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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선우은 여가부 장관에 임명되어선 안됩니다.

다시한번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25-07-22 20:27:06

이재명 지키기를 정청래만 했습니까? 강선우만 했습니까? 김어준만 했습니까?
그들이 강선우를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하면 이재명 지키기를 같이했던 저를 비롯한 모든 민주진영은 따라야합니까? 그래서 비판하면 도매급으로 무조건 2찍이 되는 겁니까?
무지성으로 지지하지 마세요.
갑질한 것 분명하고 거짓말 한 것 분명합니다.
얼렁뚱땅 그정도는 국회의원 일반이 하는 거닌 참아라 윤석열보단 낫지 않느냐? 이겁니까??

인간의 예의는 가장 기본입니다.
정치인이 국민을 두려워 하는 것도 기본이고요.
하물며
장관
그것도 여가부 여성가족부의 장관이 되는 겁니다.
어떻게
양성평등을 앞장서서 주장하고 실천하며 모범을 보여도 모자를판에
차별의 행동인 갑질을 했고 안하무인으로 자기주장을 강변 행동하는 자를
전투력이니
전문성이니로
강행하려합니까?
국민이 바보입니까? 
강선우 임명반대하는 사람들을 다 2찍 리박을 몰면 편하고요?
민주노총은 바보입니까?
참여연대는요?
경실련은요??


그리고 여기서 물러나면 정치생명끝이다 그러니 안된다 이 논리도 너무 어처구니없습니다.
무슨 강선우의 정치생명까지 우리가 배려해줘야합니까?
그리고 강선우가 임명안된다고 현재 2년 남은 국회의원 뺏지라도 뺏깁니까? 재선까지 했으면 되었고 그렇게 보은이 중요하면 인사청문을 거치지 않은 기관장 자리도 차고 넘쳐요.

강선우 역시 이때까지 편하게 정치질해왔으면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하겠다 정치생명 길게 하겠다하면
지가 사퇴하고
노무현을 배신했던 추미애처럼 3보일배를 하던지 김민석처럼 음지에서 몇십년 닦아보세요.
무슨 이제껏 그늘진 삶한번 살아본 적없으니 갑질이 일상이고 을꼴은 당하지 못하고 산거잖아요. 쫌
그런거까지 들어달라는게 국민주권정부라는 이재명정부입니까?
무명의 다수에 비판 소리는 열성당원이 아니니 신경쓸 필요없다 이겁니까?
무슨 장관임명을 이따위로 해서
민생회복쿠폰 받은 기쁨조차 못누리게 만듭니까?

정치는 국민의 삶을 평안하게 하는 겁니다.
보좌진에게 입틀막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이박으로 취급하여 그 자리에 올라가고 그자리에 임명해서
일이 끝날 거 같습니까?
제발 잘 살피세요.
무명의 국민을 살피세요.
강성당원만 국민 아닙니다.

국회를 필사적으로 막는데는 보좌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2주걸쳐 말이 나오는데도 그냥 밀어부친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실망입니다.

다시한번 이재명은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임명을 철회해야합니다.

여가부 장관은

실적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양성평등 건강한 가족생활 영위하게끔 지원하는 부서입니다. 

그런 자리에 갑질로 영혼없는 사과를 하며 장관자리에 올라서 어떤 행정력을 펼치겠습니까? 

차별의 대명사인 갑질을 영혼없는 사과로 그자리에 올라서 어떤 실적을 만들어낼까요?

여가부에서 양성평등 건강한 가족형성을 골자로 하는 법령규칙과 행정력을 펼친다고 받아들일까요? 

몇개 부령규칙 만든다고 행정법안 시행된다고 실적되는 거 아닙니다.

우리나라 양성평등 헌법 정신과 문화 가치 전승입니다. 이게 저 여가부장관 가지고 될거 같습니까?? 쫌

IP : 211.235.xxx.16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여성단체
    '25.7.22 8:28 PM (211.234.xxx.27)

    • 여성단체협의회 “강선우 여가부 장관 자격 없어…사퇴해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50716/132013029/1

    •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03187

    • 김건희 여사, 세계 여성의날 기념식서 “공평한 대한민국 만들자”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83525?sid=100
    김건희 여사가 8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 2. 댓글님
    '25.7.22 8:28 PM (211.235.xxx.168)

    전 여성단체 말한 적 없습니다.

