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빈스페이시는 뭐가 진실일까요.

ㅇㅇ 조회수 : 4,274
작성일 : 2025-07-21 02:31:15

이거보니 갑자기 오해였나? 마음이 바뀌는데.

여태 알려진게 사실이 아닌가봐요.

 

< 성추행 파문으로 나락 갔던 케빈 스페이시 근황 >


- 영국 한 토크쇼에 게스트로 나왔는데,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아무 말도 못 하고

엉엉 오열함.


케빈 스페이시는 모두가 말하는 최고의 배우로,

2013년 하우스 오브 카드란 작품까지

만나 커리어 하이를 달리다가 2018년 동성

성추행 파문으로 나락감.  이로 인해 가족과 동료

지인들 모두가 그에게 크게 실망하고 떠나감.


수 년째 이어진 소송으로 수천억 재산 모두 다

날리고 집도 압류 돼, 작고 허름한 단칸방에서

홀로 외롭게 지내 왔음.


이 과정에서 그가 주인공인 하우스 오브 카드는

물론 모든 작품 활동에서 제외됨.

인간 쓰레기로 낙인 찍힌 그는 마침내

아무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의 모든 성추행 혐의는

결국 모두 무죄로 밝혀짐.

 

 

-위키펌)

이후 고소인이 3명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음모론적인 얘기가 나왔다.# [14] # 음모론의 내용은 케빈 스페이시가 자신의 권력과 친분을 이용해 고소인을 죽이고 공권력을 동원해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9년 9월 18일, 익명의 고소인이 암으로 죽었다. 이 고소인[15]은 2016년 10월 당시, 스페이시가 출장 마사지를 받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부르고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동의없이 자신의 고환을 만졌다고 주장하였다. 더 이상의 사실 파악이 불가능하다고 본 LA 지방 검찰은 이 사건을 종결시켰다.


    2019년 2월, 아들이 16세 때 케빈 스페이시에게 추행당했다고 주장한 고소인 린다 컬킨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트럭 운전사는 아무런 혐의 없이 풀려났다고 한다. 참고로 린다 컬킨은 과거 2년 이상 케빈 스페이시를 스토킹하다 소송을 당해 감옥에 간 적이 있다. 당시 법정에서 린다 컬킨은 자신이 정신병을 앓고 있으며 자신의 행동이 과했다고 케빈 스페이시에게 사과했었다.


    2019년 12월 25일, 아리 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전부터 알코올 중독과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었다. 자살 기도도 처음이 아니고 타살 정황도 없었다. 노르웨이 경찰은 자살이라고 발표했다.

IP : 121.173.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1 2:38 AM (219.240.xxx.221)

    케빈스페이시 9건 소송에서 무죄판결 받았고
    자살했다는 마지막 여자는 케빈 스페이시한테 스토킹해서 고소고발을 당한 사람이에요

    처음 추행했다고 고소한 남자와 기자가 20년지기 절친이었고 케빈스페이시 뜯어먹으려고 작정해서 나눈 문자대화가 재판에서 다 드러나서 명확히 무죄판결 받은겁니다
    평범한 사람 같았음 억울해서 죽기 직전이었을거에요

  • 2. 저봤어요
    '25.7.21 3:00 AM (76.168.xxx.21)

    그거 요약본 봤는데 정말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더라구요.
    암으로 죽은 것도 뒤집어 씌워 천하의 몸쓸놈을 만들었고
    진행자가 묻자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고 우는데..
    그 오랜기간 동안 변호사 선임해 재판받으러 다니는데 어떻게 재산이 남아있겠습니까.ㅠㅠ
    고소고발자들 다 민사로 걸어 피해보상 받으시길.

  • 3. 한사람의
    '25.7.21 4:44 AM (223.38.xxx.146)

    인생을 완전 망쳤네요 ㅜ

  • 4. happ
    '25.7.21 6:27 AM (118.235.xxx.59)

    무죄 판결 났는데도
    뭐가 진실이냐는 제목
    원글같은 사람이 두번 죽이는 격

  • 5. ㅇㅇ
    '25.7.21 12:16 PM (117.111.xxx.136)

    암걸리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738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8 ㄴㅇㄹㅎ 2025/08/14 2,178
1745737 오늘의 댓글 장원.jpg 5 2025/08/14 2,891
1745736 로봇개 개발업체도 아니었구만요 8 2025/08/14 1,551
1745735 오늘 명신이 사진은 안나오나요? 15 보고싶다 2025/08/14 1,859
1745734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이 책 1 시간아까움 2025/08/14 1,203
1745733 동네 파리바게트 사장님 넘하네요 진짜 10 ........ 2025/08/14 4,630
1745732 중국 눈치보는 이재명 8 반중 2025/08/14 1,188
1745731 한국인 男,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사망…"고문 흔적&qu.. 1 .. 2025/08/14 2,261
1745730 수학과외 시범 수업 중인데, 아는 샘이 다른 분 연락처를 준다면.. 2 ........ 2025/08/14 726
1745729 한참 나무도마 유행일때 받은 도마 활용 4 주니 2025/08/14 1,415
1745728 윤석열은 김건희가 저러는 걸 몰랐을까요 11 검찰 2025/08/14 3,122
1745727 조국님은 2 2025/08/14 808
1745726 조카 좀 끌어주려고 하는 고모인데 오바인가요 35 2025/08/14 6,468
1745725 매일같이 2 eeee 2025/08/14 582
1745724 심근염 부작용만 증가, 코로나 예방은 못한 코로나 백신. 미국 .. 15 진실 2025/08/14 1,917
1745723 전 냉장고가 초라하고 작은게 좋아요. 집에 냉장고가 36 딱 하나 2025/08/14 4,071
1745722 이재명 “예산조정자료 공개해요 그냥~” 10 어흐 속시원.. 2025/08/14 1,731
1745721 수소케어가 머릿결에 효과 있나요? 2 케어 2025/08/14 555
1745720 아파트 지하주차장 애완견 산책. 7 .. 2025/08/14 1,983
1745719 가양대교 침수됐다네요 42 ㅡㅡ 2025/08/14 18,929
1745718 아무리 유명한 맛집이라도 13 ㅁㅁ 2025/08/14 3,437
1745717 실버타운 사기 보증금 6억에 월 300짜리 2 .. 2025/08/14 2,096
1745716 광주에 정율성 복원? 4 자유만세 2025/08/14 550
1745715 온라인 쇼핑하다 내가 진짜 늙었구나 실감하는 순간 6 쇼핑 2025/08/14 3,537
1745714 오전에 쉬어서 문좀 열어놓고 있을랬는데 6 환기 2025/08/14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