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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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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오형제

드라마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5-07-21 05:50:58

저녁까지 집에있던 사람들 약속이나 한듯 독수리 할 시간쯤 다 나갔어요

혼자서 보는데

잘 나가줬네 하며 펑펑 울며 봤어요

사람마다 감정이 다 다르니까 눈물 나올 포인트가..하겠지만

마지막회 같은 느낌인데

아직 더 남았네요

빠른진도 마음에 들었고

하니아빠도 결혼하고

막내도 결혼하고

혈연으론 전혀 꼬이는 족보없이 해피엔딩 될거 같아요

술도가에서 세리 부모 용서하고 신라랑 술도가 합칠건가란 생각도

암튼

오랜만에 안재욱 tv에서 좋았어요

IP : 175.207.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5.7.21 6:01 AM (125.143.xxx.156)

    간만에 치정.배신.불륜없이. 꼬인거 없이 본 재밌는 주말드라마 였어요.
    끝나는게 아쉽네요.
    전 엄지원의 재발견 같고 안재욱은 여전합디다^^ 별은 내가슴에 포스~~

  • 2. 1111
    '25.7.21 6:18 AM (218.48.xxx.168)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진짜 재미있었어요
    종영이 얼마 안남았네요
    전 이 드라마 같은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막장 아니어서 편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가 많았음 해요
    안재욱은 예전에 아이가 다섯이란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었는데 배역에 잘 어울려요

  • 3.
    '25.7.21 6:29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안재욱만의 캐릭터 연기 좋았어요
    특히 어제 시동생들이 라라라 노래 시원하게 어찌나 잘 부르던지 ㆍ

  • 4. 맞아요
    '25.7.21 7:08 AM (211.206.xxx.191)

    편안하게 보는 무해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 많이 방영해 줬으면 더구나 주할 드라마라면 더더욱.

  • 5. 좋아요
    '25.7.21 7:44 AM (223.38.xxx.12)

    안재욱 연기 좋았어요^^

  • 6. . .
    '25.7.21 7:46 AM (211.178.xxx.17)

    흥수 그 동안 너무 찌질하고 미웠는데
    노래하는 순간 그런 생각 싹 없어짐.
    신화 리드보컬답게 엄청 노래 잘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RMzEO3ETec

  • 7. 저도요
    '25.7.21 10:08 AM (49.175.xxx.11)

    얼마만에 주말드라마 본방사수 한건지 몰라요.
    끝나가니 아쉽네요.
    귀여운 하니도 계속 보고싶어요.

  • 8. ㅜㅜ
    '25.7.21 10:17 AM (119.196.xxx.115)

    근데 자꾸 티비틀면 나오길래 누가이런걸본다고 자꾸하나싶었는데
    어제 친정집가고 알았어요 부모님이 챙겨보시더라고요 ㅎㅎㅎ
    어릴땐 저런 드라마 나도 즐겨봤었는데 이젠 머리도 크고 보는눈도 높아져서 저런게 유치하게 느껴지는구나싶어서 참 웃겼고 아직도 보시는 부모님보고 왜 안없어지나했는데 필요한거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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