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오먼 너무 싫어요

ㄱㄴ 조회수 : 4,179
작성일 : 2025-07-23 13:32:42

전화를 받아서 좋은기억이 없었던건지

전화오면 화부터나요 ㅜ

왜이런걸까요??

IP : 210.222.xxx.25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23 1:34 PM (220.92.xxx.120)

    전화보다
    톡이 편하네요

  • 2. 혹시
    '25.7.23 1:36 PM (210.222.xxx.250)

    심리학적으로 설명해주살분ㅜ

  • 3. 그쵸
    '25.7.23 1:37 PM (221.138.xxx.92)

    일방적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 4. 저도
    '25.7.23 1:37 PM (140.248.xxx.2)

    톡이나 문자로 먼저 전화가능하냐 물어보고 전화받는게 좋아요
    자기 편한 시간에 전화해대는거 극혐요

  • 5. ....
    '25.7.23 1:38 PM (210.217.xxx.69)

    요즘 전화 공포증 많이 늘어났어요. 저는 카톡도 부담되더라구요. 특히 톡을 보내자마자 1자가 사라지는 경우..

  • 6.
    '25.7.23 1:38 PM (49.168.xxx.233)

    반대로 톡이 너무너무 귀찮고 싫어요 시간걸리고..
    통화 싫어들 하니 연락도 안하구요

  • 7.
    '25.7.23 1:40 PM (106.102.xxx.123)

    좋은데... 통화

  • 8. ..
    '25.7.23 1:4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제가 좀 많이 아팠는데 친구가 비싼 건강식품을 보내왔어요.
    인사를 해야하니 전화를 했는데 왜 전화하냐고 자기 전화 받는거 너무 싫다고 빨리 전화 끊으라고 해서 좀 놀랐어요.
    이런 인사를 톡으로만 할 수 없어 전화한건데 그냥 톡으로 할걸 그랬나 싶어요.

  • 9.
    '25.7.23 1:42 PM (211.234.xxx.142)

    저도 그래요 폰포비아라고 전화공포증인데 어렸을때부터 그랫어요 집전화 울리는것도 너무 무서웠어요

  • 10. ㅇㅇ
    '25.7.23 1:44 PM (211.209.xxx.126)

    전화가 일방적이잖아요
    저도 시부모님의 전화,뭔가 캐내려는듯한 지인,보이스피싱, 보험전화 등등으로
    전화가 울리면 기분 별로예요

  • 11. ㅇㅇ
    '25.7.23 1:47 PM (223.38.xxx.38)

    자기가 보내놓고 1이 사라지면 싫다는분도 참 특이…
    반나절이상 안읽씹하는게 더 좋으신가요?

  • 12. 저도싫어요
    '25.7.23 1:5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전화가 일방적이라 333333
    상대방 시공간 양해없이 부턱대고 걸려오는데 이것보다 더 싫은건
    보이스톡! 외국살아 시차까지 아무렇게나 보이스톡 오는거 미침
    주로 거는 사람도 남 배려 생각 잘안하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무뇌 혹은 나르들이라 더 싫음

  • 13. 왜들그랴
    '25.7.23 1:54 PM (175.213.xxx.37)

    전화가 일방적이라 333333
    상대방 시공간 양해없이 부턱대고 걸려오는데 이것보다 더 싫은건
    영상통화!

    외국살아 시차까지 아무렇게나 카톡으로 영통 오는거 미침
    주로 거는 사람도 남 배려 잘안하고 자기위주로 생각하는 무뇌 혹은 나르들이라 더 싫음

  • 14. 전화가
    '25.7.23 2:05 PM (210.222.xxx.250)

    일방적이긴 하지만 화까지 나진 않으시죠??
    저는 왜 화가 날까요ㅜㅜ

  • 15.
    '25.7.23 2:11 PM (59.6.xxx.211)

    전화 오면 좋아요.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요.

  • 16.
    '25.7.23 2:1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전 화는 안나는데 우울증약 먹을때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전화기 이불밑에 던지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싫기만해요ㅎㅎ

  • 17.
    '25.7.23 2:16 PM (1.237.xxx.195)

    글보다 직접 전화로 순간의 감정, 느낌, 마음을 전달받는 목소리가 좋아요. 원 가족끼리는 톡이나 문자 하지 않습니다.
    특이한 사람이 많아서 인간관계가 갈수록 힘든 면이 많아질 듯합니다.

  • 18. 저는
    '25.7.23 2:16 PM (124.50.xxx.9)

    전화가 더 나아요.
    카톡은 답답해요.
    그래도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지금 바쁘냐 상의할 일인 ~~가 있다 하고 물어봐요

  • 19. .....
    '25.7.23 2:19 PM (106.101.xxx.243)

    카톡소리를 잘 못 들어서
    자꾸 늦게 본다는소리듣고
    암튼 카톡이 더싫어요

  • 20. 친구
    '25.7.23 2:27 PM (211.234.xxx.251)

    전화 오면 반갑죠. 톡 답답하고 수다엔 전화죠

  • 21. . .
    '25.7.23 2:36 PM (58.124.xxx.98)

    요즘은 만남도 뜸한데 맨날 전화해서 신세한탄하는 것만
    아니라면 전 목소리 듣고 수다떨고 전화가 더 좋아요
    물론 수다떨기 싫은 상대와는 간단명료하게
    톡은 오래하다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근데 내가 톡을 보내자마자 1자가 사라지는데 왜 부담스러울까요?
    계속 실시간으로 톡을 이어가야한다는 부담?

