죠..
톡방에 선물 옵션 중독되서 손 자르고 싶다는 글 봤어요.
계약당 몇천 증거금 증권사에서 빌려하는건데
선물은 도박이라고 절대반대
예전에
대기업 이혼 송사로 유명한
최모씨도 선물환거래로
천억 날렸다고
본인이 실토했다고하네요
근데 그거 못 끊어요.
원수한테 권하는 것이 선물이라잖아요..
동생 집까지 날리고 톡하면 이백삼백 빌려달라해서 미칩니다.
그걸로 생활비 벌며 사는데
남들 한달 일해서 버는 돈 2,3백 우습게 알면서
청산당하기 직전에는 돈 맡겨 둔듯이
빌려달라합니다. 이때는 인간아니더군요.
자매라 미친년소리 들어가며 끊어내다가도
죽네사네 하면 빌려주게 되고
진짜 없다하면 별욕지거리 다하고 ㅠㅠ
머릿속에 그상태 시뮬레이션밖에 안남아있어요
가족이고 이혼이고 그까이꺼
도파민에 절구어진 머리가 이전상태로 세팅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주위사람들 보니 ㅠ
저희 친척 두 남매는 엄청 잘나가다 선물도 집도 잃고 돈도 잃고
자식 신불자만들고..그리고 회복못해서 그냥 그냥 살아요
선물뿐 아니라 주식이나 도박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게 선물입니다.
선물에 한번 빠지면 못헤어난다 합니다.
순서가 있어요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