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7시였나 그때 까지만 해도
방에서 아오 푹푹 찐다 느꼈는데
찬물 샤워하고 나와서 물 마시러 주방 갔는데
갑자기 훅~ 하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온도 보니까 27도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아까 7시였나 그때 까지만 해도
방에서 아오 푹푹 찐다 느꼈는데
찬물 샤워하고 나와서 물 마시러 주방 갔는데
갑자기 훅~ 하니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온도 보니까 27도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하늘도 이쁘고 바람도 기분좋게 부네요
우리동네는 밤중 최저온도가 25도라고 나옵니다.
그 정도 되어야 열대야를 면하는거 같아요.
저 있는곳은 하늘이 캄캄한데..
아직 해가 안진 곳이 있나보군요
그래요? 어디신데요?
에어컨 꺼야하나???
아 여긴 인천이예요
열대야만 없어도 넘 좋죠
서울 열대야에요 25도 이상, 습도 80~이상
창문 열면 덥고 습한 바람 훅 들어와서
퇴근해서 씻고, 베란다창 모두 닫고
에어컨 선풍기 약하게 트니까
이제 좀 살거같아요
출근해도 더워서 멍해요 머리아프고
사무실, 야외에서 춥다 덥다 온도차에 시달리고
습기많아서 집중하기 힘든 날씨에요
습도가 높아서 창문 열기 싫어요 ㅜㅜ
서울은 바람 한 점 없이 후덥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