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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잘못해놓구 자살로

적반하장. 조회수 : 5,840
작성일 : 2025-07-19 23:16:48

삶을 마무리하면 남겨진가족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까요?

살면서 온갖 거짓말로 자기본가까지

거짓으로 말하구 자기한테 불리한건 아무것도 말안하고 살수있을까요?

예를들면 시어머니 까막눈 .형제3명 중졸등

등...

온갖거짓말에  무슨말만하면 지는 세상순진한 남자코스프레에

마지막은 자기의  치부인 30년의 성매매 생활.

가족이 등돌리니  그자리에서 생을 마감하는자의 심리는 뭘까요?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인것같은 상황들이요.

죽어도 정말 용서가 안된다는말이 맞아요.

남겨진자들에게  죽음같은 선물을 주고간거같아요.

 

IP : 222.112.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7.19 11:2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더러운놈 잘죽었네 남은 사람들 평온하게 살겠네 나나 잘살자 하고 살면 됩니다
    타인 괴롭히던 극 나르 정신병자 가해자자 다행히 본인 목숨 끊었으니 여럿사람 살린거 아닌가요

  • 2. ...
    '25.7.19 11:25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런 생각 하시는 이 시간도 아깝네요.
    그냥 잊으세요.
    불쌍한 것도 아니고 남겨진 가족이 가해자는 더더욱 아니죠.
    생각을 하지 마세요. 깔끔하게.

  • 3. ...
    '25.7.19 11:27 PM (219.254.xxx.170)

    원글님...
    이런 생각 하시는 이 시간도 아깝네요.
    그냥 잊으세요.
    불쌍한 것도 아니고 남겨진 가족이 가해자는 더더욱 아니죠.
    본인 인생 본인이 그렇게 살다 간겁니다.
    생각을 하지 마세요. 깔끔하게.

  • 4. 그냥
    '25.7.19 11:2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더러운놈 잘죽었네 남은 사람들 평온하게 살겠네 자식대리고 나나 잘살자 하고 살면 됩니다
    타인 괴롭히던 극 나르 정신병자 가해자 하나가 다행히 스스로목숨 끊었으니 여럿사람 살린거 아닌가요
    법륜스님 법문 추천드립니다

  • 5. ..
    '25.7.19 11:28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책에서 봤는데 대부분 자살의 원인은 수치심, 죄책감이라고 하더라구요.

  • 6. 그냥
    '25.7.19 11:2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더러운놈 잘죽었네 남은 사람들 평온하게 살겠네 자식데리고 나나 잘살자 하고 살면 됩니다
    타인 괴롭히던 극 나르 정신병자 가해자 하나가 다행히 스스로 목숨 끊었으니 여럿사람 살린거아닌가요
    법륜스님 법문 추천드립니다

  • 7. 끝까지
    '25.7.19 11:55 PM (100.36.xxx.222)

    쓰레기 다운 결말인 그런 놈은
    쓰레기가 알아서 치워진셈 쳐야지요
    타인을 배려했다면 죽기전까지 그런 인생을 살았겠어요?
    그놈 다웠다 생각하고 생각자체를 버리세요

  • 8.
    '25.7.19 11:58 PM (118.235.xxx.103)

    반드시 상담받고 치료받으세요
    세상에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나쁜인간이 끝까지 가족들에게 나쁜짓했네요

  • 9. 그것 밖에
    '25.7.20 12:27 AM (211.206.xxx.191)

    안 되는 인간이었던 거죠.
    하루 빨리 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의 소중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 10.
    '25.7.20 7:24 AM (121.168.xxx.239)

    내가 죽어 고통을 남겨주고 싶은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다행히 남은 평생, 속고 또 속는 굴레에서
    벗어났으니 "오히려 좋아" 마인드로
    살아가시길요.

  • 11. ..
    '25.7.20 9:03 AM (122.11.xxx.245) - 삭제된댓글

    뼛속까지 이기적인 사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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