  • 3.
    '25.7.22 8:29 PM (218.37.xxx.225)

    여가부장관뿐 아니라 다음 총선에서도 걸러내야죠
    사기업 임원으로도 쓰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 4. ...
    '25.7.22 8:30 PM (1.248.xxx.116)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갑질이 몸에 배여서 끼리끼리는 갑질이 갑질로도 보이지 않는다면
    국민은 뭘 기대해야 하는건가요??

  • 5. 여성단체 일제히
    '25.7.22 8:31 PM (211.234.xxx.27)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92곳, 강선우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28052?sid=102


    여성단체, 일제히 강선우 사퇴 촉구…"공적 업무와 갑질 구분 못해" -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5071610143568887

  • 6. 임명하든 말든
    '25.7.22 8:32 PM (118.235.xxx.236)

    신경안쓰는데요. 특히 저 여자가 갑질한다는 소리 나오면 이번 정부 트집 잡는 건임을 꼬리표처럼 물고 늘어질게 확실하네요.

  • 7. 어째
    '25.7.22 8:34 PM (218.37.xxx.225)

    강선우 쉴드치는 사람들은 본인 의견이나 논리를 펼치는게 아니라 어디서 지령으로 전달받은듯한 기사만 계속 복붙으로 댓글달고 있네요
    그들 뒤에 어떤 세력이 있는걸까요?

  • 8. ....
    '25.7.22 8:34 PM (223.62.xxx.69)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이재명 대통령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억강부약을 표방하는 정부가 갑질논란이 있는 장관이라니요

    큰 실수 하시는 겁니다

  • 9. ....
    '25.7.22 8:36 PM (76.66.xxx.155)

    뭐래?
    윤석렬이 내란을 일으키고 윤어게인 하는 사람들이
    좋다는 사람들이 강선우에게 이리도 집착하는 이유는?

  • 10. 저기
    '25.7.22 8:36 PM (112.169.xxx.195)

    국찜이 전한길한테 먹힐거 같은데
    거기 돌보심 추천

  • 11. 정무
    '25.7.22 8:37 PM (1.219.xxx.98)

    원글님 의견 공감합니다.

    우상호의 발언이 이상하고 특이했죠.
    "여당 지도부의 의견이 결정적이었다"

    우상호 정무수석 말로는 강선우 밀어붙이자고 김병기 원내가 그렇게 쎄게 나올줄 몰랐대요.

  • 12. 강선우장관ㅡㅡ
    '25.7.22 8:38 PM (121.188.xxx.222)

    찬성합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 13. ...
    '25.7.22 8:38 PM (223.62.xxx.69)

    김병기 원내 대표
    강해 보여 표 줬더니 그걸 엉뚱한곳에 쓰네요

  • 14. ...
    '25.7.22 8:44 PM (218.145.xxx.234)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갑질이 몸에 배여서 끼리끼리는 갑질이 갑질로도 보이지 않는다면
    국민은 뭘 기대해야 하는건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ㅇㅇ
    '25.7.22 8:45 PM (39.7.xxx.7)

    박지원은 한번만 눈감아 달라하고
    우상호는 민주당 지도부의 의견이 결정적이었다
    말하고
    이소영 의원도 인스타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MZemhUp6iK/?igsh=cGZwZmVzaDl2eWhm

    그리고 문재인 정부때 여가부장관도
    강선우의 갑질을 폭로하며 이런 사람이
    여가부장관이 되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 16. ....
    '25.7.22 8:45 PM (76.66.xxx.155)

    김대중 한명숙 노무현 박원순 조국 추미애 윤미향 이재명 등등
    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손에서 놀아날 때 언제나 언론과
    어리석은 지지자들이 함께 선동을 해서
    누구는 법이라는 잣대로 노구는 도덕적 헤이라는 잣대의
    선동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그 선동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 17. 젊은이들은
    '25.7.22 8:46 PM (223.38.xxx.74)

    갑질을 아주 싫어합니다

  • 18. ...
    '25.7.22 8:51 PM (121.128.xxx.180)

    전 이재명 대통령님의 오래된 지지자입니다.
    강선우 임명을 강행하려고 하시면, 직접 국민들 앞에 나오셔서 관련 입장을 명확히 밝혀주십시오.
    이번 이재명 대통령님 정부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제 기대가 무너져갑니다.

