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신경쓸게 많네요
부동산 이래저래 세입자 들고나고 돈맞춰주고 세금내고 고치고 뭐하고 신경 넘 많이 쓰이고 고민도 넘 많이 되고
자녀교육도 일반고냐 특목자사냐부터 순간순간 결정의 연속이고 학원을 한두과목 빼고 집중도를 높일지 어떻게든 끌고갈지 시간 많이 드는 교내대회 피똥싸며 준비할지말지 머리가 넘 아프고
커리어도 그냥 다니기만 하면 뒤쳐지는 느낌 매일 들고 마지막 이직기회를 잡을까말까 걍 때려칠까 매일 고민이고 어렵고
그런데 진짜 상위그룹으로 가면 갈수록
투자도 교육도 커리어도 다 가진 여자들 넘 많고 반포신축 사는 개업의나 임원인데 애는 영재고 게다가 외모도 성격도 완벽하고 영어는 네이티브고 운동도 잘하고 인싸에 미적감각마저 뛰어난 사람들 넘 많네요
저 넘 모쏠아재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