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저는 5살때부터 유치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5살때 너무 울어서 중간에 다니다가
포기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아침에 아버지가 차태워서 아빠차 타고 유치원까지는 가는데
그차에서 안내리려고 발버둥 치고. 태워주는 아버지도 힘들고
나중에는 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다녔는데 할머니도 매일 유치원가시는게 힘들고
엄마는 한살 어린 남동생 봐야 되니까 ㅠㅠ
그래서 중간에 그냥 온가족들이 다음해 6살때
보내고 5살때 유치원 다니던건 포기한거죠
저희 조카가 지금 5살인데.. 걔 보면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카도 나중에 이 나이때부터는 그런류의 기억도 남아 있겠다
부모님이랑 놀러 다니고 이런기억 부터 시작해서요
전 유치원은 6살때부터는 제기억에 잘 갔던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어린이날이나. 생일때 . 그리고 가족들이 맛있는거 먹으러 외식하러 가고
그리고 외삼촌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를 일찍간 삼촌이 있는데
그삼촌도 기억이 나구요.ㅠㅠ 이게 어린날의 가장 슬픈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엄마가 엄청 슬퍼하던 부분두요 .
그래서 그런지 지금자라는 아이들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커서 나쁜기억들이 나면 안되니까.ㅠㅠ 좋았던 기억 행복한 기억이 많았으면 해요
그때 참 좋았다.. 이런류의 기억이 많이 나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