  • 22. ㅇㅇ
    '25.7.23 2:47 PM (116.33.xxx.224)

    전화기 뜨거워져서 싫어요 ㅠ.ㅠ

  • 23.
    '25.7.23 2:48 PM (211.218.xxx.238)

    전화포비아
    신혼에 유선전화기 있을 때 시모가 그렇게 주기적으로 전화를 하더라고요 핸폰 안 받으면 꼭 집 전화로 바로 하고
    집 전화 안 받으면 핸폰으로 ...
    그래서 유선 없애버림
    십오년 전 일인데 이젠 핸폰만 하고 무음으로 해 놔요
    전화 오는 순간이 너무 싫어요

  • 24. ㅇㅇ
    '25.7.23 3:15 PM (183.102.xxx.78)

    저도 요즘은 전화가 부담스러워요.
    전화통화하면 기본이 30분 이상..ㅜ.ㅜ
    다들 뭐 그리 할 말이 많은지 다다다다...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쏟아놓는 말들에 기가 빨려요.

  • 25. 전화가 왜
    '25.7.23 3:26 PM (220.117.xxx.100)

    일방적이죠?
    애초에 내가 안 받을 수도 있고, 받고 길게 할 사안이 아니면 끊으면 되는데요
    저는 주로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전화를 많이해서 그런가 톡보다 전화가 더 좋아요
    글자보다 목소리에 더 많은게 담겨있고 전달되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아닌 경우는 ‘용건만 간단히’하고 끊어요
    안 받고 싶으면 안 받고요

  • 26. ㅎㅎㅎ
    '25.7.23 3:34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기분 좋은 일이 없는 거죠
    편지도 와봐야 고지서 밖에 없으면 편지함 꺼내기 싫듯이.

  • 27. ,,,,,
    '25.7.23 7:59 PM (110.13.xxx.200)

    전 그래서 잘 안받아요.
    안받고 싶으면 누구라도 안받음..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147 윤석열 요즘 조용하네요 6 2025/08/15 1,930
1746146 익명이라 말하자면 40대 직장맘인데 술값으로 월 백은 써요 26 ㅎㅎ 2025/08/15 4,934
1746145 역류성 식도염 껌씹으면 좀 덜하네요 5 000 2025/08/15 1,149
1746144 서대문 연희동 살기좋은가요 8 이사가야함 2025/08/15 2,120
1746143 휴일 빛의 전시_워커힐 추천해요. 5 2025/08/15 1,200
1746142 애국가 수어로 배우고 싶어요 1 까페 2025/08/15 191
1746141 윤썩열이 어제 병원갈때 전자발찌 수갑 죄수복 14 내란수괴 2025/08/15 4,413
1746140 윤석열이 임영한 뉴라이트 역사 기관장들 7 뉴라이트 2025/08/15 1,378
1746139 광복절 경축식을 18 ... 2025/08/15 2,487
1746138 어제 음식물처리기 샀어요 16 히히 2025/08/15 1,982
1746137 청량리역 근처가 살기 좋나요? 10 ... 2025/08/15 2,064
1746136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고발 검새 도망가네요 7 2025/08/15 2,157
1746135 으악...잡채에 식초넣었어요 26 잡채 2025/08/15 3,064
1746134 약먹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멈춰야하나요 6 두드러기 2025/08/15 932
1746133 남편이 모텔에 상대방증거는 라이너) 발견 86 ㅇㅇㅇ 2025/08/15 20,371
1746132 40대 직장맘 한달 꾸밈비에만 월 150 어떤가요 30 2025/08/15 4,998
1746131 나는 죽어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할 것이다 20 .. 2025/08/15 2,186
1746130 뭐니뭐니해도 죽도시장이 제일 웃겼죠 10 뭐니뭐니 2025/08/15 2,522
1746129 대학생딸들 어떤가요? 10 서글픔 2025/08/15 2,315
1746128 오늘 광화문 (국민 임명식 ) 가면 힘들겠죠? 2 국민 2025/08/15 1,023
1746127 15세 영화 만나이14세인데 못보나요? 3 찐감자 2025/08/15 423
1746126 나는 재테크를 한다 싶은 분들은 예금비중이 얼마나 되나요? 10 투자자 2025/08/15 2,397
1746125 조국이 죽기를 바랬군요. 13 ........ 2025/08/15 6,426
1746124 문ㆍ상으로 영화관에서 팝콘구매가능한가요. 2 질문 2025/08/15 421
1746123 통돌이 세탁기 분해청소 얼마정도인가요 4 현소 2025/08/15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