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키기를 정청래만 했습니까? 강선우만 했습니까? 김어준만 했습니까?
그들이 강선우를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하면 이재명 지키기를 같이했던 저를 비롯한 모든 민주진영은 따라야합니까? 그래서 비판하면 도매급으로 무조건 2찍이 되는 겁니까?
무지성으로 지지하지 마세요.
갑질한 것 분명하고 거짓말 한 것 분명합니다.
얼렁뚱땅 그정도는 국회의원 일반이 하는 거닌 참아라 윤석열보단 낫지 않느냐? 이겁니까??
인간의 예의는 가장 기본입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두려워 하는 것도 기본이고요.
하물며
장관
그것도 여가부 여성가족부의 장관이 되는 겁니다.
어떻게
양성평등을 앞장서서 주장하고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도 모자를판에
차별의 행동인 갑질을 했고 안하무인으로 자기주장을 강변 행동하는 자를
전투력이니
전문성이니로
강행하려합니까?
국민이 바보입니까?
강선우 임명반대하는 사람들을 다 2찍 리박을 몰면 편하고요?
민주노총은 바보입니까?
참여연대는요?
경실련은요??
그리고 여기서 물러나면 정치생명끝이다 그러니 안된다 이 논리도 너무 어처구니없습니다.
무슨 강선우의 정치생명까지 우리가 배려해줘야합니까?
그리고 강선우가 임명안된다고 현재 2년 남은 국회의원 뺏지라도 뺏깁니까? 재선까지 했으면 되었고 그렇게 보은이 중요하면 인사청문을 거치지 않은 기관장 자리도 차고 넘쳐요.
강선우 역시 이때까지 편하게 정치질해왔으면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하겠다 정치생명 길게 하겠다하면
지가 사퇴하고
노무현을 배신했던 추미애처럼 3보일배를 하던지 김민석처럼 음지에서 몇십년 닦아보세요.
무슨 이제껏 그늘진 삶한번 살아본 적없으니 갑질이 일상이고 을꼴은 당하지 못하고 산거잖아요. 쫌
그런거까지 들어달라는게 국민주권정부라는 이재명정부입니까?
무명의 다수에 비판 소리는 열성당원이 아니니 신경쓸 필요없다 이겁니까?
무슨 장관임명을 이따위로 해서
민생회복쿠폰 받은 기쁨조차 못누리게 만듭니까?
정치는 국민의 삶을 평안하게 하는 겁니다.
보좌진에게 입틀막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박으로 취급하여 그 자리에 올라가고 그자리에 임명해서
일이 끝날 거 같습니까?
제발 잘 살피세요.
무명의 국민을 살피세요.
강성당원만 국민 아닙니다.
국회를 필사적으로 막는데는 보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2주걸쳐 말이 나오는데도 그냥 밀어부친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실망입니다.
다시한번 이재명은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임명을 철회해야합니다.
여가부 장관은
실적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양성평등 건강한 가족생활 영위하게끔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그런 자리에 갑질로 영혼없는 사과를 하며 장관자리에 올라서 어떤 행정력을 펼치겠습니까?
차별의 대명사인 갑질을 영혼없는 사과로 그자리에 올라서 어떤 실적을 만들어낼까요?
여가부에서 양성평등 건강한 가족형성을 골자로 하는 법령규칙과 행정력을 펼친다고 받아들일까요?
몇개 부령규칙 만든다고 행정법안 시행된다고 실적되는 거 아닙니다.
우리나라 양성평등 헌법 정신과 문화 가치 전승입니다. 이게 저 여가부장관 가지고 될거 같습니까??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