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독재, 친일 매국, 내란 옹호 잔당!
확실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행보가 가관입니다.
간 수치가 나빠 조사를 못 받겠다면서도,
내란을 이어갈 뜻은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썼습니다.
내용을 보니 취객 주사(酒邪)만도 못한 황당한 주장입니다.
문제는 그의 지시를 따르는 내란 잔당이공직과
사회 곳곳에 뿌리 박혀 있다는 점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잔당을 충원하려고 합니다.
비어 있던 국가인권위원회 국민의힘 몫 위원으로
지영준, 박형명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상임위원 후보 지영준 변호사는
자유통일당 전신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주최 ‘헌법재판소의 월권과 직무 유기’ 간담회에서
헌법재판소를 비난했습니다.
비상임위원으로 추천된 박형명 변호사는
헌재의 윤석열 탄핵 재판을 졸속·편향 재판이라고
비난하는 보수단체 성명서를 직접 읽은 바 있습니다.
다들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비슷한 사고를 하는 듯합니다.
그러잖아도 안창호 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이 윤석열 내란을
옹호해, ‘인권위’는 ‘윤권위’로 추락한 터입니다.
내란 동조 세력에 대한 청산은 이처럼 더디고 어렵습니다.
방송을 장악해 정권 옹호 방송으로 만들려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눌러앉아 임기를 지키려고 합니다.
풍수해로 나라가 위중한데
재난방송 책임자인 이 위원장은 휴가 신청을 했다가 반려당합니다.
면후심흑(面厚心黑), 두꺼운 얼굴과 검은 마음으로 치면
역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 지휘 아래 국민권익위원회는
‘윤건희권익위’에 불과했습니다.
임기가 2년 남은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유튜버 시절 발언은 듣기조차 민망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친일과 역사 왜곡에 앞장선 뉴라이트 인사들은
여전히 교육과 역사계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이배용 교육위원장,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등입니다.
이들은 자리를 지키는 한 윤석열 내란은 정당하고
일본의 한국 지배도 정당했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게 내란의 지속입니다.
검찰 독재, 친일 매국, 내란 옹호 잔당! 확실하게 청산해야 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에
‘내란 진상규명 소위원회’를 신설하는 이유입니다.
소위원회는 곳곳에 숨어있는 내란의 씨앗을 골라내
내란 종식 소각로에 집어넣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는 끝까지 갈 것입니다.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6차 공개회의>
- 25.07.23.(수) 오전 09:30 국회 본관 당 회의실(224호)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wsf1Xq2XCB5aXMxRkXjAprhRx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