  • 19.
    '25.7.22 8:51 PM (218.37.xxx.225)

    우리 지지자들 언론의 선동에 놀아나지않고요
    김민석총리나 다른 장관들 임명때 아무 문제없었고요
    김민석총리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언론에 공격당할때
    지지자들 사이에 잡음 나온적 있었나요?
    강선우는 절대 용납 못합니다

  • 20. ...
    '25.7.22 8:53 PM (118.235.xxx.108)

    선동은 강선우 옹호하는 당신들이 하고 있잖아요.
    여가부예산을 징벌적 삭감한 여자가
    무슨 자격으로 여가부장관을 해요?
    사회적 약자들을 그 여자가 어떻게 돌보나요?
    장관도 우습게 알고
    하라면 하는거지 뭔 말이 많아!!!!
    소리지르는 무식함과 사악함까지 가졌는데요

  • 21. 도대체
    '25.7.22 8:54 PM (121.128.xxx.180)

    청문회 현역 불패라는 타이틀이 국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걸 지키려고 국민 눈높이에 턱없이 맞지 않는 강선우 임명을 강행하면서 이해해달라고?
    뭘 이해하라는 겁니까?
    청문회 현역 불패를 그거 기네스북에라도 올리고 싶어서 그러나?
    이런 개쓰레기 같은…

  • 22. ㅇㅇㅇ
    '25.7.22 8:58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뉴스 토마토에서 빠르면 금요일
    늦으면 월요일에 엄청난 특종 보도된답니다

    강선우 갑질은 단순하지 않죠

  • 23. ..
    '25.7.22 9:08 PM (211.235.xxx.178)

    원글님 의견 공감합니다. 전 30대중반 여성이구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님 지지하면서 민주당 의원님들에 대한 관심도 엄청 많아지게 됐어요. 갑질이란 건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열성지지자들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용납할 수 없는 문제죠. 위에 언급하신 이소영 위원님 글도 당연히 읽었구요 이 정도의 잡음이라면 본인이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 ....
    '25.7.22 9:10 PM (218.145.xxx.234)

    김대중 한명숙 노무현 박원순 조국 추미애 이재명

    이분들하고 같은 급입니까?

  • 25. 보은
    '25.7.22 9:40 PM (210.178.xxx.242)

    왜 보은인사로 몰고 갑니까
    이재명 지킴이라 임명하려는거 아니잖아요.
    능력치가 되니 하는거죠.
    실용주의자 대통령이
    보은 국정경영 안 할거라 믿어요.
    너 뭐돼?
    능력돼?
    할수 있겠어?

  • 26. 그 정도 능력은
    '25.7.22 10:35 PM (58.233.xxx.138)

    가족학 박사 우리나라 여성학 박사 많습니다.
    전문성은 수 많은 가족학 박사 중 한명일 뿐이에요.
    이렇게 기본 인성으로 문제되어 2주를 끄는 경우가 있습니까?
    공직자는 기본 국민의 봉사자라는게 기본 목적이자 역할입니다.
    박사 몇백명이 가지고 잇는 전문성입니다.
    공직자 기본 마인드가 국민의 봉사자에요.
    여가부는 더 그렇구요.
    문제는 기본 인격이 문제인겁니다. 여가부는인성과 품성 도덕성이 어느 자리보다 요구되는 자리이기에 드리는 말씀이구요.

  • 27. 맞습니다
    '25.7.22 11:46 PM (180.71.xxx.37)

    그리고 이렇게 말이 나오고 여론이 안 좋은데도 끝까지 버티는 그 뻔뻔함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우리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지난 정부의
    뻔뻔함에 분노하지 않았었나요???

  • 28. 김병기에게
    '25.7.22 11:49 PM (180.71.xxx.37)

    표 쏠리는거 심히 경계했는데 이런 사태를 초래하게 하네요ㅠㅠ

  • 29. 그리고
    '25.7.22 11:52 PM (180.71.xxx.37)

    강선우 여가부장관 되면 갑질이 아님에도 갑질했다고 분명 저쪽이 공작 들어갈거에요.
    더 큰 화를 불러오기전에 사퇴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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