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면 집 리모델링하면서 미니멀 하게 살고 싶은데,
저는 물건 버리고 간소하게 살고 싶지만
남편이 그것에 동의를 못해요.
잘 못버려요.
그래서 적정선으로 타협하고 싶은데,
집 정리 다들 어떻게 하세요?
이번에 전면 집 리모델링하면서 미니멀 하게 살고 싶은데,
저는 물건 버리고 간소하게 살고 싶지만
남편이 그것에 동의를 못해요.
잘 못버려요.
그래서 적정선으로 타협하고 싶은데,
집 정리 다들 어떻게 하세요?
울집 남편도 못버려요ㅠ
저는 그래서 남편 집에 없을때 몰래몰래 버립니다.
웃긴건 버려도 몰라요ㅋㅋㅋ
마음 안맞으면 할수없어요
울집 남편도 못버려요ㅠ
저는 그래서 남편 집에 없을때 몰래몰래 버립니다.
웃긴건 버려도 몰라요ㅋㅋㅋ222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ㅋ
작은건 몰래버려도
티나는 큼지막한 소파 침대등 못버리죠
그외엔 버린다해도 다 자기가 쓴다고 하네요 허허
수납장 집 곳곳에 짜면
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그럴 계획이라서요.
제남편도 버려도 모를 것 같은데...
버려도 될까요?;;;;;;;
수납장을 추가로 만들었어요,
옷은 철 지나고 안입는건 몰래 버려요,
비슷한데요
당근으로 판매했다하면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그도 안되는건 판매했다 뻥치고 버리고요. 그것도 못하게 하는건 남편방으로.
남편방 난리구석인데 문 닫아버리고 모른척 합니다. 내 나와바리만 깨끗하면 됨 ^^
전 그게 안되요 이번에 돈들여 리모델링 하는데
남편 방만 지저분하게 하기가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