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력인데 굉장이 인기있고 치열한 직종에서 15년 버티다
조금 느슨하고 수입이 낮은 직종 (여기도 대외적으로는 치열합니다)으로 직업을 바꿨는데요..
두둥...
맘이 너무 편하고 좋네요.
일단 제 학벌이 바꾼 직업내에서는 상위 1프로구요.. (전에 직업군에서는 상위 30프로 였네요)
제가 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날고 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었는데
여기서는 신기하게 제가 제일 노력하는 축이에요.
그래서 일할때 맘이 너무 편안하구요.. 업무 성과도 잘 나와요.
전략적으로 낮은 인기도의 직업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가 싶네요
저같은 분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