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비워놓고 매도할건데

감사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5-07-20 13:29:29

담달 8월말에 세입자가 이사나가나면

비워둔상태로 아파트를 팔려고합니다

아파트는 지방이고 저는 서울에있어서 관리가 어렵습니다 ㅠ

그냥 부동산믿고 비번줄건데 문제는 부동산이 같이안가고 집보러 오는사람에게 비번줄까봐서요 ..

 

그것때문에 불안해요

좋은방법 있을까요  ~ 

IP : 125.189.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5.7.20 1:34 PM (125.189.xxx.85)

    부동산은 10여곳 넘게 내놓았습니다

  • 2. 방법없어요
    '25.7.20 1:37 PM (220.78.xxx.149)

    집 비워두면 계약이 되어도 미리 인테리어하겠다며 또 열어달라 요구할거 뻔합니다 잘 생각하시길

  • 3. 윗님
    '25.7.20 1:38 PM (125.189.xxx.85)

    계약끝나면 열어줘도 되지않나요 ?

  • 4. ddbb
    '25.7.20 1:38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그게 걱정이 아니고 그 주변 일대 부동산들 둘러보는 아파트로 될 가능성 높은게 문제~

  • 5. 아ᆢ
    '25.7.20 1:51 PM (223.39.xxx.135)

    ᆢ부동산사무실에 야무지게 얘기해두면?

    몇번 집ᆢ오피스텔 보러다녔는데 항상
    부동산사무실 분이 따라다니고 비번도
    안보이게 띠딕~ 본인이 열어주고 닫고 했어요

    1번도 개인적으로 안가봤네요
    인테리어도 계약후는 서로 협의한 후에 비번
    알려줘야지요
    부동산복비는 그냥 주나요?
    다 이것저것 확인하고 대화해보고 추진을ᆢ

  • 6. 아..
    '25.7.20 1:55 PM (125.189.xxx.85)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 7. ....
    '25.7.20 2:09 PM (210.126.xxx.42)

    많이 보여줘야 집이 나가니 비번 알려주는 것도 보여주는 집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부동산도 어느 곳은 집보러 간다 항상 전화로 얘기해주는 곳도 있고 어느 곳은 아무말도 없이 보고가는 곳고 있고....계약 후 인테리어는 중도금 조금받고 1달 공사기간 줬어요 부동산 매수인 믿고 진행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잔금도 안받은 상태에서 왜 공사를 하게 하냐고.....아무탈 없었고 빈집이었고 공사도 쉽게 용인해서 집이 나갔구나 싶어요

  • 8. ..
    '25.7.20 2:19 PM (221.151.xxx.149)

    집 보러 다닌 경험상 비어있는 집은 구경하는 집이 되고요, 집 구하는 사람만 가지는 않지만 인근 부동산에 비번이 공유되어 인근 부동산에서도 마음대로 보는 것 같더군요. 집 내 놓은 부동산에서는 따로 나오지 않고 부동산끼리 통화만 하고요.

  • 9. 한번가셔서
    '25.7.20 2:34 PM (222.113.xxx.251)

    Cctv설치하는것은 어떤가요?
    일단 cctv설치되어있다 하면
    함부로 드나들지 못할건데요.

    집값 생각하면 한번 할만 하지 않을까요?

  • 10. 000
    '25.7.20 3:15 PM (118.235.xxx.229)

    그러다 온수 틀어놓고가서 수도요금 20만원 넘게 낸 기억이...ㅜ.ㅜ

    그집 가까이 지인이라도 있음,좋을텐데요.
    아님 홈캠하나 다세요

  • 11. ...
    '25.7.20 3:39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2주에 한번 주말에 시간정해서 그때 보러오라하세요
    비번 알려주는건 요즘 세상에 너무 위험해요

  • 12. Lll
    '25.7.20 5:33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000님
    온수 틀어놓고 갔다고 20ㅇㅣ 왜 나오죠?
    물을 안썼는데..
    보일러면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23 권익위 국장 유서 공개…김건희 명품백 ‘면죄’ 괴로워했다 11 ㅇㅇ 2025/08/06 3,798
1742522 외모가 그렇게 강력한 조건인가요? 19 2025/08/06 4,817
1742521 전세자금대출시 계약서 특약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천천히 2025/08/06 423
1742520 뺑소니 4 2025/08/06 767
1742519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심각해요 5 새벽 2025/08/06 3,426
1742518 민주당 법사위원장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11 .. 2025/08/06 2,531
1742517 수세미 1개당 129원, 핫딜이요 5 수세미 2025/08/06 2,505
1742516 폰에서 홈화면이 다른페이지로 넘어가요 1 블루커피 2025/08/06 426
1742515 내 의도와 상관 없이 결제되는 쿠팡 결제 시스템 13 .. 2025/08/06 5,098
1742514 돌로미티 여행중이에요 17 ... 2025/08/06 4,656
1742513 저 이따 먹을거... 2 돈까스세트 2025/08/06 2,007
1742512 자식들한테 섭섭한데요. 제 탓이겠죠 23 그냥 2025/08/06 8,033
1742511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 아직도 못찾았았나봐요 2 ........ 2025/08/06 1,394
1742510 동물병원 고소하고 싶네요ㅜㅠ 3 동그라미 2025/08/06 2,898
1742509 갑자기 퍼붓는 비소리에 깼네요 4 oo 2025/08/06 3,680
1742508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영장 발부 3 ,,, 2025/08/06 2,260
1742507 딸이 귀여워요 20 풍요로운 삶.. 2025/08/06 4,298
1742506 늙은 공주의 한탄 88 .. 2025/08/06 21,893
1742505 직장에서 내주는 자녀 등록금 신청이 복잡한가요? 7 ㅇㅇ 2025/08/06 1,822
1742504 손흥민은 왜 벌써 빅리그를 떠날까요? 33 .... 2025/08/06 12,476
1742503 아파트 승강기 디지털 광고 3 .. 2025/08/06 1,829
1742502 여기서 보고 주문한 토마토캔이 왔어요. 5 싱글 2025/08/06 2,656
1742501 단백질 음식이 자꾸 먹고 싶어요 5 ??? 2025/08/06 2,136
1742500 폴란드여성들은 결혼전에 같이 자보고 결혼을 결정한다고 하네요 22 현명 2025/08/06 7,686
1742499 1965년 중국집 메뉴판 18 배고파 2025/08/06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